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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편력 경험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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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91 회 작성일 24-04-02 20: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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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편력 경험담 - 5편
                     
                                                                                                                                     허얼신 320136
 
 
 
역시 80년대 초반의 일입니다.
가끔 시간을 내서 미국 중서부 지방에 놀러갑니다. 순전히 시골 처녀들과의 성적 관계를 갖으려고 가는 여행이지요.
뉴욕에서 출발해서 죠지아, 테네시, 캔터키, 아칸소스, 오클라호마, 미조리 등을 돌아오는데 이곳이 미국에서 Bible Belt 라고
불리는 지역이지요. 즉 매주 일요일에 교회에 나가고 성실한 개신교 생활을 하는 지역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백인들도 포함)
이 지역에 사는 농촌 처자들은 순수하고 결혼전까지 순결을 지킨다고 착각들을 참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믿으시거나 말거나 (아마 지금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중에 90% 이상이 "설마 ?" 라고 하실겁니다.) 이 지역 처럼 예쁜
처자들과 공짜로  성교를 하기 쉬운곳이 없습니다. 진짜로 아무것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뉴욕주 번호판이 붙어있는 차를
운전하고 약간 번화한 마을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대부분이 농장지대이고 가끔가다가 상점들과 음식점, 극장들이 모여있는
작은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 마을에는 보통 극장옆에 햄버거등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 저녁 7시 정도가 되서 약간 어두어지기
시작하면 젊은 남녀들이 쌍으로 또는 그룹으로 몰여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뉴욕 번호판 차를 바로 옆에 세워 놓고 그냥 아무 관심도 없는듯이 혼자 앉아서 맥주 한잔을 마시고 있으시면 됩니다.
(절대로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지 마십시요.) 그러면 처자들이 다가와서 뉴욕에서 왔느냐고 묻습니다. 여자의 미모가 맘에
안들면 그냥 간단하게 "예스"라고만 하고 더 이상 상대하지 마세요... 그러다보면 님의 마음에 드는 여자도 결국은 다가와서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이때는 "예스"라고 한뒤에 내가 지금 여행중인데 이곳은 처음이다... 이근처 어디를 가보면 좋으냐 등의
질문을 던지면 아주 자연스럽게 님의 옆에 앉아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몇가지 질문이 오고가다 보면 그녀들이 묻는것은 너무나 똑같습니다. 자유 여신상에 가보았느냐 ? 월드 트레이드 센터
빌딩을 올라가 보았느냐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 보았느냐 ? 여기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 보았느냐 ?
라는 질문에 "예스"라고 대답하면 그 다음 질문은 100% 똑같습니다... 그곳에 올라가서 보면 진짜로 밑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개미만하게 보이느냐 ? 가끔 가다가 장난삼아 너 지금  "그곳에 올라가면 진짜로 밑에 지나가는 사람이 개미만하게 보이느냐 ?
라고  물으려고 하지 ? 라고 되물으면 어떻게 알았냐고 놀랍니다...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맥주 한잔 사주고나면 그녀와의 하룻밤은 100% 성공입니다. 지금 제말을 못 믿고 "설마 ?" 라고 하시는
분들이 최소 50%는 넘을겁니다... 하지만 사실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조금 틀리겠지만 지금 20대 또는 30대로
미국에 계신분들은 제말을 믿고 한번 시도해보세요... 차는 반드시 뉴욕 번호판을 달아야 됩니다. (차종은 거의 상관없고 그냥
너무 낡은 고물차만 아니면 됩니다.) 한 서너동네를 다니시다 보면 분명히 요즘에도 똑같은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주의하실점은 그녀가 18세 이상이란것을 반드시 확인하십시요... 미국 중서부의 농촌 처자들의 대부분이
발육 상태가 아주 좋아서 15세만 되어도 20세는 되어 보이는 처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 19세 정도면 이미 결혼한
처자들이 많지요... 그런데 결혼한 처자들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어짜피 대부분의 남편들이 자기 아내가 저녁에 도시에
나가서 뭘 하는지 상관하지 않고 결혼한 남자들끼리 모여서 술 마시며 카드 놀이를 합니다.
 
80년대 초에는 요새같은 유전자 검사도 없었고 대부분의 처자들이 흑인만 아니면 안에다 싸도 전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Bible Belt 의 처자들이 일찍 결혼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자유롭기 싶어서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처음엔 무슨 소린가
의아해했는데 그들이 사는 사회에서 가장 큰 치욕이 결혼 전에 임신 하는 것이라 결혼하기 전에는 남자친구와 성교 하는것을
많이 꺼리게 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섹스를 즐기려고 그냥 대충 결혼부터 한다고 하더군요... 그건 남자쪽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일년쯤 지내고나면 이미 서로에 대한 흥미가 거의 사라져서 남편들은 남편들끼리 몰려다니고
아내가 뭐하는지는 거의 관심이 없다고... 대부분의 처자들이 뉴욕은 커녕 그 근처 대도시도 가본적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녀들에게는 뉴욕에서 온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면서 말같지도 않은 뉴욕에 대한 허풍을 듣는것이 엄청난 영광이지요...
양키 스타디움, 펜 스테이션, 캐네디 공항, 메트로 폴리탄 뮤지움, 브로드웨이 쇼... 등등을 약간 과대 포장해서 이야기 해주면
아주 황홀한듯이 바라보며 경청합니다.
 
믿고 안 믿고는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아는 사람이 거의없는, 그 누구도 절대로 이야기 해주지않는
엄청난 비기입니다. 이제는 저도 흰머리가 많이나서 더 이상은 써 먹을수 없지만 젊은분들은 시도해 보세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반드시 18세 이상인지를 확인하십시요... 잘못하면 감옥으로 직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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