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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중국 대련 우팅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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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04 회 작성일 24-04-02 19: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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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 출장을 다녀온 친구놈이 대련에서 주말에 하도 할일이 없어서 혼자 우팅이라는곳을 가보았다고 합니다.
복받은 놈입니다. 섞을 놈.. 일단 그놈에게 들은 바를 토대로 하여 
네이버3 회원님들의 해외 활동 및 중국 여행에 도움이 되시라고 정보를 올려 보겠습니다.
우팅은 중국어로 舞厅이라고 하는데 직역하자면 춤추는거실(?)정도 입니다.
클럽은 아니고 우리나라로 치면 카바레 비슷한 건데,
시설은 카바레이지만 여자들의 연령대는 10대후반부터 50대까지 아주 다양하다고 합니다.
원래는 중국 노동자들의 스트레스(?)해소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특이하게도 대련에만 있다고 합니다.
 
친구놈은 대련가기전 남들이 하도 우팅우팅 하길래 가게되었답니다. 지금은 지가 우팅우팅 합니다.
입장료는 한국돈으로 (이후 편하게 한국돈으로 하겠습니다) 500원에 들어가고 여자는 프리패스..
혹시나 해서 다시한번 더 확인차 말씀드리자면 클럽이랑은 다릅니다.
수질 돈 시스템 등등..

클럽은 이쁘고 쭉쭉빵빵한 아가씨들도 많은데 우팅은 평범한 외모의 여자들이
아주 다양한 연령대로 있는게 특징으로 직업여자들이 아니라 대부분이 일반여자들이랍니다.
학생, 직장을 다니다가 퇴근후에 오는 아가씨 & 아줌마들, 우팅 죽순이들 등등

일단 입구를 들어서면 자기를 골라 달라는 듯 야하게 옷입은 애들이 입구에서부터 아주 장사진을 치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 많은 중국 답게 1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다양해 보이는 여러 종류와 얼굴의 여자들이 있는데
친구놈이 정보를 얻어 가기로는 20대 중후반에서 30대초반애들이 화끈하게 잘 논다고 했답니다.
 
그리하여 그 나이대 여자들을 물색하려면 일단 자리를 먼저 잡아야 겠더랍니다.
한국에서 놀던데로 우선 테이블을 잡으니 맥주 큰걸로 한병에 한국돈으로 1700원 정도이길래 5병을 시키고
주변을 돌아보니 내부는 정말 캄캄한 편이고 음악은 시종일관 부르스 음악만 나온다고 합니다.
왜이리 어두울까 하고 어리둥절하며 궁금했는데 조금씩 어둠에 눈이 익기 시작하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테이블은 물론이고 특히 구석진데에서 남녀들이 서로 뒤엉켜 더듬고 키스하고, 심지어 오랄까지도 하더랍니다.
친구놈은 속으로"햐~ 이런데가 다 있구나" 하는데, 화장실쪽에서는 간간히 여자의 신음소리도 들리더랍니다.
물론, 중국의 일반클럽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팅은 여자들이 같이 춤(?)을 춰주고 오랄, 섹스 등을 하면서 용돈벌이를 한다는 군요.
같이 1곡 춤추는데는 우리나라돈으로 1700원, 오랄은 12000원, 섹스는 17000원부터 40000원까지
보통 오랄은 테이블을 잡은 경우에는 그 자리서 하는 경우가 많고.
섹스는 2층에 노래방이 있는데 1시간에 12000원 대실료 주고 그안에서 응응응.. 하는 시스템이랍니다.
물론, 돈아까워 화장실에서 싸게 하는 애들도 있다고 합니다.

춤추는데 1700원, 부르곡에 맞춰 출때 손은 여자의 몸을 프리하게 노닐수 있다고 합니다, 팬티속, 브래지어속 등

일단 친구놈이 테이블에 술을 주문한 후 어떤 여자를 고를수 있나 싶어서 스테이지로 나가보니
스테이지에는 벽쪽으로 여자들이 벽을 등지고 서서 남자를 기다리고 있더랍니다.
굉장히 어두컴컴해서 눈을 크게 뜨고 얼굴을 가까이 해야 볼수 있길래, 그렇게 자세하게 보고 있던중에
갑자기 뒤에서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아줌마 하나가 친구놈에게 백허그를 하더랍니다.

등뒤에 뭔가가 물컹하길래 뒤돌아보니 정말 평범하게 생긴 ㅎ 아줌마 한명이 웃고 있더라는군요.
친구놈은 약간 김이 새서 "에이뭐야.." 그러면서 다른 여자를 고를려고 다시 앞을 자세히 보고 가려는데
갑자기 그여자가 친구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친구놈 손을 끌어 자기 팬티속으로 쑥 집어넣는데~
깜짝 놀랏지만 동시에 손에 뭔가 수북한 밀림이 만져 지더랍니다.
친구놈이 밀림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입맛을 다시며 비주얼은 별로지만 경험삼아 부르스나 한번 춰야겠다고 생각하고
스테이지 가서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근처에서 부르스 추는 남녀들이 더 가관이더랍니다.
키스하고 목덜미 애무에 서로의 옷속을 손을 넣어 더듬고 등등 난리더랍니다
친구놈 파트너도 팬티속에 손을 넣어서 겁나게 만지더니 안꼴리냐고 물으면서
한국돈 17000원이믄 한번 준다면서 유혹을 하더라는군요.
그러나 스타일이 별로여서 섹스는 그리 안땡기고 내친김에 오랄이나 한번 받고 싶다고 하니
한국돈 만원만 주면 10분간 해주겠다고 하더랍니다.

오케이 하고 둘은 테이블로 돌아와서 여자가 친구놈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오랄을 해주는데
실내가 하도 컴컴하고 자리에 살짝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나름 편안하게 서비스를 잘 받았답니다
여자가 보기와 달리 기술이 좀 있어서 맥주로 가글링 오랄을 해주더라는군요

오랄을 받고 나서 여자를 보낸 후 섹스는 그 나마 좀 어린 애랑 해야 겠다 싶어
다시 스테이지를 나가서 여자들을 훑어 보는 중에 가슴이 아주 큰 20대중반 아가씨 하나를 발견했답니다.
다른 놈들이 작업을 걸던데 비록 돈 받고 춤 춰주는 여자라도 일반인이고
스스로 호불호를 결정도 할수 있으니 그들도 상대방남자 외모를 당연히 보더라는군요.
남자가 좀 아니면 거절하더랍니다.

그래서 친구놈이 가서 한곡 추자고 하니 두말없이 손을 잡더라는데, 친구놈이 잘생긴건 아닌데..
춤추면서 친구놈 손은 아가씨의 옷속을 정밀 탐사 했겠지요.
정말 가슴이 크더랍니다. 에프컵 이었다고 우기는데 뻥 같습니다. 조금 커긴 했겠지요~
춤을 추자 섹스를 하겠냐고 물으니 한국돈 2만원이면 하겠다고 대답하길래 노래가 끝나자말자
2층에 노래방을 1시간 대실해서 둘이 같이 들어 갔답니다.

노래방은 밖에선 실내를 볼수 없게 되어 있고 노래부르는 용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듯 인테리어도 별로랍니다.
들어가서 잠시 얘기하다 이제 시작하자 하니 스스로 치마랑 팬티를 벗고선 테이블위에 올라가서 엎드리더길래
약간 놀라서 그래서 다시 누우라 해서 가슴을 좀 애무하고 슬슬 여자가 흥분을 하길래 다시 엎드리게 하고
콘돔을 착용하고 열나게 펌프질, 다시 정상위로 똑바로 해서 또다시 펌프질 그렇게 한 15분만에 사정했답니다.
친구놈이 약간 토끼과라, 그리 오래 하지는 못하는 스타일이고 매너는 좋은 편이지요~

일단 사정하고 나니 피곤하기도 하고 급하게 졸리기도 하고 노래방에서 살짝 눈을 붙엿는데
눈을 뜨니 여자애는 없더랍니다. 여자애가 만족 했으면 옆에 있었을 거라고 놀려 줬습니다.
허탈한 마음에 노래방을 나오는데 2층 구석에 다른 커플이 남을 신경쓰지 않고 후배위로 열나게 하고 있더랍니다.

1층에 내려오니 에어콘뒤에서도 여자가 남자에게 오랄을 해주고 있는 광경이 보이고, 이곳 저곳에~ 야한장면이,
정말 우팅에 가면 관전은 원없이 하게 된다네요.
 
친구놈 말이 같이 한번 가잡니다.
둘이 가서 노래방 빌려서 넷이 들어가면 그룹도 할수 있을거라면서 날 잡아서 대련에 한번 가잡니다.
대련가는 계하나 하자고 농담삼아 웃으면서 말해 뒀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친구끼리 계하나 모으세요~ 우팅으로 해외 활동 한번 갑시다 같이~
추천91 비추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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