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그리고...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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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표현할지 몰라서 여기 경험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절대 야한글아닙니다..
2주전에 지하철에서 졸다 깨니 앞에 여자분이 서있었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니죠 훌터봤죠.. 남자면 다그렇잖아요..
근데 스타킹에 꼬불꼬불 검은것이 허벅지 쯤에 있는겁니다..참 변태같죠?
아마 화장실에서 입을때 하나가 들어갔나봐요..
참 자극적이더라구요..눈앞에 그러고 서있으니까요..그것도 아가씨같이 보이는 여자분이요..상상해보세요..ㅋㅋㅋㅋ
근데 오늘 또 볼려고 본게 절대 아닙니다..
흰색 스타킹이였는데 그안에 꼬불털이 한가닥이 아니고 몇가닥되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제 여자분들 스타깅 올이 나갔느니 제대로 올렸는지 신경쓰기 전에 혹시 털이 들어갔는지부터 신경쓰셔야 될듯하네요.
암튼 저는 변태는 아닌데 그분들이 절 변태로 만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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