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에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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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친구들과 늦게 술을 한잔하고서 잡담 비슷하게 전화방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친구들이 의기투합되어 가까운 화상대화방엘 가기로 하였지요.
해서 올라 갔더니 각자 방을 주어 기다리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해서 받아보니 유부녀라면서 35살 먹었다고 하데요.
그러면서 돈을 10만원을 달래요.
좋다고 했더니 핸드폰 번호를 불러주더니 자기 근방의 모텔에 와서 전화를 하래요.
그래 이거 사기아닌가 했죠?
그래도 믿고 한번 가보겠다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약속하였던 모텔에 들어간후 전화를 했죠.
받더니 벌써 오셧느냐고 하면서 몇호실이냐고 묻더니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갈거랍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노크소리가 나서 들어오라고 했더니 작달막하거 예쁘장하게 생긴 아줌마가 들어오데요.
그러면서 살포시 웃더니 괞찬냐고 하길래 좋다고 했더니 돈을 달래요.
주었죠.
돈을 받고 핸드백에 넣더니 샤워하재요.
나는 씻었다고 했더니 그래도 자기가 씻어 줄거라면서 같이 샤워하자고 끌어 할수 없이 둘이서 발가벗고 욕실에 들어 갔죠.
비누로 골고루 씻어주길래 할수 없이 나도 그여잘 씻어주었어요.
나와서 한번 했죠.
그리고 이야기를 했는데 가정주부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나올수 있느냐고 하니 이거 왠걸 중국조선족 여자랍니다.
지금 곧곧에 성매매 단속때문에 집장촌이 없어지고 중국조선족들이 대거 몰려와서 손쉽게 돈을 벌수 있는게 성매매라고 하데요.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집단으로 몰려 있어 순번대로 나가서 즐기면서 돈을 벌어 중국으로 들어갈거라 말하는데 참 어이 없더라구요.
이제 성매매단속법 덕분에 별 헤괘한 일이 다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전화방에서의 색 경험을 올렸습니다.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중국 조선족들이 설친다는 것 하나는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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