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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아내-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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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55 회 작성일 24-04-02 18: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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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의 아내 - 10편
 
 
                                                                                                                                  허얼신 320136
 
 
 
 
몇군데 돌아 다니다가 편의점에 취직이 되었다. 인도인이 주인인 편의점으로  주 7일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다.
가게 주인은  이런 편의점을 10 여개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가게에는 나오지 않으며 그의 아들이 매니져겸 주인 대리로
물건을 주문하고 물건값을 정하며 하루에 한번 정도 와서 한시간 정도 있으면서 돈을 계산하고 가져갔다.
 
주로 파트타임 알바생들을 썼는데 새벽 5시부터 오후 1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오후5시부터 새벽 1시 그리고
밤10시 부터 새벽 6시까지 하루에 알바생  4명을 교대로 쓰면서 가게를 운영해 나갔다.  즉 가장 바쁜 시간인 점심시간
오전 11시 부터 오후 1시 까지 두명을 배치했고 (주로 샌드위치 만들어 파는시간) 다시 퇴근후에 물건 사가지고 들어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두명, 그리고 밤에 청소하고 팔린 물건들 다시 진열하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에 두명 그리고
아침 장사를 위해서 커피와 버터 발른 빵을 만들어두는 새벽 5시와 6시 사이에 두명을 배치해서 24 시간 돌아가게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다. 나에게 처음 배정된 시간은 새벽 5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일하는 것이었다. 시간당 9불 정도로
일주일에 40시간 일한뒤에 세금 내고나면 280불 정도 받는 일이다. 물론 닭공장의 주급에 비하면 두배가 되는 돈이지만
나에겐 조족지혈만도 못한 액수이다.
 
 
나는 지금 영주권을 받아서 아무 걱정이 없지만 한국에 계신 어머니와 여동생 현정이를 생각하면 빨리 돈을 모아야만 했다.
5년후에 시민권을 따면 어머니를 초청해서 한 2년 뒤에는 미국에 모셔올수 있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26세가 될 현정이는
어머니와 같이 이민 올수가 없고 내가 시민권을 딴뒤에 형제 초청을 하면 12년정도 어머니가 미국 오신뒤에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로 초청해도 2~3년이 더 걸린다. 하지만 현정이만 서울에 두고 어머니마져 미국에 오신다면 그 뒤에
현정이의 행방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들이 (빚장이 인신매매단) 분명히 현정이를 아무도 찾을수 없는 외딴섬
같은곳에 팔아 넘길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도달한 방법은 한가지... 어머니는 내가 시민권을 받은뒤에 초청하고 현정이는 투자 이민으로 데리고 들어오는
방법이다. 즉 50만불 투자 이민만이 유일한 방법인데 여러가지 수속과 실제로 필요한 금액을 알아보니 대략 70~80 만불은
있어야 가능했다. 즉 앞으로 7년뒤에 어머니가 들어 오신다면 6년안에 70~80 만불을 만들어서 현정이의 투자 이민 수속을
해야지 어머니와 같이 들어올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남편 몰래 돈을 모아서 모든 수속을 해야만 된다. 미국에 들어온뒤에 나의 위치가 발각 될까봐 한번도 연락을 안했고
또 돈을 붙여줘봤자 그들에게 다 빼앗길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혼자 돈을 모으는 중이다. 나중에 선배님(글 쓴이)에게
들어서 안 사실이지만 만약 나와 현정이가 그때 한국법을 잘알아서 유산 포기 신청을 했었으면 아무 탈없이 살수도 있었는데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다...
 
 
일단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부동산 법을 공부해서 부동산 면허를 따야겠다고 생각했다. 편의점  일은 생각보다 쉬웠다.
새벽 5시에 나가서 커피를 내리고 베이글과 롤빵에 버터와 크림치즈를 발라서 비닐랩에 싸놓으면  6시 부터 사람들이
커피와 신문 또는 베이글을 사가지고 간다. 그 동안 식빵과 감자칩등을 배달하는 사람들이 오는데 갯수만 확인하고
싸인을 해주면 자기들이 알아서 오래된 것은 가져가고 새로 진열한다. 9시 반쯤 되면 아침 손님들은 뜸해지고 그 밖의
우유나 콜라같은 것들이 배달되어 오는데 이것 역시 갯수만 확인하고 스탁룸에 쌓아두면 나중에 밤에 일하는 알바가
선반에 진열한다. 보통 이 시간 (10시부터 11시까지)이 제일 한가한 시간이고 11시 부터 점심 손님들이 오는데 보통
오후 1시까지 각종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판다. 그러고 나서 나는 집에 돌아오면 하루 일과가 끝난다. 집에와서 대충 씻고 
부동산 법을 공부하다가 남편이 올 시간쯤 저녁을 해놓고 저녁후에 다시 공부하다가 10시쯤 잠을잔다.
 
 
 
편의점에서 일을 시작한지 3일이 지났다. 처음 이틀 동안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냈다. 그런데 어제밤에 남편이
달려들어 불만 짚혀놓고 혼자 골아 떨어지자 새벽부터 미치겠다. 아침에 커피를 사가는 노동자들중에 근육질의 남자를
보면 눈이 자동적으로 그의 자지가 있는 곳으로 쏠린다. 그들중에 그곳이 불록하게 솟아있는 자들도 꽤 있었다.
다른 남자와 섹스없이 지낸것이 딱 이틀인데... 빨리 집으로 가서 한심한 백수 집주인이나 꼬셔볼까...
 
아침 시간이 지나가고 손님이 뜸해진 10시 반쯤 코카콜라 배달원이 들어왔다. 흑인인데 185 cm 의 건장한 체구를 가진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의 사내이다. 나의 눈은 묵직한 그의 바지 중앙을 바라보며 건성으로 콜라 박스의 갯수를 세고
명세서에 싸인을 하면서 그의 팔목에 나의 손이 스쳤다. 마치 백만 볼트 전기에 감전 된듯이 나의 몸이 떨려왔다.
 
그가 콜라 박스들을 빽룸(스탁룸)에 가지고 들어가는데 나도 모르게 그를 따라  빽룸으로 들어갔다. 그가 벽쪽에다 콜라
박스를 쌓아놓고 뒤돌아 서는 순간 그의 앞에 무릅을 꿇고 앉아서 그의 청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그의 자지를 꺼내서
입에 물고 빨았다. 그의 자지가 금방 단단해졌고 나도 청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콜라박스를 두손으로 짚은체로
엉덩이를 내밀었다. 순식간에 그의 거대한 자지가 내 몸안에 들어왔고 나는 교성을 질러대며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고
박아댔다. 한 10분쯤 정신없이 박아대는데 띵동하며 가게문이 열렸다가 닫힌다. 누군가가 가게에 들어온 것이다. 얼른
바지를 추켜입고 백룸에서 나왔다. 
 
손님 한명이 들어와서 커피와 신문 그리고 담배를 하나 사간다. 2~3분 정도의 그 시간이 마치 1년처럼 길게 느껴진다. 마음
같아서는 돈낼 필요 없으니까 그냥 가져가라고 하고 싶다. 손님이 나가자마자 빽룸으로 달려들어가서 그의 자지에 매달려서
미친듯이 박아댔고 마침내 절정에 도달했다. 잠시후에 제 정신이 돌아오니 내가 지금 뭘한건지 모르겠다. 바지를 추켜입고
그와 함께 나오면서 이름을 물어보니 샘이란다. 그러면서 그가 귓속말로 자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이 가게에 배달을
온다고 하면서 다음주 화요일에는 치마를 입고 나오란다. 그리고는 종이에다 자기 전화번호를 적어주며 주말에 연락하란다...
 
내가 미쳤지... 라고 후회하며 그날 일을 마치고 집에왔다. 하지만 그날 저녁 남편이 골아 떨어진 뒤에도 몸을 뒤척이며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금요일 내내 가게에서 일하면서 그의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수도없이 꺼냈다가 집어 넣다보니
그의 전화번호가 머릿속에 박혀졌다. 오후 한시에 일을 끝내고 결국 그에게 전화해서 어디 있냐고 하니까 자기도 3시에
일이 끝난다면서 동네 커피ㅤㅅㅑㅍ에서 보자고 했다. 집에가서 ㅤㅆㅑㅤ워를 하고 뭘 입고 나갈까 고민을 했다. 한국에서부터 가져온
이미 낡을대로 낡은 옷 몇개와 닭공장 다닐때 샀던 얼룩진 티셔츠 몇개가 옷장안에 덩그라니 뒹글고 있다. 한참 망설이다가
팬티도 브라도 안한채로 회갈색 반코트 바바리 하나만 걸치고 집을 나선다. 한참을 걸으면서 빨리 운전 면허 따고 중고차도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한다.
 
커피ㅤㅅㅑㅍ에 들어가니 샘이 먼저와서 앉아있다가 일어난다. 여전히 콜라회사 유니폼을 입은체로 커피 한잔을 손에들고...
같이 커피ㅤㅅㅑㅍ을 나와서 샘의 차를 타고 무조건 이 동네에서 먼 곳으로 가자고 했다. 싸구려 모텔방에 들어가서 샘이 샤워하고
나오겠다고 하는데 " 내가 뭐 입고 왔게 ? " 하고 물어보니 짧은 치마... 란다.  틀렸는데 하면서 바바리 단추를 풀르니까
그의 눈이 왕방울만해지며  순식간에 나를 들어 침대에 내팽게치고는 자기옷을 찢을듯이 벗어던지고 달려든다.
그 상태로 한시간 넘게 섹스를 즐겼다. 오랫만에 여유있게 성교를 하고나니 몸이 나른해 지면서 잠이왔다. 샘이 자기는
샤워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되겠다면서 방은 하루치를 지불 했으니까  자고 싶으면 자다가 오란다. 알았다고 하고 잠이 들었다.
 
 
 
한 세시간쯤 잤나보다...눈을 뜨니  밤 8시가 가까웠다. 어, 남편이 돌아왔을텐데... 하며 허겁지겁 일어나서 바바리를
줏어 입었다. 그러고나서 생각하니 내가 어느 동네에 있는지 또 어떻게 집으로 돌아가야 되는지도 모른다. 아니 여기서
집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콜 택시를 타고 갈만한 돈은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 일단  TV 를 켜서
여자들이 수다를 떠는 채널에 고정시킨뒤에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남편에게 우연히 옛날 LA의 친구를 만나서 그 친구랑
또 다른 친구들을 연락해서 같이 만나서 이야기 하고 있다면서 TV의 볼륨을 높였다. 여자들이 영어로 수다떠는 소리가
전화기 건너편에도 들리게... 그리고 좀 늦을지도 모르니 기다리지 말라고...
 
 
일단 방을 나왔다. 그리고 전에 트럭 운전사가 묵던 모텔에서의 경험을 살려서 모텔 사무실로 갔다. 스페니쉬 젊은 남자가
앉아 있었다. 모텔 주인이냐고 물으니까 주인은 퇴근 했단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바바리 단추만 풀르고 그의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그의 자지를 꺼내 빨아주었다. 그가 나의 잎안에 사정을 한뒤에 어리벙벙한 눈으로 원하는게 뭐냐고 묻는다.
손님을 소개 시켜 달라니까 알았다고 고개를 끄떡이며 얼마씩 받느냐고 묻는다. 생각없이 한시간에 300불 이라고 하니까
너무 비싸다면서 반액인 150불 풀러스 팁으로 하란다. 알았다고하고 내방  방번호를 알려주고 방으로 돌아왔다.
 
싸구려 동네 모텔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이미 여자를 낚어서 들어오는 바람에 그날 밤새도록 세명만 상대했다. 세명 다
스페니쉬 남자였다. 마치 다시 닭공장에 돌아온듯한 기분이 들었다. 팁을 합쳐서 630불 정도 벌었는데  사무실에 있는
친구에게 100불을 주고 택시타고 집에오니 500불 정도가 남았다.
 
 
 
화요일 아침 10시쯤 샘이 다시 콜라를 배달하러 가게에 들어왔다. 샘은 내가 그의 말대로 짧은 치마를 입고 나온것을
보더니 나에게 멋진 선물을 주겠다며 카운터 뒤로 넘어왔다. 그리고는 내가 서있는 계산대 밑에 쪼그리고 들어 앉아서는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다.  그리곤 손과 입으로 나의 보지를 애무하고 핥으며  나의 표정을 재미있다는
듯이 쳐다보며 나를 거의 미치게 만들었다.
 
물건을 산  손님이 계산대 앞에 서서 계산을 하려 할때를 노려서 두 손가락을 찔러넣고 마구 헤집었다. 나는 손님 앞에서
계산을 해주다 말고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고 그 손님은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그 손님이 나가자마자 나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냈고 그 바람에 샘의 머리가 카운트 아래쪽에 부딛치며 그가 중심을 잃고 카운트 안에
쓰러졌다. 그가 다시 일어나서 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잡고 끌어당기며 나의 보지를 혀로 핥다가 이미 발기되어
튀어나온 나의 질핵을 살짝 무는 순간 나는 절정을 맞이하고 몸을 떨며 뜨겁고 거친숨을 내뿜었다.
 
 
 
그런데 그 순간에 경찰차 다섯대가 가게앞에 멈추더니 경찰들이 ㅤㅆㅑㅅ건과 권총을 들고 가게로 진입해 들어왔다. 아직도
거친숨을 내뿜으며 깜짝  놀라서 어이벙벙해 있는데 경찰이 아무일이 없냐고 묻는다. 아무일 없다고 대답하니 그러면 왜
페닉버튼(강도가 들었을때 도둑 몰래 경찰에 신고 할수있게 카운터 밑에 달아놓은 스위치... 보통 무릎으로 쉽게 건드릴수
있도록 카운트 옆면의 무릎 위치쯤에 달아놈)을 눌렀냐고 묻는다. 아이크... 샘이 넘어지면서 손으로 페닉 버튼을 건드린
것이다... 당황하며 아마 잘못해서 무릎으로 건드린것 같다고 하니 다가와서 몸을 구부려 카운트 안쪽을 들여본다.
 
팬티는 내려져서 발목에 걸쳐있고 애액은 무릎 아래까지 흘러내려가고 있는체로 약간 뒤로 물러서니 한손을 뻗어서
내 치마를 잡고 들쳐보더니 허허거리며 알겠다는 듯이 나를보며 윙크 하고는 동료 경찰관들 한테 돌아가잖다... 아마 나  혼자
자위를 하다가  페닉 버튼을 건드렸다고 생각하는것 같았다...  그러면서 레포트 작성해야 된다며 내 이름과 주소 그리고
전화번호와 일하는 시간등을  묻는다.
 
 
 
샘도 놀라서 경찰이 간뒤에 곧장 나가고 좀 있으니 11시부터 일하는 알바생이 왔다. 점심 시간에 정신없이 손님들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팔고 있는데 삐쩍 마르고 키도 작은 볼품없이 생긴 흑인이 들어오더니 신분증을 제시하고 보안업체에서
나왔다며 다시 왜 경보가 올렸는지를 묻고는 빽룸에 들어갔다가 가게를 나갔다. 퇴근해서 집에서 책을 보며 공부하고 있는데
경찰차가 왔다. 아까 가게에 왔던 그 경찰이 내리더니 추가로 질문 할것이 있다면서 경찰차에 타란다. 
 
경찰차 뒷문을 열고 타니 아무 말 없이 차를 몰고 한적한 야산으로 들어간다. 숲속의 조그만 공터에 차를 세우고는 뒷문을
열어준다. (경찰차의 뒷 좌석은 보통 안에서 못 열게 되어있고 창문은 썬팅이 진하게 되어있어서 밖에서 안 보임.) 경찰차에서
나와서 경찰차의 후드에 누워서 그리고  경찰차 트렁크를 잡고 엎드려서 그 경찰의 자지를 몸안에 받아들이며 몇번의 절정을
맞이한 뒤에 다시 경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절대 이일이 오늘 하루의 정사로 끝나지 않을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을
계속 하면서...
 
 
 
수요일 아침에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데 꼬마녀석이 누군가의 심부름이라며 꽃 한송이와 편지 봉투 하나를 가져왔다.
편지 봉투 안에는 모텔 이름과  방번호가  새겨진 모텔방을 여는 프라스틱 카드와  함께 메모가 들어 있었다. 어제 중단된
일을 끝내고 싶으면 일 마치고 찾아오라고... 아마 샘이 보낸것 같았다. 
 
일을 끝내고 모텔을 찾아가서 카드를 꽂아서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도 같이 샤워부터
하려고 옷을 벗고 화장실로 들어가니  샤워 커튼 사이로 두손이 나와서 나를 안으며 젖가슴을 움켜쥐는데 느껴지는 감각이
샘의 손이 아니었다. 깜짝 놀래서 누구냐고 물으니까  밖으로 얼굴을 내미는데 보안업체에서 나왔다던 키작은 흑인이었다.
그가 웃으면서 폐쇄회로에 찍힌 화면 다 봤다면서 아직 보고서 작성 안했으니 마음대로 하란다. 할수없이 그의 체구만큼이나
왜소한 고추를 빨아주고 박아주며 한 시간 정도 봉사했다. 그리고 폐쇄회로에 찍힌 화면의 DVD를  빼앗듯이 가져왔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길에 반으로 쪼개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목요일에 다시 샘이 가게에왔는데 마침 손님들이 계속 있어서 한참을 서있더니 손님이 나가자마자 나의 손을 나꿔채서
빽룸으로 끌고 들어간다. 내가 잠깐만.. 하며 저지 했지만 나를 그대로 벽쪽으로 밀어 버리곤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서
팬티를 내리고 자기 바지도 벗어 내리더니 그대로 박아댔다. 이틀동안 참느라고 미치는줄 알았다며... 한참을 박아대다
가게문 열리는 띵동 소리가 나서 팬티를 올리고 나가려니까 아에 팬티를 벗어서 자기를 달란다... 냄새나 맡고 있겟다고...
팬티를 벗어주고 나가서 손님을 보내고 다시 빽룸에 와서 섹스하기를 서너차례 반복한뒤에 그가 내 몸안에 사정했다.
그동안 일을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앞으로는 가게안에서는 할수 없을것 같다고 하니 알았다며 나간다.
 
 
 
금요일에 가게에서 일하는데 12시쯤 가게 주인 아들이 왔다. 금고에서 돈을 꺼내서 빽룸에 들어갔다. 항상 그러듯이 돈 계산을
맞춰보고 물건들을 주문한뒤에 은행으로 가겠지 하며 손님들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고 정신없이 보내는데 내가 일을 끝내는
1시쯤  되어서 빽룸에서 나를 부른다. 빽룸으로 들어가니 책상에 앉아서 폐쇄회로에 찍힌 영상을 보고 있었다. 패쇄 회로
카메라는 빽룸에도 설치 되어 있었다. 샘과 내가 어제 섹스하던 장면들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다.  아무말 않고 그의 의자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그의 바지를 벗기고 그의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다시 한차례 폭풍같은 섹스를 즐기면서 최대한
그의 기분을 맞춰주며 그와의 섹스를 끝냈다.
 
내 몸안에 사정을 한뒤에 잠시 앉아서 숨을 고르던 그가 나에게 더이상 아침에는 일 할수 없으니까 다음주 부터는 밤 10시부터
새벽 6시 까지 일하라고 했다. 알았다고 대답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주말에 집에 있는데 샘의 전화가 왔고 또 내 예상대로
경찰관 한테서도 전화가 걸려왔다. 남편이 어디 가냐고 묻길래 한번은 LA 에서 알던 학교 친구의 핑계를 대고 한번은 가게에
일하는 아이가 안나와서 오버타임 하러 간다면서 나갔다왔다. 그리고 남편에게 앞으로 한동안은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일해야 된다고 말하니까 별 반응없이 알았단다...
 
 
 
월요일에 남편 퇴근한 뒤에 저녁을 차려주고 설겆이까지 끝낸뒤에 가게로 나왔다. 새벽 한시까지 같이 일하는 사람과 교대로
청소도 하고 물건들도 채워넣고 진열했다. 그 일꾼이 들어간뒤에 혼자 가게를 지키고 있으려니 매우 심심했다. 손님도 거의
한시간에  한두명 밖에 안왔다. 그야말로 새벽 5시에 다른 일꾼이 올때까지가  적막하게 느껴졌다. 새벽 2시 반쯤 되었을때
가게 주인의 아들이 다른 친구 두명을 데리고 나타났다. 친구 한명은 카운터 보라고  놔두고는 나한테 빽룸으로 따라오란다.
결국 5시에 다른 일꾼이 올때까지 가게주인 아들과 그의 친구 두명에게 번갈아 가며 박혀졌다. 또 다른 능욕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몇편 더 연장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솔직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허접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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