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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캬바레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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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013 회 작성일 24-04-02 18: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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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척 힘들고 어렵던 시절 신문사에서 기자를 하던 친구가 술한잔 사겠다고 하더니 저년식사겸 소주 한잔하고 난후 힘들고 어려울때 기분 전환겸 좋은 구경을 하러가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요즘 돈많은 과부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어서 잘 꼬시면 경제적 도움도 받을수 있다고 하면서 자꾸 고시길래 마지 못해 따라 나섯습니다.
다른곳이 아니고 캬바레더군요.
생전 처음 가본곳인데 가자마자 2명이라고 하니 맥주 몇병과 한주 한접시를 주데요.
나는 그때까지 노래를 부른다거나 춤을 춰본적이 없었으며 캬바레는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참 정신이 하나도 없고 도대체 이게 뭔가 싶데요.
불이 번쩍 번쩍하고 후로어에는 많은 남녀들이 뭉쳐서 흐느적거리는데 정말 죽을 맛이더군요.
그친구는 맥주가 오기도 전에 후로어로 나가면서 나를 따라오라고 하대요.
나는 가질못하고 그냥 의자에 주저앉았습니다.
무료하게 기다릴수 없어 맥주를 조금씩 마시고 있었죠.
한참이 되도록 이친구는 오질 않더니 맥주가 거의 바닥이 날무렵 왠 아줌마를 대리고 오는겁니다.
당황스럽대요.
그러면서 나더러 이렇게 여자를 대리고 오래는겁니다.
환장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와 같이온 여자가 우리 일행중 참한 애가 있으니 오라고 하면 어떨까 하고 친구에게 묻자 그친그 좋다고 대려오래는 겁니다.
그래 그여자가 자기 친구를 대리러 갔을때 내친구에게 나 조금있다 가련다 했더니 야 그여자들이 오면 뭐라 할건데 그냥 앉아 있어...하대요.
참 난감하지만 어떻합니까?
무작정 앉아 있으니 그여자가 왠아줌마를 대리고 우리 자리로 오는 겁니다.
그리고 그여자와 내친구는 둘이서 잘해보라고 하면서 손을 잡고 후로어로 나가버리데요.
둘이 앉아서 할말도 없고 생전 처이런곳에서 아줌마와 단둘이 앉아 있으니 가시방석같습디다.
그런데 맥주까지 바닥이 난거예요.
그래서 웨이터를 불러서 맥주가져오라고 소릴질렀죠.
조금후 맥주를 가져왔길래 그냥 그아줌마에게 맥주를 권했습니다.
몇잔 받아 마시더니 우리 춤추러 가재요.
나는 지금까지 노래도 춤도 해본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원래 이런곳에서는 춤 잘추지 못해도 그냥 흐느적거리면 된대요.
그러면서 자꾸 손을 붙잡고 끌고 나가길래 어쩔수 없이 끌려 나갔습니다.
그렇지만 챙피하기도 해서 구석으로 그여자를 밀고 갔죠.
한참을 그여자가 끌고 다니는대로 끌려다니는데 갑자기 불이 꺼지면서 여기저기서 난리가 나더라구요.
그러자 그여자도 나를 꽉끌어않더니 입맞춤을 하는겁니다.
무척 당황스럽데요.
그래 이러면 어쩝니까?
하고 소릴지르니 그여자왈 지금이 키쓰타임이래요.
그러면서 나를 꽉 끌어않고 비비고 입을 핥고 정신을 차릴수 없이 보채대요.
조금후 불이 들어오면서 부르스라나 뭐 그런 잔잔한 음악이 흐르니 남자 여자들이 꼭 끌어않고 비비적거리고 있습디다.
그러면서 나와 같이 나간 여자도 나를 끌어않고 흐느적거리는 거예요.
그래 자리로 들어자가니까 지금이런때 기분좀 내라고 하대요.
그래 그게 무슨말이냐고 하니 이런때 남자여자가 여로 부딪치면서 사랑을 하는 거래요.
그래서 쓸대없는 소리말고 들어갑시다 하고 끌고 들어와 맥주를 몇잔 마셨습니다.
한참후 친구가 들어오더니 잘했냐고 묻는데 이놈아 지금 죽을 맛이다 했더니 왜 아줌마가 잘 리드해주지 그러냐고 핀잔을 그여자에게 주대요.
그러니 그여자 왈 이사람 쑥맥이라고 하면서 내가 가르쳐 대리고 갈테니 걱정말라고 하는데 얼마나 황당하던지 ...
조금후 그들이 나가고 나는 슬며시 그여자에게 이제 늦었으니 집엘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던이 이게 무슨소리냐고 하면서 조금후에 여기서 신나는 쇼를 한대요.
그러니 그 쇼 끝난후에 나가재요.
그래 나는 지금 나가고 싶다고 했더니 그럼 갖이 나가자고 하는데 당황스럽더군요.
한참후 우리는 친구몰래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줌마 집이 어디냐고 물으면서 택시를 잡아주려고 하니 조금만 쉬었다가 가재요.
그러면서 손을 잡아끌기에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니 따라오래요.
조금가니 여관이데요.
그여자 참 대단합디다.
여관으로 들어가더니 돈을 지불하고 나를 끌고 방으로 가는 겁니다.
그러더니 촌뜨기 아저씨 샤워하세요. 하는겁니다. 참 화도 나고 내가 왜 여기서 샤ㅐ워를 하냐고 하니 그여자 내 앞에서 옷을 훌떡 훌떡 벗더니 나에게 와서는 옷을 벗기는겁니다.
그래 이거 오늘 강간당하는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내버려 둿더니 팬티까지 홀딱 벗기더니 손을 잡고 목욕탕으로 끌고 들어가대요.
비누칠하고 씩겨주눈데 정말이지 죽을 맛이대요.
비록 노래나 춤을 못해도 여자가 비누칠해서 온몸을 부드럽게 만지고 쓰다듬고 하니 내 아랫도리가 가만히 있을리 없잖습니까?
발딱 선 내 그놈을 그ㅜ여자는 아무거리낌없이 맨손으로 부드럽게 만지작거리니 환장하겠더라구요.
한참후 그여자왈 나도좀 비누칠해서 문질러 주세요 하대요.
그래 발딱선 그놈도 문제지만 내정신이 어떻게  되었는지 비누를 들고 그여자 앞뒤를 문질러 줬습니다.
그리고 물을 뿌리고 닦고 나와서 침대로 가서는 한번하고 나니 그여자가 그러대요.
왜그리 남자가 촌스럽게 노래를 할줄도 춤도 출줄도 모르냐면서 캬바레는 처음이냐고 묻대요.
그래 난생 처음이라고 하면서 노래나 춤을 비윗살이 있거나 넉살이 있어야 하는게지 아무나 합니까?
하고 대답하고 집에 가자고 하니 조금 있다 가재요.
그러면서 내꺼를 만지니 그놈이 가만 있습니까?
할수 없이 또 한번 더 하고 나니 그여자가 쪽지를 한장 주데요.
전화번호래요.
다음에 연락하래요.
만나자고.......
그후 그여자가 생각나서 몇번 전화를 하고 만나서 여관엘 몇번 갔지만 가끔은 그여자 생각이 납니다.
우연치 않게 친구놈 꼬임에 갔던 캬바레의 기억입니다.
참 웃기는 이야기 이죠?
미안합니다.
많은분들이 경험담을 리얼하게 잘쓰시던데 나는 아직 그런 경지가 되질 못해서 이렇게 밖에 쓰지못하니 양해 해주시기 바라고 못쓰는 글이지만 추천좀 해주세요.
아직은 빨갱이라 후다닥 빨갱이 면하고 싶습니다.
지루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119 비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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