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친구가 겪은 경험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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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불알친구가 하루를 심통한 얼굴로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 하데요.
그때는 결혼전이기에 우리 또래 애들이 관심사는 여자애들과 한번하는것아닌가 싶네요.
나는 일찍부터 민수엄마랑 관계가 있어서 그런대로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요.
그래 이친구가 털어놓은 이야기는 하도 여자가 생각나서 여관엘 들어가서 여자애를 하나 불러달랬대요.
그런데 한참후 들어오는 여자가 자기 작은 형수더래요.
그런데 그 작은 형수가 친구를 보더니 깜짝놀라면서 멍하니 서있다가는 갑자기 친구에게 발가벗고 달려들더래요.
그러면서 작은 향수가 덮치다 싶이해서 결국 작은 형수와 관계를 밎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친구가 이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어 나를 불러내서 이야기 하는 거엿어요.
해서 나는 친구에게 그랬습니다.
아마도 네 형수가 여관에 와서 너를 보고 빼도 박도 못할 처지 임을 간파하고 너와 한번 하면 공범이 되는 방법을 택한 것같다고 말입니다.
그후 친구가 한번은 술자리에 또 불러 내서 나갔더니 친구 작은 형수와 함께 술알 마시면서 불렀더라구요.
참 지랄같대요.
형수라고 하기도 그렇고 친구와 그렇고 그런사이니 재수씨라고 히기도 그렇고 .......
그렇치만 친구 체면을 생각해서 조용히 술을 하고 나는 자리를 빠져 나왔습니다.
다음날 친구가 연락이 왔는데 내 말듣고 작은형수를 불러내서 물었더니 내가 한말처럼 하더래요.
그이후로 터놓고 지내기로 했다고 하대요.
그래서 잘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감출건 감추는 게 현명한 처사 아닌가 했습니다.
이러한 불상사도 있는게 현실이라는 게 조금은 씁ㅆ르하지만말입니다.
별로 내용은 재미가 없을겝니다만 내가 드리고픈 이야기는 여자는 남자보다 현실적이라는겁니다.
잘못 말씀드렸는지 모르지만요.
혹 잘못 했다면 많은 불들께서 양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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