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남자로서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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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지 길이는 13.5센티 정도. 한국에서는 극히 정상적인 자지이고, 혀와 손가락이 한가락하기 때문에 섹스에 대해선 부족함이 없다. 한국에서는 많은 섹파들과 교류도 했고, 동시에 3명까지도 섹파를 키워 봤을 정도로 잘 나갔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활약상이 미미하다. 앞의 글에서 말했듯, 내 자지에 적합한 한국사람하고는 안하려고 한다. 언젠가 중국, 일본 여자와는 썸씽이 있었지만, 한국 사람, 특히 여기에 부부가 같이 살고 있는 경우는 아주 조심한다.
대신 인터넷이나 클럽, 바등을 통해 백인 여자, 중국여자, 일본여자와는 접촉을 한다. 중국여자나 일본여자는 내 자지로도 아주 훌륭하게 작업을 한다. 그런데, 백인여자가 문제다. 백인남자와 흑인남자의 대물만 접하던 그들에게 13.5센티짜라 자지는 애들 자지라고 느낄지 모른다.
한번은 인터넷에 마사지글을 올렸다. 어떤 부부가 초청글을 보냈다. 남자는 50대 초반, 여자는 30대중반. 그 집에 가서 마사지를 하는데, 처음엔 팬티를 모두 입고. 한참 마사지하다 모두 옷을 벗게 되었다. 내 자지를 보고 그 여자의 눈에는 실망스러운 눈치가 보였다. 그 남자 자지는 약 15센티정도 되려나? 이런 기회를 통해 작은 자기 남편자지가 아닌 대물을 먹고 싶었나 보다. 그날 어찌어찌해서 하긴 했는데, 그 여자가 아주 만족한 것 같진 않다. 나중에 다시 메일을 보냈을때 그 남자는 짤막한 답변을 보냈다. 와이프가 well-hung guy(자지 큰 남자)를 찾는다고.
한번은 일본부부와 만났다. 셋이서 옷을 벗고 맥주를 마시며 얘기를 하는데, 그 남자 자지가 나랑 비슷하다. 조금 작은 정도? 13센티 정도. 어찌나 반갑던지. 그 여자랑 할때도 그 여자는 너무 좋아한다. 그래도 한중일 남자 자지엔 한중일 여자 보지가 적격인가보다. 그 부부는 그 뒤로도 몇번 만났고, 나중엔 와이프랑도 같이 만났다.
또 3섬 초대글을 올린 부부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메세지를 보내면 자지 사진을 보내라고 한다. 그러면 99%는 답장이 안온다. 그리고, 어떤 부부는 한국남자라고 하면 그 다음이 진행이 안된다. 아마도 그 부부는 한국남자 자지가 그리 만족스런 길이가 아니라는걸 아는 모양이다.
그래서, 스윙이 좀 낫다. 스윙은 부부간에 만나서 하는거라 그래도 교류가 활발하다. 모르지, 그쪽 남자가 와이프의 몸을 보고 먹고 싶어서 지 마누라를 나에게 던져놓은건지도. 그래도 스윙을 하는 부부들은 매너가 좋아 꼭 자지 크기가 아니더래도 서로 재미난 일을 많이 한다. 그래서 스윙하는 부부들은 지속적으로 만나는 부부들이 있다.
와이프랑 같이 교류하는 남자들을 보면 하나같이 대물이다. 18센티가 가장 작은 녀석일 정도. 이 바닥이 그 정도일진대, 13.5센티로 들이밀긴 쉽지는 않는 일. 이왕이면 우리 한국남자들도 18센티급대물을 달고 태어났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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