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엄마와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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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글을 통해 기러기엄마와 친구가 다시 놀러 왔다는 말을 했다. 그 엄마와 와이프는 꽤 친하다. 외국에선 친구찾기가 쉽지 않으니 수다대상이 필요하고, 그래도 그 엄마의 장점중의 하나는 입이 무겁다는 점. 그래서 와이프의 수다친구였고, 음란패설을 같이 푸는 사이였다. 하긴 둘 다 백인자지를 먹어 본 경험이 있는 여자들인데, 술먹고 수다떨다 그 얘기도 했으려나?
암튼 그 기러기엄마는 자기집 팔기 위해 여기에 온 목적을 수행하느라 하루정도는 열심히 일했다. 모든 일은 부동산업자만 선정하면 일이 끝나는거나 마찬가지. 그러니 이젠 여기 온 또 다른 목적을 수행할 지도 모른다. 목요일 저녁, 친구들이 저녁을 먹자고 해서 저녁먹고 조금 늦게 집에 들어왔다. 집에 오니 와이프가 없다. 애들에게 물어보니 저녁먹고 친구 전화받고 나갔다고 한다. 전화를 해보니 안받는다. 혹시 그 기러기엄마를 만나러 갔나 하고 그 엄마에게 전화해도 안받는다. 한국에서 로밍해온 전화는 꺼져 있다.
혼자 맥주마시며 티비보고 인터넷하고, 12시가 넘었다. 전화를 다시 해보니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티비보다가 그냥 잠이 들었다.3-4시쯤 되었으려나? 목이 말라 물을 마시러 일어났는데, 그때도 안들어왔다. 다시 잠을 자는데, 조금 있으니 잠결에 누군가 들어온것을 느꼈다. 불을 켜고 보니 와이프가 들어왔다. 시각은 5시 조금 넘었다. 평소 보지굴리러 나갈때 입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와이프가 겸연쩍게 보고 웃었다.
내쪽으로 오라고 했다. 치마를 들추어보았다. 역시나 야시런 티팬티를 입고 있다. 팬티를 내렸다. 역시나 보지털이 깨끗하게 밀어져 있었다. 와이프는 이제는 보지에 흰털이 하나둘 나기 시작해서 보지굴리러 나가려면 보지털을 깨끗하게 밀고 나간다. 보지를 만져 보았다. 아주 깨끗하다. 뽀송뽀송하고 냄새도 전혀 나지 않는다. 이 얘기는 조금 전 씻었다는 것. 여자 보지는 보통 4-5시간 지나면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아주 깔끔한 비누냄새가 난다. 와이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 보았다. 와이프는 옷을 모두 홀라당 벗고 침대에 들어오더니 오늘 있던 일을 풀어 놓는다.
저녁먹고나니 그 기러기엄마에게 전화가 왔단다. 오늘 저녁에 놀러나 나가자고. 클럽이나 가잰다. 와이프도 콜. 와이프가 차로 그 아줌마들을 태우고 가는데, 이 아줌마들도 꽃단장을 하고 나왔는데, 그냥 보기엔 40대 아줌마라 하기 어려울 정도. 20대후반이라고 해도 믿을만 하대나? 암튼 같이 클럽으로 갔는데, 규칙은 각자 알아서 놀기로, 남 방해하지 말고. 그리고 나중에 업어져도 찾지 말고, 모두들 입은 무겁게 하기로.
여기는 주로 클럽이 목,금,토 3일이 황금시간대이다. 이때 아주 물도 좋다. 조금 몸매좋고 얼굴되는 미시족부터 해서, 이혼녀들도 모두 몰려 나오고, 몸되고 얼굴되는 남자놈들도 모여드는 날짜. 더구나 동양아줌마 셋이서 (셋 다 얼굴되고 몸된다) 들어오니 여기 저기서 뻐꾸기가 날아오더라고. 한 두세시간 놀다보니 각자 하나씩 끼고 놀게 되었는데. 와이프는 이제 갓 30된 백인남자. 키가 거의 190이 넘는 장신이라. 그 기러기 엄마도 백인남자 하나 잡았고, 그 친구도 마찬가지. 각자 잡아서 알아서 재미있게 놀고 규칙데로 징징거리며 찾지 않았다고 한다.
와이프가 클럽을 나선건 12시반쯤, 주변을 보니 그 기러기 엄마는 안보이더라고. 그 엄마 친구만 저쪽에서 남자랑 술마시며 얘기하며 노는데 아주 폭 안겨있더라고. 와이프는 거길 나와 집으로 왔다고 하면 여기 있는 분들 아무도 안 믿겠지? 여기까지 얘길들으며 와이프 위로 올라가 보지에 자지를 담구니 미끈덩하고 들어갔다. 뭔가 흥분이 되어 국물이 많이 나왔다. 보지도 이미 누가 다녀갔는지, 아니 아주 큰 대물이 구멍을 좀 늘여놨는지 좀 헐렁하다. 와이프 보지는 대물이 들락거려 구멍을 넓혀 놓으면 한 세시간 지나면 복원된다.
와이프에게 다음 얘기를 해보라니 아주 뻔한 얘기란다. 그 남자 아파트로 가서 옷 벗고 정신없이 박았단다. 그 남자 키가 190인만큼 자기도 아주 특대라고. 요즘 먹은 자지중에 가장 대물이고 엄청나게 두꺼워서 보지찢어지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 남자 집에 간게 한시쯤 갔는데, 그 뒤로 3시간 넘게 보지를 쉬지 않고 박았다고 한다. 어쩐지 내 자지가 들어가 있는데, 보지가 헐렁하다 싶었다. 와이프는 아주 맛나게 그 자지를 먹었다고. 그리고 둘이 번호도 땄다고 한다. 이런 나도 다음주에 클럽가서 백인여자하나 물어야겠다. 그래야 동점이 되지.
다른 아줌마 얘기를 묻자 자기도 모른다. 어차피 각자 흩어지기로 했으니. 그 아줌마들도 그냥 집에 갔을리는 없을텐데. 여기 클럽 문화가 서로 짝을 맞추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거의 원나잇스탠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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