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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야기] 아버지편-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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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01 회 작성일 24-04-02 13: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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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중간에 끊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제 남친이 제 컴을 쓰기도 하고 그래서
어디 다른데다 저장을 해놓고 올리지를 못해요.
그래서 시간나고 생각날때 한번에 다 써야 하는데요.
 
그날도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고
이 이야기는 길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썼는데
제 예상과 어긋났네요.
아무튼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구요.
 
나머지 얘기가 별로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걍 실제 옆집 아가씨와 아저씨와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더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그럼...
-----------
 
이번에도 소심모드로 질문부터 먼저 올렸던 아이스크림입니다.
참...제가 먹는 아이스크림은 젤라또에요. 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아저씨를 만나게 된 건 순전히 아저씨의 친절 때문이었습니다.주차중인 곳에서 뒷 차량이 박아버리는 어이없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아저씨가 증인이 되어 주었죠.
교통사고의 경험이 없었던 제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다 알려주시구
아저씨 덕분에 한화로 600만원쯤 되는 보상금도 받았구,
차도 잘 고치고 그러면서 친해졌어요.
 
처음 제가 자문을 구하는 단계에 있을 때 
아저씨가 시간을 내주셨으니
커피값을 당연히 제가 내겠다고 했는데
 
아저씨는 그게 엄청 새로웠나봐요.
사실 이아저씨는 러시아 분이고 석유도매를 하는 분이라
젊은 아가씨들이 엄청 달라붙는데 당연히 아저씨 한테 선물 사달라고 하고
암튼 그런다는 군요.
 
전 사실...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절대 얻어먹지 않습니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잖아요.
더군다나 제가 필요해서 만나는 경우
그건 양심에 어긋나는 것 아니겠어요.
비록 얼마 안하는 커피라고 할지라도..
 
암튼 아저씨는 저를 딸처럼 이뻐해줬고
아저씨 아들이 저보다 한 살 어린데
거의 항상 같이 데리고 나와서 같이 이야기하고 놀고 그랬어요.
 
아저씨 아들은 키도 크고 잘생겼지만 
간질병이 있어서
아저씨가 아직도 아이처럼 다루고 있거든요.
아들을 제이라고 부를게요.
제이는 여친이 있는데, 이태리 여자아이라고 했어요.
근데 제이한테 돈만 바란다고...아저씨가
제이는 저같은 여자를 만났음 한다고 얘기를 했어요.
 
암튼 그러면서 셋이서 같이 좋은 바나 호텔 라운지에서 술도 마시고 이야기하고...
 
그리고 같이 스포츠 경기도 보러다니고 했어요. 
 
함께 여행도 가자고 했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네요.
 
그렇게 한 1년이 지났을까
어느날 아저씨가 저를 불러내더니 술한잔 하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늘 가던 부띠크호텔 라운지에 갔죠.
여긴 브랜드가 있는 호텔이 아니라
보통 연예인들이나 얼굴 숨기고 싶은 사업가들이 미팅하러 오는 곳이라
프라이버시가 철저하게 유지됩니다.
 
거기에서 완전 편한 소파에 묻혀앉아
늘 마시던 샴페인에 취해
아저씨를 바라보는데
 
왠지 넘 따뜻한 거에요. 눈빛이 ㅋㅋㅋ
왠지 걍....유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아저씨고 그날따라 왠지 좀 나랑 가깝게 앉는 것 같기도 했고요.
마주보고 있었지만,,,그런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아저씨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블라우스 단추를 한 세개 정도 풀었어요.
 
제가 가슴이 DD컵이라서 그 상태에도 가슴골은 다 보이거든요.
그런데 그 상태에서 어깨를 좀 좁히고 팔꿈치 둘을 모아서
가슴을 모았어요.
 
ㅋㅋㅋ
그럼 가슴 둘이 붙게 되잖아요. 사실
제가 이정도까지 안해도 보통 남자들은 다 넘어오는데
 
그냥 그날은 그러고 싶은 날이었어요.
 
ㅋㅋㅋ
아저씨랑 호텔 라운지 들어오기 전에 드라이브를 좀 했는데
그때 전화로 막 데이트를 시작하던 어떤 오빠가 삐지는 일이 있었어요.
 
저도 사실 좋은 감정 많던 오빠였는데
넘 쿨한척 하는게 짜증나는 오빠였죠..
이분에 대한 건 다음에 쓸게요. ㅋㅋ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절 안 좋아하면 미워하는 마음이 커지고 뒤도 안 돌아보고 잘라내는 습성이 있어요.
일종의 보호본능이랄까..
상처받기 싫어하는 거죠.
 
암튼 드라이브할때
아저씨가 아주 느끼한 케니지 음악 같은 걸 크게 틀어놨는데
그 오빠가 전화를 하면서
잘 지내냐, 그냥 심심해서 전화했다 등의 또 쏘쿨한 멘트를 날리더라구요.
 
그래서 난 잘 지낸다. 지금 친구랑 드라이브 중이다 그랬더니,
어....그러냐고..하면서 목소리 톤이 이상하게 변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런 전화를 받으면서 아저씨랑 눈이 마주치면서 찡긋 윙크도 하고 그러다가
호텔라운지로 들어온 거였어요.
 
향긋한 샴페인이 넘 맛있었고,
그래서 정말 많이 마셨는데,
어느 순간 정말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저씨가 갑자기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상태에서 가까이 다가오는 거에요.
 
두 손으로는 제 겨드랑이 밑 부분? 허리 윗부분? 
 
그 쯤을 잡으면서요.
멀리서보면 허리를 잡고 있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제 옆 가슴이 만져지는 상태인 거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 가슴 사이즈가 더블디라서..
 
그렇게 몸통의 옆 부분? 을 잡아도 가슴은 다 느껴지거든요.
사람들은 제 가슴의 느낌이 아주 좋다고 해요.
안그런 가슴은 없겠지만...
 
 
아무튼 턱수염에 털이 복슬복슬한 아저씨가 입술에 뽀뽀하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도
전 좋더라구요.
 
물론 술을 안 마셨으면
그냥 그러고 있지만은 않았을 거에요 ㅋㅋㅋ
그날따라 좋았던 분위기도 한몫하구요. 
 
그러고 얼마 있지 않아
아저씨가 저를 호텔 밖으로 데리고 나가더라구요.
 
전 사실 호텔 객실로 가길 원했는데요.
그래야 맘껏 할 수 있잖아요.
 
근데 아저씬 근처 공원으로 데리고 가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더니 정신없이 키스를 퍼붓는 거에요.
 
그리고 저도 완전 제정신이 아니어서
 
으음....으음..하고 신음소리가 나왔구요.
 ㅋㅋ
 
저는 조수석에 있었구,
아저씨는 운전석에 있었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제 자리의 시트를 뒤로 뉘였어요.
 
아저씨 차는 나름 콜렉터블이라는 오래된 메르세데스인데
뒤로 넘어가니까 굉장히 넓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푸는 거에요.
 
그러니까 브래지어가 나왔겠죠...?
그 때만 해도 저는 제 가슴사이즈가 c컵인줄 알고 있을 때라서
가슴이 완전 삐져나오고 있었어요.
 
아저씨는 무슨 굶주린 사자마냥 제 가슴의 욺켜잡고는 
허겁지겁 빨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가슴 애무를 정말 좋아해요. 가슴 애무만으로도 오르가즘에 오를수도 있구요.
 
정말정말 관계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때도 가슴을 빨아주면
1분안에 신음소리가 나올정도로 쉽게 허물어지거든요.
 
그런데 거의 30분을 정말 정성스럽게 빨아주시는 거에요.
 
정말 아플 생각이 들 정도로..
전 술에 취해서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때였어요.
 
그리고 그 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필름이 끊어졌어요.
확실한 건...아저씨 걸로 삽입은 안한 거 같아요. 
손가락을 넣었는지 아닌지 그게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암튼 그러고 집에와서 전 뻗었고.
며칠동안 젖몸살을 했어요.
가슴이 너무 따갑고 아픈 거에요.
 
며칠 뒤에 유두 부근이 너무 간지러웠어요.
아무 생각없이 긁다보니 뭐가 긁어져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옷을 벗고 자세히 보니..
유두위에 피부껍질이 아주 얇게 생겨있고 밑부분에는 피딱지가 둘러져 있는 거에요.
 
아저씨가 너무 세게 물어뜯어서
유두 윗 부분의 피부는 벗겨지고
밑부분은 피가 났던 거죠.
 
딱지가 생길정도니...
정말 뜯어 먹은 거에요. 이 아저씨가..
근데 전 술과 흥분에 그걸 제대로 못 느낀 거죠..
 
아저씨도 얼마나 흥분했으면 피맛을 못느낀 걸까요???
 
며칠 더 지나니 ...
그 딱지들과 껍질들은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고
젖꼭지는 다시 새살들로 채워졌어요.
 
그러니까 더 보드랍고 핑크빛의 유두가 되더군요.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다시 경험 하고 싶지는 않네요.
 
너무 아파거든요..
 
그럼...
 
다음번에는 아저씨의 아들과 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재미없었어두 좋은 점수부탁드릴게요!
 
추신 :이 빨간색은 어떻게 벗어나는 건가요?
 그리고...저에게 야설 보내주신분이 계신데 제가 실수로 지워버렸어요.
넘 죄송해요. 답장을 못해 드려서.
그렇지만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몇번이나 느꼈는지 몰라요..
감사드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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