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서의 자세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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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즐기는 섹스...정말 즐기는 겁니다..엄청 재밌습니다...
좀 좁아서 운신의 폭은 적지만...
앞서 글에 질문 몇가지에 답변합니다..
소리는 별로 신경 안썼습니다...
어차피 밖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소리가 좀 나도...별로 걱정이 안됐구요...
그리고 실제로 웬만큼 크게 소리지르지 않고서는 밖에서 소리 잘 안들립니다..
한번 실험해보시지요...차에서 음악의 볼륨을 얼마나 크게 틀어놔야 밖에서 그 소리가 들리는지..
요즘 차들 좋아서 소리 밖으로 잘 안새어나갑니다.
차안에서의 자세 참 불편하지요...
차가..스타렉스 9인승 이상 아니면 자세 참 안나옵니다..
쉽게 생각하는 자세가
1. 남자가 조수석에 앉고 여자가 위에 올라가서 하는 자세...
2. 뒷자리로 넘어가서 여자가 눕고 남자가 위에서 하는 자세...
아무리 상상력을 발휘해도 대략 자세 뻔합니다.
1번 자세는 여성분이 키가 크면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정했을 때 처치가 좀 난감합니다...흘러내리는 애액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참 난감하지요.
2번 자세도 역시 차가 아무리커도 뒷자석에 길게 누워도 그 사이즈 감당이 안됩니다..몸을 접을 수 밖에..없죠.
그러니 역시 활동이 좀 불편합니다..
제가 즐겨했던 자세는 조수석에서 일어납니다.
아..참 깜빡한 것이...여친이 깔금한 걸 좋아하기도 하고...혹 애액이 흘러 시트에 묻는 걸 방지하기 위해
손수건을 깔끔한 걸 하나 늘 차의 다시방 속에 갖고 다녔습니다.
우선 조수석을 최대한 뒤로 밀고...손수건을 깔고 여친이 거기에 앉아..좌석을 최대한 뒤로 제낍니다.
그리고 내가 조수석으로 넘어가서...차바닥에 여친을 향해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당연 여친의 다리는 조수석 대시보드 앞으로 올라가거나 내 허리를 감아쌉니다.
글쎄 저와 제 여친에게는 딱 좋은 자세였습니다.
내 고추와 여친의 거시기가 딱 맞는 위치였습니다.
우선 다리가 좀 저린 것 빼고는
몸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습니다..앞뒤로 왕복,,회전,,좌삼삼 우삼삼 등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이 자연스럽습니다.
손으로 여친의 가슴 또는 엉덩이 등등 원하는 곳 어디든 만질 수 있습니다.
사실 차아닌 곳에서 섹스할 때도 굳이 여친의 엉덩이 밑에 베개를 깔거나 해서 좀 위치를 조정하는데...
그럴 필요없습니다..그러다 보니..여친의 쾌감은 배가가 되죠...
누워서 할 때는 아무래도 남자의 체력에 문제가 있어서 오랫동안 왕복운동을 할 수 없는데
이자세에서는 왕복운동을 정말 자유롭게 할 수 있으므로...남녀가 모두..뻑 갑니다..
한참 할 때는 정말 이자세로 30여분 이상 왕복운동을 한적 있습니다.
물론...끝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데...다리가 저려서 고생좀 했다는..ㅋ
물론..제 고추도 여친의 거시기도 벌겋게 되서...한주일쯤은 못했다는..ㅋㅋ
글쎄 소형차는 아무래도...앞자리의 공간이 좁아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TG만해도 충분한 공간 나옵니다...참고로 제 키는 179 여친은 168입니다...
다음에 새로 차를 살 때도 저는 이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여유있는 차를 고를 계획입니다.
그냥 제 경험상 이 자세가 딱 좋더라는 것입니다..
아...그리고 주의사항 하나..
대개들...차에 주차시 긴급연락처 또는 아파트주차스티커, 또는 회사 주차스티커 등이 앞유리에 부착되어있는 경우가
많죠...이거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전에 제거하거나 가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셔야 합니다..
다음번엔....제가 경험한 좋은 장소들..과...차 선루프를 깜박 열어놓고 즐기다가 곤란한 지경을 당할 뻔한
경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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