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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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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15 회 작성일 24-04-02 12: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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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 보내주신 찬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그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아랫글에 등장하는 여친과는 3년여 이상 만나고 있습니다.
글쎄 처음 한동안은 일주일에 3~4번 이상 만나기도 했고...그중 2~3회 섹스를 했으니...
언젠가는 하도 심심해서 몇번을 만나고 몇번을 했나를 세어봤더니
한달에 17일 만나서 14번 한적도 있더군요..
한 2년차 까지는 꼭 섹스가 아니더라도 할 일이 많았었는데...이제는 만나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연스레 섹스를 치른답니다.
 
거두절미하고..
그전에도 특이한 취향의 여친이 있어서 카섹을 좀 해보기는 했지만..
이 여친을 만나서 참 카섹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모텔에서 했는데...그것도 자주 하다보니..비용도 만만치 않고..
우연찮게 술김에 차에서 한번 해봤더니...긴장감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또 자세도 나와서 그런지..
그 절정감이..너나 할 것 없이 훌륭하더군요...
그래서 아예 모텔은 집어치우고 차에서 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가끔 모텔에 가서 하면 영 느낌이 안난다고 여친이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본격적으로 차에서 하기로 작정하고...나름대로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은 사정이 찌그러져서 차를 팔아버렸지만...(ㅎ..아랫글의 차는 내차가 아니고 여친의 차입니다)
TG 최고 사양이었습니다.
일단 뒷유리쪽에서는 햇빛가리개가 올라옵니다..
양쪽 옆은 짙은 썬팅으로 사실 어두운 밤에는 시야가 좁아져서 위험하기는 했지만...
얼굴을 대고 들여다 보지 않는 한...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유비무환이라고...옆유리를 가리는 햇빛가리개..검은색 천으로 만들어진 게 있습니다.
위에 자석이 있어서 착탈도 쉽고...아랫쪽에는 뽁뽁이로 착 하고 유리에 붙이면...
아무리 얼굴을 들이밀고 쳐다봐도 속을 볼수가 없지요...
 
그럼 마지막으로 남은 건...바로 앞유리..안전상 썬팅도 불가하고..
그래서 나름 준비했습니다...양복을 사면 양복을 담아주는 부직포로 된 옷가방이 있습니다.
그걸 잘 재단하면 웬만한 차의 앞유리 사이즈와 거의 일치합니다..
거기에 뽁뽁이를 장착하면...더이상 빛 한줌 들어오지 않습니다.
 
일단 이런 만반의 준비를 하고...장소를 찾아헤맸습니다.
앞서 많은 분들이 지적한 것처럼..너무 한적하면..위험에 빠졌을 때..꼼짝을 못할 수도 있고..
그렇다고 갓길도 좋은데 삐긋하면 비명횡사할 위험도 있고..
그러면...사람들의 왕래가 약간 있지만...자주 안오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경기도 X시의 시청 주차장이었습니다..공원도 있고..그리고 먹자골목도 근처에 있어서
사람들의 왕래가 잦기는 했지만 ..대개...저녁에 차를 대놓고 술먹으러 가서는 대리운전 부를 시간이나 되야
좀 북적거립니다.
 
한 9시경 주차장으로 도착하면...한 두군데...빈공간이 겨우 남아있습니다.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차를 주차해놓고 술먹으러 간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람들의 왕래도 거의 없습니다...
 
뭐...그다음은 말 할 필요도 없겠지요...
나도 여친도 홀딱 벗고....정말 하나도 걸치지 않고..(아..양말은 신었습니다)
맘껏...섹스를 해도 누구하나..신경쓰이지 않는거죠...
 
참...많이 찾아다녔는데...아마도 그 시청 CCTV에는 내차 번호가 많이 찍혔을 건데..ㅎ
여친이 사는 동네 였는데..여친이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그리고 차도 팔고..그래서..
요즘은 가끔 여친의 차에서...짙은 페팅만 한답니다...
 
오늘은 별로 재미가 없네요...
준비를 하면...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말하고싶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즐겨했던 자세에 관해서..글을 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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