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 차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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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차안에서..그것도 대로변에서 해보신 적이 있는지...
몇번의 경험이 있지만 혹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늘...최고조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한 일주일 쯤 전이죠..
그날도 여친을 만났습니다...ㅎ..물론 유부랍니다..일을 하는
열심히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여친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술을 마시고 있으니까...집에좀 데려다 달라고.
그래서 저는 맨정신에 여친을 만났더니 여친이 술이 거나하게 취했습니다....
평소에 주량이 그리 세지 않은 여친이 그날은 이리저리 손님접대하느라..
대낮부터 술을 마셨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집에 데려다 주려고 제가 운전을 했습니다.
여친의 집에 가는 길은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자유로를 타고 가야하는 길이지요...
제가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는데..여친이 잠시 술기운이 오르는지..몸을 못가누더군요..
그래서 운전중에 슬그머니 한쪽 손을 내려...허벅지를 만져줬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뿌리치는 듯하더니...그냥 무방비 상태로 받아들이더군요...
ㅎ..긴장 백배입니다...운전하랴...한손으로는 바지틈으로 만져주라...
잠시 그렇게 만져주자..여친이 약간 정신을 차리는지 몸을 다시 제대로 가누더니
이제는 자기 손을 뻗어 내 몸을 여기저기 만져주더군요..
몸이 불끈하더군요..그래서...약간의 토크 끝에 잠시 어디서 쉬어가자는데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유로를 타고 가다보면..이산포 IC 지나서..킨텍스 IC로 향해 가다보면...옆에 야구장이 있는 곳 즈음에...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가끔 다니는 길인데...혹시나 이럴 때를 대비해서...미리 봐 둔 곳이지요...
차를 세우고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지퍼를 내리고 만져주니 이미 흥건하게 젖은 그곳이 철철 흘러넘칩니다..
그래서 몸을 숙여...입으로 핥아주었습니다..흐미..그 냄새...
제가 변태성향이 있는지...깨끗한 것보다는 약간은 찝지름하고 은근한 냄새가 나는 것이 ...숨이 콱 막히게 합니다.
한참을 물고 빨고 만지고...쑤셔대니...여친이 혼절을 하더군요...
이렇게 만져주기만 했는데도 절정에 다다랐나봅니다..
그러더니..나더러 벗고 해달라는 겁니다..
아~~ 고민...되더군요...이대목에서 내가 바지를 벗고 옆자리로 옮겨가야 하는데...
대로변에서 이거 남에 눈에 띄면 도망도 못가고 개망신 당하는 거 아닌가...
벗어~ 말어~ 한참을 고민하다가...결국 참기로 했답니다..물론 저도 엄청 아쉬웠습니다.
여친도 많이 아쉬웠던지...내손을 끌어다가 자기 거시기에 대고 한참을 꼭 조이고 있더군요...
다시 몸을 가다듬고...가던 길을 가서 여친을 집에 내려주고 저는 돌아왔답니다.
근데 걱정입니다..
괜히 제가 이글을 써서...다른 분들이 큰 길가에 서있는 차에서 뭔일이 벌어지나 들여다보는건 아닐까?
내가 남들한테 걸리는 건 아닐까??
대로변 차들이 휭휭 지나가는 데서...한번쯤의 경험도 해볼만은 합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갓길에 세워놓고 했다가는 잠깐 재미보려다가 비명횡사할 수도 있다는 것....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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