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동창 만난얘기(야한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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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방학해서 이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합니다.
그래서 그날도 일단 근육운동전에 싸이클좀 돌리고 있는데 예쁘장한 여자분이 한분(약간 성형냄새가 나면서..) 오시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오 예쁘네 하고 말았습니다.
뭐 나름 즐겁죠,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그런 미인을 볼 수 있으니까 말이죠 ㅎㅎ
그렇게 며칠 지내다가 부모님이랑 집안행사로 나가는데 그 여인을 마주쳤습니다.
"요 근처에 사나?" 하고 가는데 부모님이 "쟤 XX인데 기억 못하냐?" 라고 하시더군요;;
맙소사.....제 첫사랑이었던것이었습니다;
뭐 초등학교때 좋아했던거라지만 나름 걔네 집에도 놀러도 가고 ㅡㅡ;; 했었는데
중학교는 남중다니고 고등학교는 아예 타지에서 기숙생활 하고 대학교 생활 하고나서 보니 정말 많이 바뀌었더군요;
뭐 들어보니 성형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것도 있겠지만
참 시간이 첫사랑도 못알아보게 한다는게 신기하드라구요, 어릴적 모습이랑 많이 달라지는게 자연스럽기야 하겠지만.
그래서 그날도 일단 근육운동전에 싸이클좀 돌리고 있는데 예쁘장한 여자분이 한분(약간 성형냄새가 나면서..) 오시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오 예쁘네 하고 말았습니다.
뭐 나름 즐겁죠,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그런 미인을 볼 수 있으니까 말이죠 ㅎㅎ
그렇게 며칠 지내다가 부모님이랑 집안행사로 나가는데 그 여인을 마주쳤습니다.
"요 근처에 사나?" 하고 가는데 부모님이 "쟤 XX인데 기억 못하냐?" 라고 하시더군요;;
맙소사.....제 첫사랑이었던것이었습니다;
뭐 초등학교때 좋아했던거라지만 나름 걔네 집에도 놀러도 가고 ㅡㅡ;; 했었는데
중학교는 남중다니고 고등학교는 아예 타지에서 기숙생활 하고 대학교 생활 하고나서 보니 정말 많이 바뀌었더군요;
뭐 들어보니 성형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것도 있겠지만
참 시간이 첫사랑도 못알아보게 한다는게 신기하드라구요, 어릴적 모습이랑 많이 달라지는게 자연스럽기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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