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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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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50 회 작성일 24-04-02 10: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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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엔 와이프랑 같이 오랫만에 트랙킹을 했습니다. 산행코스가 2시간 정도되는데(왕복은 4시간) 산행코스의 끝이 바닷가입니다. 산행을 한 후에 가는 바다인지라 바다는 거의 사람이 없죠. 그리고 그 코스가 그렇게 유명한 코스가 아닌지라,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이런 좋은 곳에서 우리 부부가 그냥 돌아 올리가 없죠. 2시간 정도 산행을 하고 산행의 종착지인 바닷가에서 간단하게 싸온 점심을 먹고 맥주를 한잔 했죠. 그리고 땀에 절은 몸을 바닷가에 들어가 수영도 하며 씻으며 놀았죠.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나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긴 오는 동안에도 사람을 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둘이 사인 교환.

"여보, 충전해 줘."

요즘 우리 부부의 사인은 "충전"입니다. 얼마전 끝난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공효진이 서로 껴안거나 키스할때 충전한다고 하는 말을 응용해서 그렇게 하죠. 전화기(자지)를 충전기(보지)에 끼우는 거죠. 가끔은 두세개도 한꺼번에 충전하자고. 암튼 둘이서 수영복을 벗고 벌건 대낮에 박기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햇살아래서 하니 이거 쾌감급등입니다. 오르가즘 최고이죠.

기분좋게 충전을 하고서 주위를 둘러 보니 아뿔사,, 우리가 열심히 박느라 못느꼈는데, 저 멀리에서 다른 부부 한쌍이 바닷가에 앉아서 간식을 먹고 잇는겁니다. 시선은 우리쪽으로 고정을 한 체. 아 도대체 언제부터 보고 있었던 거야. 우리도 얼마나 집중해서 빠구리를 쳣으면 누가 오는줄도 모르고. 하긴 거의 두시간 이상을 사람 그림자 하나 보지 못했으니 당연히 사람이 없나보다, 안올거라 생각하고 맘놓고 했으니.

보통 야외에서 빠구리칠때 자지와 보지만 내놓고 하는데 오늘은 바다에서 간단히 물놀이하고, 사람들도 안보여 수영복을 벗으니 홀라당 벗은게 되었죠. 암튼 다른 이에게 생비디오 보여주면서 충전 잘 했습니다. 그래도 창피한지라 바로 자리에 누워 자는 흉내좀 내다가 그 부부들이 먼저 간뒤에 우리도 돌아왔습니다.

첨언 : 산행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산처럼 높은 곳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야산 수준이죠. 높이는 얼마 안되는데 트랙킹 코스로 보통 왕복 3-6시간 정도로 개발해놓았죠. 요즘 한국에서 둘레길, 올레길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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