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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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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86 회 작성일 24-04-02 10: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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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간간히

헤드헌터 전화와서, 이직 생각 없느냐는 질문을 받기는 하지만

그러고 보면, 나이값을 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옮긴지 얼마 안되는데
전 직장 동료들의 배앓이 전화가 자주 와서

첫 월급 탔음 알아서 로비 하라는...

하여간, 지인이건 들 친하건 간에 남 잘되면 혓바닥에 소주라도 닿아야 탈이 없는게
이 바닥이라...

총알 챙기고 안산으로 집결했읍죠...

전 주둥이가 이제 고기 보다는 참치인데, 간다는 곳이 소곱창이라는, 흐미~

뭐 대충 아시겠지만 얼마 안먹어도 우습게 나옵니다.

돈 십만원 넷이 먹어 넘기는 건 일이 아니라는... 술 좀 취해 영수증 보니 17만냥
돼지 곱창 먹으면 3만원이면 되겠드만 쩝~

하여간

1차로는 만족 못하는 부족들 간의 살해 협박에
안산 상록수 역 앞 포장마차로 진입

사람들이 역시 주말이라 많더만요

옆 테이블 꼬막

마구 당겨서 안주 시킬 적 꼬막 먹자니까...
오돌뼈로 시키는 통에, 거 꼬막 안시킨다고 꼬장 부리니 옆 테이블 커플이 그 중 남자가 한 접 주드만요...

이래 저래 섞여

한 자리...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상대방 호감은 술 먹을수록 쉽게 알아채기 쉽상입니다.

나중에 확인한 사실이지만, 옆 테이블은 시작하는 중

우린 남2 여2 지만, 직장 동료들 저 빼고는 다 유부 초밥이라서
제가 총각인건 확인 사살 되었고, 옆 테이블이야, 처녀 총각 맞구요

이래 저래 먹다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옆테이블 여자가 베시시 웃으며 절 보더군요...

아...

시작하는 커플 건드리면 안되는데, 하고 있던차
예의 바른 짝궁이 파트너 걱정되어서 왔더만요

차라리 다행이다 하고 자리로 돌아와서 즐거이 술을 마시고 농담에 재미를 더한 이야기에
한참을 마시고 주저리다가

거나하게 술이 떡이 되서리

이 때다 싶어서, 소개차 명함을 주었습니다. 커플 양쪽 다...

술자리 파하고


전 직장 동료들 배웅 하는데 문자 띠리릭~

/ 어디?

- 배웅 중

/ 뭐해?

- 계속 배웅중
- 있다 전화 하지

그러던 중 대리운전 불러 집에 가다가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아침 출근 하는데

/ 잘 들어갔어?

- 덕분에

이후 수시로 문자를 주고 받다가... 딜을 했읍죠, 진도좀 나가게 만나 자고

안산 참치 집서, 봤습니다. 이쁘게 치마도 입고 나오고
한참 술을 마시고, 그 사람과의 관계확인 후

조금 더 달리다가 화장실 다녀온뒤

등을 기대고 있는 방심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이내 당황 했지만

역시... 35 동갑에게는 누가 먼저냐지, 왜 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거리에서 물빨을 30분여 하다가

" 저기 저 모텔을 우리가 들어갔다 나오면, 우린 더 가까워진다는" 저의 제안을
그녀가 수락하여

들어갔습니다.

전 씻고 샤워햇는데, 그녀는 칫솔질만...

물빨 20분 진행 뒤, 치마 벗기고
스타킹 벗기고
팬티 벗기고

오래된 성 무너뜨리기가 이리 힘들어서야...

역시, 나이가 찬 여성동지들은, 삽입 전에야 센티하지

삽입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아지경의 한계를 항시 보여주신다는~

어찌나 허리를 흔드는지, 꼬추 위10센치 위가 빨갛게 붓고
우린 분명 오늘 만났는데,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전 고맙다고 고맙다고~

혓바닥을 물어서 사정을 지연시키지를 않나

목에 쪼가리를 가지가지...

내가 당하는건지, 이게 당췌 알 수 없다는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당하는 것 같고 왠지 손해보는 것 같고
끝내 술의 도움을 받아 약 30분간의 피스톤 운동중 그녀는 한 2번의 가자미를 낚고

느닷없는 제안

/ 야~ 너 엉덩이에 할래...
- 그게 무슨 말이야, 난 지금도 하고 있는데~

/ 엉덩이~
- 호..혹시 똥꼬?

/ 흐응~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한 뒤
삽입을 하려는데, 술도 먹었겠다... 못 찾기도 하겠거니와 짜증도 나서

강하게 푸욱~

아악!!!!!!!!!!!!!!!!!!!!!

아파서 못하겠다는 걸 억지로 꼬셔서, 결국 못하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이 되니 없더군요

점심쯤 그녀에게서 문자가 왔는데

/ 너 , 너.. 죽었어 나 똥꼬에서 피나!!

다음에 착실히 잘 하겠다 했습니다.


" 관장하고, 오일 넣고... 충분히 이완 시키면 가능하고 기쁜 일이라고!"

뭐 싫다고는 하는데

안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외롭고, 누가 해준 밥이 자꾸 그리워집니다. 혼자는 편하지만 구속이 없는 자유가
더 루즈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느낌이,

이젠, 친숙한 몸이 그립다는...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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