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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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주일전에 있던 일입니다. 잦은 야근때문에 2주동안 여자친구를 만나지 못해 컴터를 보며 자X를 하던중
주무시고 있는줄 알았던 어머니께서 갑작스럽게 방문을 여셨죠....
어머니도 굳고 저도 굳고..잠시후 흠흠거리며 방문을 나가셨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제 방에 들어올때는 항상 노크를 하며 아들 들어가도 돼? 라고 물어보시고 들어오신다는...
30년을 제 방문 열때 단 한번 노크라는것을 모르던 분이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하니...저도 난감하고 동생은 왜
엄마가 저렇게 바뀌었냐고 하는데 뭐라고 말도 못하고 난감해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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