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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릴적 친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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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5 회 작성일 24-04-02 08: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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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중학생때였을겁니다.
 
동네에 초딩때부터 알고지내던 동생이있었는데 그 동생 누나가 저보다 1살많은 참 이쁘장하게 생긴 누나가있었죠.
 
초딩때는 그 동생 집에 자주 놀러가서 3명이서 잘놀고했는데 중학교 올라오고 부터는
 
누나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서로 쉽게 잘못놀겠더라구요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먹서먹 ...
 
아무튼 초딩때부터 그누나를 좋아라 하고있었던 저는 중학교로 들어오면서 성에 눈을뜨고 짐승으로 변태하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동생 집에 놀러가면 동생집이 2칸 방이였구요. 화장실이 딸려있습니다.
 
해서 부모님은 맞벌이셨었던거 같네요 매일 집에없으셨으니.
 
동생과 놀다가도 괜히 누나 있는 방으로 가서 티비 보는척하면서 누나랑 같이 있고 했던 기억이있네요
 
딱한번이지만 정말 난감했던적도있습니다 ㅋㅋㅋ
 
화장실이 화장실이랄것도없는게 주방이면서 세탁실이면서 오줌만 쌀수있는 화장실이였거든요
 
변기는 밖에 따로 있구요... 해서 오줌을 싸러 세탁실쪽으로 나왔는데 .. 세탁기 속에 옷들이 꽉차있더라구요
 
그땐 그랬습니다... 아 .. 저기 어딘가 누나가 입다 벗은 속옷도 있겠구나.. !!
 
어린마음에 오줌싸는척을 하면서 미친듯이 뒤지고 있는데..
 
동생놈이 형 뭐하는데 일케 안나와 ! 하면서 문을 열어제끼는... 그때 타이밍이
 
팬티 하나를 집고 이게 아줌마껀지 누나껀지 구별하려고 두손으로 쫙핀 ..
 
완벽한 타이밍이였죠 둘이 눈이마주치고 3초간의 정적
 
조용히 문을닫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얼마나 난감하던지 . 무슨 핑계거리라도 찾았어야 했기에..
 
들어가서 괜히그랫습니다 아 주머니에서 500원이 세탁기 속으로 빠져서 (말도안돼는 핑계죠 ㅋㅋㅋㅋ)
 
그거 찾고 있었다고.. 동생이 조용히 한마디하더군요. 속옷 뒤지던거 다봤다고..
 
그냥 응 그러고 말았죠 ㅋㅋㅋㅋㅋㅋ 동생도 남자였기에 다 이해하더군요
 
지금은 연락이 끊긴 동생이지만. 그동생 누나도 참 이뻣었는데 말이죠
 
그뒤로도 몇번 시도는 해봤지만 실패 했었습니다 ㅠ..
 
그렇게 몇달뒤에 제가 이사를 가고 연락이 끊기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졋었는데
 
네이버3에서 여러 소설을 보고 생각 나서 적어봅니다 ㅋㅋ
 
지금은 여자 속옷보면 그냥 냄새나는 속옷으로만 보이는데
 
그당시는 괜히 보고 흥분했던 기억이있네요 ㅋㅋ 
추천95 비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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