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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물친구의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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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1 회 작성일 24-04-02 07: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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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친구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내 주위에는 대물이 몇 있었다. 남보다 확연히 크다하는 18센티 이상급이 3명 정도. 이번에는 그 놈들을 능가하는 대물이야기. 그런데, 지금도 친구들은 이 녀석앞에서 절대 자지 얘기 안한다. 보통 대물친구가 옆에 있으면 술먹고 좀 취하면 온통 자지이야기만 하는데 이 친구는 예외이다. 왜? 그것을 알고싶다.!!!!
 
이 녀석이 목욕탕에 뜨면 모두들 탕속으로 들어가 머리만 내놓거나 뒤돌아 앉아 때 벗기기에 바쁘다. 좀전까지 자지 좀 크네 하고 허리 뻣뻣이 세우고 다녔던 사람도 모두 물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왜냐고? 이 녀석이 꼴리지 않은 정상적인 상태의 크기와 굵기가 내가 섰을때보다도 훨씬 더 크다. 그냥 보통때 크기가 16-7센티급, 거기다 굵기가 헤어스프레이 이상의 두께이다. 한마디로 코끼리 코가 가운데에 달려있다고 하면 맞는 표현.
 
그래서 총각때 이 녀석의 별명은 코끼리였다. 그러나 이 녀석이 결혼을 하고나서는 이 별명이 사라져 버렸다. 이 녀석은 결혼한지 한달만에 이혼을 했다. 여자는 무려 3년을 만났다는데. 그런데, 이 녀석 하는 말이 연애시절에 한번도 그걸 안했단다. 그것 참 이상도 하지. 그런 대물을 왜 썪여두었나 싶기도 하고.
 
이혼하고나서 술을 옴팡지게 먹고서 이 녀석이 울면서 고백을 한다. 원래 결혼도 안하려고 했단다. 사귀던 여자가 너무 조르고 그래서 햇단다. 그때 고백을 할걸 하는 생각도 했단다. 그래도 혼인신고 안한게 그녀에겐 다행이라고. 이 녀석에게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데 그건 자지가 안선다는거다. 우리가 목욕탕에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저녀석 자지가 서면 도대체 어떤 흉기로 변할까 하는거였는데, 자지가 선 적이 없다는거다. 이걸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병원에도 다녀보고 보약도 먹었는데, 웬일인지 이런 일이 있는지, 어찌하여 그런 일이 생기는지. 그동안 코끼리라고 불렀던 것이 미안해졌다. 그 별명을 들으며 얼마나 슬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쩐지 전에 미아리 갔을때 그의 파트너가 조용하더라니. 대개 미아리 같은데서 그렇게 큰 애 들어오면 여자애가 나중에 다시 모일때 욕을 바리바리 하는데. 누구 하루장사 망치려고 작정했냐고. 그러고보니 이 친구 못만난지도 10년이 다 되간다. 먹고 사느라 바빠서 연락 못하다보니 이러네. 비아그라같은게 이런 것도 치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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