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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새로이 알게 된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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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50 회 작성일 24-04-02 06: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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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고민처럼 말햇던 이야기 이후로,, 그 회사에 들어가기로 했죠. 예전에 하던 일이랑 비슷해서 좋고, 패이나 조건도 괜찮고. 1주일에 4일 일하는 것으로 했으니까.
 
물론 회사에서는 사장이 절대 그런거 내색도 안합니다. 오로지 일만 하죠. 일에 관계되는 대화만 하고. 심지어 "네 와이프 잘 있냐?"라는 말도 안하죠. 철저하게 회사에서는 회사일만. 여기는 금요일 5시에 일을 마치고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다과를 즐기는데, 지난 주에 맥주를 마시다 보니 다 퇴근하고 나와 사장만 남게 되었죠.
 
가장 궁금한 게 어떻게 너희둘이 그런 성향(같이 빠구리치러 다니는)을 알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아주 놀랄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이 두 회사는 서버, 네트웍장비등을 총판하는 상위딜러인데, 1년에 두번 정도 새제품 발표회와 함께 물건을 받는 딜러들에게 야유회비슷하게 컨퍼런스를 열어줍니다. 나도 전에 그 회사에 있을때 몇번 간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시작이 되었다네요.
 
둘가 40대 중후반을 넘긴 나이이고 오랫동안 거래처이지만 친구처럼 지낸 탓에 컨퍼런스때 술을 조금 과하게 먹고 밤새 얘기하다보니 어디나 남자들 세상이 그렇듯 음담패설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인터넷에서 본 이야기도 하면서(외국에서 인터넷에 경험담을 적는 게시판이 많거든요) 둘이서 인터넷에서 본것처럼 해보자고 했답니다. 부부를 초대하여 남편이 보는 앞에서 와이프를 따먹는 그런 장면. 이미 이런 류는 비디오(Bang my wife 시리즈)에도 많이 등장했죠.
 
그래서 지금 사장(톰9)과 예전 사장(톰7)이 각각 인터넷에 아이디를 만들어 찾기로 했다나요? 그런데 의외로 쉽게 부부나 커플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놀랬답니다. 그래서 몇번 그런 경험을 했고. 1년에 두세번 정도 화끈한 경험을 햇다네요.
 
그런데 아주 재미있는 일은 어떤 부부를 접촉했는데, 가서 만나보니 우리처럼 아는 사람이더래요. 그냥 아는 사이도 아니고 일때문에 아는 사이. 그러니까 톰7(전사장)은 해외 두세군데 유명한 브랜드(다들 아는 브랜드)에서 제품을 딜러들에게 총판하고, 톰9같은 딜러들은 소비자(주로 회사)들에게 다시 리셀링을 하는데, 그 부부도 톰9과 같은 딜러중에 한명이래요. 부부가 같이 운영하는 딜러인데, 나도 아는 사람들입니다. 전에 톰7의 회사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당연히 알죠.
 
물론 그 부부는 지역이 다르죠. 대신 1년에 두세번 있는 컨퍼런스날은 광란의 파티가 된다고. 더구나 톰7과 톰9은 가정이 있기 때문에 외박을 하며 그걸 하긴 어려운데 컨퍼런스할때는 다른 도시에서 2박3일이나 3박4일동안 진행하기 때문에 아주 자유롭죠. 그 부부도 다른 지역에 살지만 컨퍼런스때는 당연히 참가하기 때문에 컨퍼런스가 끝나고 하루를 다들 더 묵으며 재미있게 논다네요. 컨퍼런스 기간중에는 조심해야 하니 그냥 업무적인 일만 하고, 컨퍼런스가 끝나고 다른 딜러들은 모두 자기 지역으로 갈때 그들은 하루 더 남아 즐기다 온대요.
 
더군다나 인터넷(데이팅 사이트)에서 낯익은 프로파일이 보이길래 대충 추리를 해보니 톰7 회사의 직원이더라는 것. 그가 바로 소설에 소개한 톰8. 이렇게 해서 멤버가 총 3명이 되었다고. 참으로 포르노비디오에서나 나올 일이죠?
 
그리고 톰9이 술마시며 하는 얘기가 회사에서는 전혀 그런거 걱정말고, 이렇게 술마시고 놀때나 그런 얘기 둘이서 하고. 또 우리 부부가 조인하고 싶으면 그건 전적으로 와이프의 의사에 따를 문제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만약 와이프만 동의하면 4월초에 있는 컨퍼런스에 와이프도 초대하고 싶다고. 두 부부와 세명의 톰이 같이 파티를 할거라며. 와이프에게 이 얘기를 해보니 뜻밖의 말을 하대요.
 
"처음에 그 사장들을 만났을때는 너무 당황했었는데, 나중에 집에 와 생각해보니 오히려 편하더라는 것. 인터넷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보다는 어느 정도 교육도 받았고, 사회적인 명예와 지위도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상하게 아는 사람이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결국 다음달에 있을 컨퍼런스에 같이 가기로 했죠.
 
또 뱀꼬리 : 이런 건 경방공지에 어긋나진 않죠? 했다는 경험담이 아니라 대화 내용을 옮긴건데.
운영자님, 혹시라도 경방공지에 위반된다 생각하시면 그냥 간단한 주의 정도 주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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