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가 뭐가 좋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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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영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지요.
피부가 매끈해서 영계가 더 맛있고...
그런 놈들에게 항상 한마다씩 해주곤 하죠...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다해주는 연상, 유부녀가 최고라고...
어느 날 우연히 채팅을 하던중 21살짜리가 걸렸습니다.
너무 어렸기에 별루 생각이 없었죠..
멀기도 했구...난 서울...그애는 대구...
난 왜 맨날 지방만 걸리는지...그것도 항상 경상도만...
그렇게 자책을 하다가 친구들이 하도 영계, 영계 하길래 작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다른건지...뭐가 다른건지...
어차피 구미에 만나는 여자가 있으니 구미나 들렸다 올라오자 생각했죠...
처음 만나는날 자기 회사 워크샵한다고 팔공산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도착해서 그애를 차에 태우고 어디갈까 하니 집에 데려다 달랍니다...ㅋ
그날의 목적은 얼굴이나 확인하자는거였으니 뭐...
그렇게 데려다 주면서 애인 있냐고 하니 있답니다.
앤 몇살이냐고 물어보니 저보다도 많더군요...
왠지 찝찝하더군요...
애가 겁나 조용하고...소심한건지, 좀 모자른건지...어째 좀 헷갈리더군요...
그렇게 집에 데려다주고 구미 들리는것도 귀찬고 해서 그냥 서울로 올라오다가
그냥 만나지 말자라는 심정으로 문자로 좀 야한얘기를 했습니다.
너 오늘 집에 보내기 싫었다는 둥...너 갖고 싶었다는둥...
보통 이렇게 얘기하면 이놈 변태인가 하고 답장을 안할꺼라 생각을 했지요...
근데 어라? 답장이 오더군요.
처음만나서 하는건 좀 그렇다고...몇번 더 보면 그때 하자고...
아무래도 이 애를 먹을 운명인가 봅니다.
그래서 바로 담주 주말에 보자고 했죠....
가슴까지만 허락하겠답니다.
dvd방가서 가슴만 겁나 만지고 빨고 하다가 왔죠...
그 담주에는 꼭 하자고 다짐을 받고..
세번째 만남에는 바로 모텔 입성...
도대체 왜 영계가 좋다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사까시도 안되고...올라와서 해달라는것도 안되고...
내가 좋아하는 뒤치기도 안되고...
뭐 이렇게 안되는게 많은지....
그래서 네번째 만날때는 좀 변태적으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전신 스타킹을 사갔습니다. 거기만 구멍 뚫려있는거...
예전부터 해보고 싶어서...
하고나서 다음에도 사올꺼냐고...뭐 사올꺼냐고...
그래서 생각해보고 사올꺼라고 했습니다.
도대체 영계가 뭐가 좋다는건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봉지맛이 더 쫄깃한것 같지도 않고...
내가 하자는건 순순히 응해줘서 좋긴한데...
아~~한가지 다른건 유두더군요...새하얀것이...
그나저나 담에 만날땐 어떤걸 해봐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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