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의 나 혼자 아찔했던 옛기억...............챕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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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1학년 겨울 방학이었습니다.
그 때 성남에 있는 집들이 좀 많이들 낡은 집들이였습니다
중1시절 밤이오기 까지 제가 우리동네 골목대장이였죠
챕터2에서 밝혔듯이 아직 골목에서 그저 여자들 가슴터치에 시간 가는지 모르고
놀았습니다 동네 아이들과 함께요.
그당시 경제가 많이 살아있을때였죠
성남만해도 종합이라는데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있구요.
그당시 주말엔 진짜 종로거리처럼 사람들 북적거렸습니다
일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고,그러면서 은근슬쩍 만지고 ㅋㅋ
머 그당시 같은동네에 1살어린 훈이(가명입니다)라는 아이가 있었죠
그넘 집이 집안에서 그 방직기인가?암튼 무슨 실 같은것 빼내는 집이었어요
그래서 낮에는 그넘 집이 좀 씨끄러웠습니다
직원 없이 그 넘아 부모님 두분이서 하셨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아요
그넘 아버지는 제 기억에 없습니다.암요.남자는 기억 안 하는겁니다.그렇죠.그런 겁니다.
그넘 어머니가 한.......30중반 이였던것 같습니다
이뻤습니다.객관적으로 봐도 참한 아줌마였어요.
소문에 바람도 피웠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물론 동네 아줌마들 얘기 엿들었던겁니다.
이쁘장하니 고양이 얼굴상으로 쫌 샤프하게(?) 생겼었죠.
몸매도 참했어요.여름에 그놈 집에서 놀다 그 아줌마가 안방에서 옷을 갈아입는걸 본적도 있었죠.
저를 너무 어리게 봤던겁니다.크크
글레머 더군요.나올곳 나오고 들어갈 곳 쏙 들어간....
그 뒤로 그 아줌마 저의 마돈나 된겁니다.
예쁜얼굴에 착한 몸매,가끔 보여주는 속살....딸 깜 으로는 딱인 거였죠.
제가 전에 밝혔듯이 그당시 제가 좀 덩치가 컸어요
중1때 키165정도? 좀 마르긴했습니다만.....
그런데도 그 아줌마는 제 나이만 보고 애기라고만 생각했었나 봅니다
중1때부터 중2때 까지 훈이 놈 집에 뻔질나게 드나들었습니다.
훈이가 저희 중학교 후배로 들어와 제가 많이 챙겨 주었지요
제가 덩치가 있다보니 학교에서 건드리는 놈들이 별로 없었어요.
머 쫌 논다하는 놈들도 다 같은 친구놈들이였구요
그래서 훈이를 1학년 놈들이 무시 못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그런데 훈이 이놈이 지 엄마에게 제 얘기를 잘 했던 모양입니다
솔직히 그 때는 공부도 좀 하고 쌈도 좀하면 애들이 좋게 보지 않습니까?
지금은...........하아 말 안합니다 먹고 살기 바쁘니까요.
암튼 중2 여름 방학때 훈이가 여름 성경학교를 같이 가자는 겁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는 여자애들 꼬실라면 교회를 가야 했죠 크크
훈이도 그래서 교회 간 케이스였죠
훈이 이넘이 지 동생하고 같이 가자는걸 저는 거부했죠
돈이 없었습니다.저는 소풍도 과자 하나 안사갔던 놈입니다.
몇일 후 , 훈이는 여름 성경학교에 가고,동네 공터에서 동네 아이들과 짬뽕을 하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고무공 주먹으로 치고 야구하고 똑같이 하는거)
땀이 너무나서 집으로 가서 씻을까하던차에 ,아 공터에서 하는데 훈이넘 집이 그 공터에
붙어있었습니다. 기계소리때문에 씨끄러워 그 곳에 있었나 봅니다
어쨋든 씻으러 집으로 갈까하다 훈이네 집을 지나는데 문이 열려있어 바라보니
아저씨가 절 보고 훈이 없다 그러더군요
그러자 아줌마가 옆에서
"덥지?시원한거 줄까?" 하며 물어온겁니다.
그래서 고맙다 그러고 집으로 들어가 기계들옆을 지나가 안쪽의 집으로 가니 아줌마가
쥬스를 주시더군요.처음으로 사이다나 콜라 말고 다른 음료를 먹어 봤습니다
아줌마는 가만히 절 보시더니
"네가 우리 훈이 잘 돌봐줘서 고맙다" 며 말을 하더군요
저야 그냥 "예 뭘요" 하며 웃었고
아줌마가 절 보시고 땀이 많이 나니까 등목을 하고 가라시는겁니다
저야 얼씨구나 하며 바로 웃통을 까고 마당 수돗가에 엎드렸습니다.
아줌마가 물을 등으로 부어주며 살살 만져주는게 참 좋더군요.잠시후 아줌마가 다됐다며
수건으로 제 등을 닦아주시는데 손이 참 나긋나긋 하데요....
그리고는 가만히 절 보시더니
"넌 이제15살 짜리가 키가 참 크다" 하며 웃으시더군요
전 쑥스러워 가만히 웃다 옷을 입고 밨으로 나갔습니다 아저씨에게 인사하고 또 나가 놀았죠
그런데 가끔 훈이네 집에서 문으로 아줌마가 지나가며 우리 노는것을 바라보더군요
신경 안쓰고 그냥 놀았습니다
해가 지고 동네 아이들이 집으로 가고 저도 집에 갈까하는데 훈이네 엄마가
집에 저녁 먹고 가라고 하셨죠
그래서 집에 갔더니 아저씨가 맛있게 먹고 훈이 잘 봐달라면서 웃으시더군요
저녁을 먹고 왠지 자리가 어색해 집에 가려는찰라 아저씨가 밖으로 나가시더군요
용돈 10000원과 함께요 고마웠죠
그러니 아줌마와 저 단 둘이 이 집에 있는데 막 몸둘바를 모르겠더이다
괜시리 이상한 생각만 나고..크크크
하여간 집에 늦게 간다고 머라 할 사람도 없고 배부르고 하니 잠이 솔솔 오더이다
까무룩 잠이들었었나 눈을 뜨니 밤이더군요
온 집안이 깜깜 하더이다
고개를 들어 둘러보니 방안에 아저씨는 안 보이고 저와 좀 떨어져 아줌마가
얇은 이불로 배만 가리고 자고 있더군요
그 당시는 선풍기만 있으니 더워 그랬을 테지요
너무 더워 자다가도 이불을 차고 옷을 끄어올리고..
밤에 등불 없이 달빛?별빛?아래 있는 아줌마를 보니 불끈 하더군요
아줌마 뒤로 살짝 붙었습니다.아줌마 냄새가 좋더군요
살짝 제 물건으로 아줌마의 힢을 밀었습니다.
살짝 살짝 간을 보다 제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제 물건을 위로 향하게 하고
다시 부비적 거렸습니다.
그러다 욕심이 생겨 살짝 일어나 아줌마 가슴을 살짝 만졌습니다.
아줌마가 일어나지 않도록,,,,, 살짝 만지다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젖꼭지도 슬쩍 눌러보고
기분이 좋더군요.......
지금이 몇시인지 모르고 계속 부비적 거리다보니 아줌마가 느낌이 온건지
"아하........."
하며 몸을 바로 누이더군요.그래서 제가 올라갔습니다.
제 물건을 아줌마 가랭이 사이로 부비고 입술로 입을 막고 가슴을 움켜 잡았습니다.
그러니 아줌마가 눈을 뜨고 저를 밀어대더군요
바지를 사이에두고 비비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점점 그 사 정 의 순간이 올것만 같았습니다
그 때 ,아줌마가 가만히 제 물건을 잡아왔습니다......
황홀했습니다.이 순간만큼은 대통령이 부럽지 않더군요.......
미치겠더이다.천국이 여기더이다............
천국이................
지옥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줌마가 제 빨딱 서있던 물건을 꽉잡고 힘을 주더니 제 입술을 물어 버렸습니다
전 소리 지르지도 못하고 아줌마 몸위에서 굴러 떨어져 끙끙대고 꿈틀대고만 있었죠
그리고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 절 욕하시며 발로 차더이다
지옥이 여기더이다.......
지옥이..........
한참을 절 때리던 아줌마가 힘이 빠졌는지 빨리 나가라하더이다
집으로 내 뺐습니다.꿈틀대며 집으로 갔지요
물건도 아프고 온몸이 쑤셨으니 죽겠더군요.
집으로 가 끙끙 거리며 잤습니다.
오질나게 맞았는지 다음날 거동도 못하겠더군요
그 일은 조용히 뭍혀 갔습니다.아줌마도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아무말 안 하더군요
솔직히 남사스러워 그랬던 것같습니다.
그 뒤 훈이네 엄마는 절 소 닭보듯 하고 또,가끔 절 보고 야리꾸리한 미소를 짓더군요
머 저야 신고 안한것만해도 고마워 눈길을 피했고요.
솔직히 그 때 있던일이 엄밀히 말하면 범죄이지요
제 잘못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많이 반성하고 또 반성했고 반성하며 살고 있습니다
여자를 소중히 대하고 손은 절대 안대고 여자가 싫다고 하면 절대로 손 안대요 크크
쨎든 중학교 3학년때 이사를 가서 그 뒤 한동안 못 보다 제가 군대를 갔을때
(저 전투경찰 나왔습니다.)다시 만나게 되었지요
머 그 뒤의 일은 또 다음에 쓰겠습니다
솔직히 기억을 더듬어 쓰다 보니 뭔가 좀 어색하고 어지럽게 글을 쓴것 같습니다
그냥 어릴때 이런식으로 자라왔다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질풍노도의 시기를 이런쪽으로만 신경쓰고 참 많이 모지란 놈이였죠
모자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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