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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고 비극적인 남자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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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69 회 작성일 24-04-02 03: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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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샤워 후 물기를 닦고 있는데

다리를 닦다 보니 자연히 허리가 숙여지고 문득 앞을 보는데

이상한 광경이 있는 겁니다.

 

…….좀, 이상 하네……속으로 생각을 하며 허리를 펴고 앞

사람을 다시 보았습니다.

 

노란 염색 머리에 피부가 하얀 편이지만 이제 갓 스무 살 안팎의

분명히 남자 이었습니다.  

 

물론 그곳이 남자 샤워장이니 남자가 있는 건 당연한 건데 제가

다시 확인을 한 건……좀 전에 다리를 닦으며 보았던 사타구니에

있어야 할 존슨이 보이질 않아 확인을 한 겁니다.

 

털의 길이가 길어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는 전에도 많이 보았던

적이 있었죠. 대게 살찐 체형에 남자들이 존슨이 비교적 작고

털속에 묻혀서 귀두만 살짝 보이는 경우는 흔하게 봐온 터라 전

당연히 그럴 거라고 생각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그 젊은 남자의 사타구니를 보고 제가 연상이 된 건

여자의 둔 턱인 비너스 계곡이 떠오른 겁니다.

 

여자의 둔 턱은 매 끈 하면서 털이 가운데로 몰려서 남자와는 확연히

다르지요.

 

참으로 이상하다……왜 남자의 둔 턱이 여자의 것처럼 매끈하지……

 

궁금함에 가자미 눈을 뜨고 관찰 한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털 속에 새끼 손가락 끝 마디 만한 존슨이 털 속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던 겁니다.

 

이런 젠장, 신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 저 젊은 남자의 앞으로의

험난하고 왜로운 인생이 눈앞에 펼쳐 지면서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 정도 사이즈면 수술로도 불가능해 보이고 아무리 신축성

있게 발기를 해서 다섯 배가 커진다고 해도……아, 정말

안타깝네요.

 

낙방에 댄서님이 올려주신 남성의 사이즈에 대한 글에 여자들이 올린

댓글을 얼마 전 보았던 터라 씁쓸한 마음은 터 컸습니다.

 

밑에는 댓글 중 일부를 복사 해 봤습니다. 일부라서 댄서님께 말씀은 안

드렸는데 혹 실례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14. *** 2010-01-19 am 11:36:00 74.--.61.244
너무 좋아했던 남자였는데 서로 좋아했는데 제가 더 좋아했던.. 근데 같이 스킨십
애무 이런거 하다가 제가 저도모르게 손으로 만지게 되었는데 허걱....발기된사이즈 가
애기꺼 만해서 너무 놀래서 그냥 하지도않구 키스만 하구 끝냈어요 나중에 결혼한다는
 소리듣고 여자 진짜 안ㄷㅚㅆ다...생각이.


30. *** 2010-01-19 pm 1:07:00 69.--.181.229
새우깡 만한것도 봤어요

└31. *** 2010-01-19 pm 1:21:00 76.--.188.95
새우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하하하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새우깡 보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게다가 연하였는데
 더욱 더 내가 갓난아기를 성추행하는 기분, 그리고 갓난아기에게 성추행 받는 기분이
들어서 그만 만나야했다는... 다행히 어찌어찌 다른 이유로 헤어졌지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새우깡.. 새끼손가락만한 새우깡.. 저도 봤어요!!!

.
.

제가 본 젊은 남자의 존슨은 새우깡을 절반으로 자른 거 같았습니다.

그 젊은 이의 평안한 성생활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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