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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기러기엄마 이야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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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7 회 작성일 24-04-02 03: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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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게시판에 유학생, 기러기 엄마 이야기를 시리즈 비슷하게 올리고 있는데, 이 중에 일부는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어떤 내용은 주위에서 들은 내용중에 신빙도 100%를 자랑하는 이야기를 주로 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나오는 조금 재미난(?) 사건들은 5%정도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별첨도 달고 있으니 그렇게 믿어 주세요.
 
그런데 한가지 알아 두어야 할 사실. 여기에 거론한 이야기들이 외국에선 전혀 흉이 될 일이 아닙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야기들이죠. 오히려 가장 흉이 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아세요? 아이들 교육이라는 미명아래 가족이 몇년씩 떨어져 있는 점, 영어공부때문에 10살도 안된 애들을 부모 떨어뜨려 홈스테이 시키며 유학시키는 점은 정말 서구권 나라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입니다. 얘들 표현데로라면 미친짓이라고 하죠. 특히나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가 아이들 영어공부땜에 5-6년 이상을 생이별하면서 지낸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못하는 행동이고, 아이들을 10살남짓 했을때 홀로 유학보내서 나중에 대학까지 혼자 다니게 한다, 이것 역시 미친짓이라고 말하죠.
 
전에 유학시절에 현지 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는데,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기러기 가족에 두셋 있었습니다. 우리가족은 모두가 같이 온 케이스이니 얘네들이 정상적으로 생각하지만, 나머지 남편과 떨어져 있는 가족들은 자기들 생각에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하죠. 그리고 한국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서 별거상태로 있는거 아니냐고도 물어보죠.
 
남녀가 자지털, 보지털 나면 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섹스에 대한 맛을 알게 되면 하고 싶은게 다연하겠죠? 그것도 여자가 섹스를 가장 즐길 나이라는 30중반에서 40후반사이, 이때 독수공방하라는건 좀 우습죠? 남편은 1년에 한두번 휴가랍시고 와서 1주일동안 주구장창 섹스만 하고 간다고 해도 그게 어디 충족되겠어요? 그러다 다른 남자랑 눈 맞아서 할 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영어 좀 되고, 한국사람이랑 하다가 소문나는거 두려우면 외국 애들이랑 하는게 더 낫지 않아요?
 
저는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국사람들이야 그러겠어요? 자기는 한국에서 온갖 오입질은 다 하고 왔으면서 기러기엄마가 외국남자랑 빠구리좀 쳤다고 걸레라고 하는것도 좀 우습죠? 자기에게 안주고 외국애에게 줘서 그런가요? 아니면 자기는 안주고 다른 남자에게만 줘서 기분나빠서 그런가요? 외국에서는 요즘이야 인터넷이 발달해서 한국티비도 보고, 한국소식도 실시간으로 알지만, 몇년전만 해도 오락시설(?)이 지극히 제한적이라 입으로 방아찧는걸 좋아했죠. 그러다보니 기러기 엄마의 바람난 사건, 다른 집안 이혼 이야기, 유학생여자애 노는 이야기등이 아주 좋은 화젯감이었죠.
 
한국에 있는 기러기 아빠도 그래요. 자기들은 얌전히 독수공방했답니까? 내가 아는 기러기아빠들중에 2/3이 애인있더군요. 그리고 나머지도 고자가 아닌 이상 뭔가 다른 방법으로 풀고 있고. 그런 처지에 외국에 있는 자기 마누라가 독수공방하길 바라면 그것도 좀 그렇죠? 그거 무서우면 아예 보내지 말던가. 그리고 이왕 마누라 외국에 가 있는 김에 외국음식(?) 좀 먹고 오면 어떻습니까? 날마다 손가락만한 노란 소세지만 먹다가 팔둑만한 흰 쏘세지나 검은 소세지 좀 먹고 오면 어때요?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자기가 인터넷 통해 소개시켜주던데. 외국 간 김에 한번 먹고 오라고. 오히려 그러면 바람이 더 안나요. 하라고 내버려두면 바람은 안나요.
 
유학생 애들도 그래요. 젊은 남녀가 외국에 와서 만나서 사귀고, 그러다 빠구리 좀 칠수도 있죠, 그게 뭐 흉이 됩니까? 우리 부부만 해도 결혼전에 둘이서 친 빠구리 숫자만 1000번이 넘는데. 그리고 다른 남자, 다른 여자랑 몰래 한것만 해도 서로 1000번이상은 될텐데. 요즘은 그때보다 더 개방적인데 애들이 좀 하면 어때요? 그리고 하다보면 외국애들 사귀어서 외국애들이랑도 할 수 있지 그걸 가지고 뭐라 할것도 없죠.
 
얘네들의 섹스 관점에서 보면 하나도 흉될거 없어요. 그렇게 몇년씩 별거(?)하고 있는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빠구리 좀 친다고 해서 흉될거 없고, 청춘남녀가 만나서 데이트하고 빠구리좀 친다는데 아주 정상적인 것이죠. 여기 애들은 이제 20대 넘은 애들이 스윙클럽에 와서 다른 남녀들이랑도 하고 그래요, 어떨땐 자기 부모뻘 되는 사람들이랑도 스윙하고. 우리들 관점으로 걸레짓을 하고 다니네 어쩌네 하고 얘기하는 거죠.
 
물론 도가 지나친 사람들도 있죠? 언젠가 소개한 바 있는 자기 애들 위층에서 자고 있는데 바깥남자 불러들여 떡치는 여인, 아이들이랑 놀러가는 자리에, 그것도 다른 집 자식 한명 데리고 놀러가는 자리에 외간남자 데리고 가서 떡치는 행동등등은 조금 문제가 있죠.
 
하지만, 그런거 외의 남녀상열지사는 우리 그냥 쿨하게 재미있게 받아들입시다. 아, 그런 일도 있구나 하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외국에서 유학갔다 온 여자애들이랑은 결혼하면 안돼?" 외국남자애들이랑 빠구리 친 여자는 안되고, 한국에서 한국남자들이랑 빠구리 친 여자는 괜찮고? 그것도 우스운 논리죠?
 
그냥 쿨하게 받아들여요.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너무 심각하게받아들이지 말아요. 특히 유학생들에 대해선. 바람난 유부녀들이야 뭐라 할게 없지만, 청춘남녀가 외국에서 빠구리좀 쳤다고 해서 흉될건 없잖아요? 왜 너무 큰 좆하고 해서 나중에 우리네 작은 좆으로 만족못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되서요? 걱정마세요, 여자들 보지는 워낙에 신축성이 좋아요 그렇게 큰 애기가 태어났어도 다시 원상복귀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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