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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 경험당 - 1. TV 탈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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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46 회 작성일 24-04-02 02: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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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닐라에 산지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많다보니, 이래 저래 여자만나는 일이 많은편입니다.
그렇다고 여자를 아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술을 잘 마시는 편도 아니고, 또 떡?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그눔의 남는 시간이 문제 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회사생활하느라, 바쁘게 살다가, 필리핀에 살자니, 남는게 시간이네요...흠...
 
하턴, 지금은 낙방에 사진 올린적도 있었는데, 마닐라에서 물장사를 합니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시간은 잘 가서 좋은듯 합니다. 오해는 말아 주셔요. 물장사 하지만, 제 가계에 있는 아가씨랑은 섬씽이 있었던 적은 없으니까요...에헤헤헤...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필리핀 떡 경험담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TV 탈렌트녀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제 나이가 40입니다. 인물 아주 평범, 키 작습니다. 요즘은 뚱뚱해지기 까지....그런데 여자애 들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작년 9월정도 였을 겁니다.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인터넷에 들어 갔습니다. 필리핀애들도 인터넷이 요즘 유행입니다. 한국은 거의 필수이지만, 여지는 아직 유행정도랄까요...그렇습니다. 가끔 낚시질을 하는 모 사이트에서 알게된 여자앤데, 나이는 19세이고, 이름은 안젤리(가명)입니다. 야후 메신저 등록만 해 놨지 대화를 한적은 없었는데요. 그날따라 심심하야, 껄떨 거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 "뭐해"
필녀 "어. 누구냐"
나 "니 남자친구"
필녀 "나 남자친구 없는데"
나 "정말?,
------이하중략
나 "오늘 뭐하냐"
필녀 "논다"
나 "밥이나 먹자"
생각해 볼께"
나 "오래 생각해라, 다른 약속 잡는다"
------------
뭐 이러면서 전번 알려 줬심돠.
 
그렇게 또 뒹굴거리는데, 전화가 왔네요. 흠...속으로는 너 많이 심심하군아....
 
아....시8..자기 집까정 데리러 오랍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알았고마, 대답하고는 위치 파악하고, 얼렁 튀어 갔심돠.
아..가기전에 일단 똘똘이는 깨끗이 하고, 고무장갑도 준비,,,흠흠...
 
이런 젠장...
 
집이 산골짜기 임돠. 마닐라 시내는 시내인데, 골목 골목,,,뭐,,,찾아 갈수가 없심돠.
거의 30분을 서로 헤마다가, 결국은 도킹성공....
 
오호라...이럴수가. 오늘 대박이군아 싶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좀 그랬는데, 19살 같지 않고, 몸매도 들어갈때 나올때 구분 확실하네요.
 
가심이...~~~~흠...확 땡긴다는....야한 스탈은 아니구요. 귀여운 일본 AV배우 같은 분위기도 나는 스탈이네요.
(막판에 사진 올릴께요. 제가 찍은게 없어서리, 페이스북에서 슬쩍 했슴돠)...
 
뭐 먹을래, 뭐 그러다가, 일본 음식점 가서 이것 저것 시켰습니다. 뭐 싼걸로 시켰으니 많이 나와서 한국돈 2~3만원 나옵니다. 참고로 필녀들은 회는 못먹습니다. 만나본 애들중에 먹어본적도 없는 애들이 대부분일 정도 입니다.
첨 만났을때 약간 좀 사는집앤가 싶은 느낌 이였는데, 먹는걸 보니,,,아닌듯도 합니다....
(참고로 필녀들은 잘사는 집 녀들은 한국녀와 비슷한 수준의 문화생활을 즐긴다 보시면 되구요, 없는집 녀들은, 스타박스 커피도 한번 못먹어 본애들도 많습니다...빈부차가 너무 심하거든요...)
전 배가 불러서 포기, 그런데, 필녀는 남은 음식을 다 먹심니다.....그런 뭔 시츄에니션인감....속으로는 약간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일단 밥은 먹었으니, 아직 작업분위기가 확실치 않아, 약간 저렴한 맥주집으로 델고 갔습니다. 라이브  밴드도 있는 곳입니다만, 안주 없이 맥주만 먹으면, 한국돈 1만원이면 뒤집어 씁니다....일단 맥주는 안먹는다는,,,이런 젠장, 다른 애덜은 환장 하더구먼은...흠....할수 없군...약간 주스맛나는 맥주가 있습니다. 그걸로 시켜줬심돠. 꿀떡 꿀떡 먹심돠.....
나름대로의 썰을 한참 풀고 있는데, 필녀가 자기 집에 가야 한다는 군요. 내일 일이 있다고....
 
이상하게 그날따라, 저도 피곤한지라,,,,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는길,,,,내일 무신일이야? 너 무신일하니?
필녀 왈 "어, 탈렌트야"...ABS-CBN에서 하는 뭐시기 프로그람 이랍니다...
 
"뭐?, 그럼 배우란 말야?, 우와, 그럼 유명인인거야?
필녀, 왈 " 아니 시작한지 2달 됐다. 아직 시작이라, 어린이용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군요"....
 
이런,,알고보니 한국으로 치면 뽀미언니 인겁니다....이런 이런...순간 잘해줘야 겠군아..생각이 팍팍듭니다...
 
그날은 그날 곱게 잘 보내주고, 다음에 또 만나기로 했슴니다.
 
그리고는 가끔 만나서 밥이나 먹는 정도로 만났습니다....뭐 특별히 원하는것 없고, 심심할때 가끔 만나지뭐,,하는 그런 생각으로요.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시간있냐? 어디서 보자?....흠...귀차니즘에 나가기 싫었었는데, 꼭 보자고 하는 통에 나갔습니다.
 
엥?.....커다란 등산용 가방을 뒤에 메고 있네요....
 
"그건 뭐니"...
필녀 "어 , 갈데가 없다"
"뭐!!! 너 혼자 산다며, 가출도 아니고 갈데가 없냐?
필녀 " 집세를 못냈다"
"너 돈 잘벌잖아"
필녀 " 아니, 별로, 벌어도 급한일이 생겨서 집에 송금하고 집세를 못냈다"
"이런, 그럼 어디서 잘건데"
필녀 " 나도 모르겠다. 그가 책임져라"
"집에는 못델구간다" (저는 절대 집에 여자는 안데리고 옵니다. 잘못하면 눌러 않던가. 하턴 코 뀝니다)
필녀 " 그럼 여관서 재워주라"
"알다, 일단 맥주나 먹자"
필녀 "오케"
 
그렇게 일단 술을 먹었심돠. 그래봐야 5천원 어치 먹었나 봅니다.
그리곤 곧장 여관에 갔습지요. 필녀도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니, 알아서 착착 따라 오네요.
 
으흠..."목욕해라"
필녀 "어"....(므흣. 아마도 벗고 나오겠지,,이쯤 됬으면,,,뭐 말안해도,,,ㅎㅎ)
 
허거덩, 옷입고 들어가더니, 옷 다 입고 나옵니다.....
 
일단은 약간은 술김에 누워서 텔레비전 보는 포즈에서 작업시작....뽀뽀를 슬쩍 했더니, 반응이 슬쩍 옵니다.
위로 슬슬 그어올라갔더니,,,,깜딱이냐?...갑작 격렬모드로 변신, 그래 우리에겐 내일은 없는 거야? 열심히 방아를 돌려 보는 거야?.....
 
드뎌, 가슴....흠...좋군...크기, 탱탱도, 꼭지상태, 감도 양호.
 
다음 아래, 봉지 검사를 하는 순간 갑작 텔레비전 CF가 생각이 납니다...
 
여명 808 " 확~~~~ 깼슈"...
 
이런 제가 비위가 무지 약한 사람인데, 식초에 담근 봉지도 아니고, 이건 뭐지?...싰기는 한건가?
순간 고민 고민....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심돠..."그래, 처녀는 기대 안하지만, 오랜만에 하는 거라, 준비가 없는걸꺼야,
좀 해본애들이면, 당근 잘 씼었을 텐데말야...ㅎㅎ..."
 
그래서 적극공략 시작, 온갖 혀 놀림과 입술과 코까정,,,흐헉....아무래도 내상이!!!!!....
 
그래,,,얼렁 얼렁하고, 담에 안 봐야 겠군아....흠흠흠....
 
으흠....떡은 좀 쳐봤군아. 허리 돌아 가는것을 보니,,,,오호라,,,감도도 오케,,,,그러나, 어디선가 시큼한 냄세가 올라 오기 시작합니다....똘똘이가 기럼 기분나빠 할텐데 걱정이 됩니다만....더이상 똘똘이 기분나쁘기 전에 빨리 끝내야 겠다는 심정으로 RPM을 확 올려서, 순간적인 초싸이언의 파워를 최대한 유지 합니다.....아학아학...아학....
 
피니시 블로를 날렸더니, 순간 저를 째려봅니다. 뽀미언니 미안해...넘 빨랐지,,,
 
아....내상이 역시 있슴돠....잠이 안옵니다....땀이 뻘뻘, 세수를 했는데도, 코에서는 아직 식초냄세가....
"애는 씼어도 그런건가? 궁금한데 화 날까봐, 안물어 봤슴돠....흠....
 
담날, 아침입니다...."이젠 어떻게 할꺼냐"
필녀 " 3000페소만 꿔줘라"
"뭐하게"
필녀 "친구집에 갈란다" " 택시타고 갈라고, 밥도 사먹고,,,"
 
"밥도 사먹는단 말에, 측은한 생각이 들어서 돈을 꿔줬습니다" (사실 안받아도 됩니다. 한국돈으로 8만원 가량하는 돈이라서, 떡 값으로 때웠다 생각할려구요...)...
 
며칠이 지나, 빈둥 거리며 테레비 보는데, 허걱,,,그 필녀가 나옵니다...이런,,,제가 그 담부터는 그 필녀를 피했었거든요.
별로 떡에 감흥이 서로 없는듯 해서요. 내상도 있고,,,해서....
 
지금도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필녀 입니다만. 연락 안할려고 합니다.
잘 지냐려니 생각도 들고,,,,,,하지만, 가끔 시큼한 음식을 먹을때 마다 생각이 나는 필녀 였습니다...
 
...후다닥 쓸려니,,,,,좀 구려도 이해를 해 주셔요.....
 
가끔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런데 빨간불은 언제 없어 지는건가요>....
 
아...!!!제가 물장사 하는데요. 필리핀 유메노유메라고 네이버 카페도 만들었는데, 여기에 링크 올려도 되나여? 떡 공유 사이트도 아니구요. 네이버3회원에게 돈벌려고 하는 거서도 아니구요. 한국에 계시는 분들이 오실일도 없고, 겸사 겸사 시간도 남고 해서, 물장사 용으로 함 만들어 놓고는 꼴랑 접속자 3명이라서,,,,,,,
 
어떻게 생각하셔요?
 
아....그리고 사진입니다....
저장된 사진을 날려서, 필녀 홈피에서 새로 찾아 왔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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