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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엄마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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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95 회 작성일 24-04-01 23: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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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엄마들 이야기를 하면서 모두들 이런 생각을 했을겁니다. 역시 여자는 밖으로 내돌리면 안돼. 하지만, 모든 기러기 엄마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일부가 그런거죠. 애 뒷바라지 하고 애들 픽업하느라 정신없는 기러기 엄마들도 많죠. 하지만, 그래도 기러기 엄마들이 현지에 사는 일반교민들보다 한가한 것은 사실.
 
기러기 엄마들이 사고를 치는건 타고난 섹스의 기질때문은 아닙니다. 앞서 소개한 여자들은 원래 한국에서도 바람끼가 있고 보지가 뜨거운 여자에 해당합니다만, 대부분 사고친 기러기엄마들은 그냥 평범한 기러기엄마들이죠. 그럼, 이 엄마들이 왜 사고를 치느냐? 가장 큰 원인은 외로움입니다. 옆에서 누가 신세한탄들어줄 사람도 없고, 또 힘들때 위로해 줄 사람이 없죠. 이게 문제입니다.
 
신세한탄이야 여자들끼리 모여서, 기러기엄마들끼리 모여서 할 수도 있지만, 남편에게 하는 신세한탄은 좀 다르죠. 그리고 남편에겐 신세한탄 하고 빠구리로 마무리짓는 그런 묘미가 있죠. 그게 문제죠.
 
그렇다면 가장 쉽게 친해지는 장소는, 역시 골프장입니다. 아무래도 골프같은 운동을 하다보면 쉽게 친해지죠. 골프동호회랄지, 또는 골프는 4명씩 나가니까 때로는 모르는 사람이랑 나가죠. 모든게 그렇듯이 별볼일없게 보이는 사람도 괜찮아 보이는 때가 있죠. 골프장에선 골프잘치는 사람이 최고로 보이죠. 골프끝나고 클럽하우스에서 맥주 한잔 하거나, 또는 나가서 식사라도 하면서,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경우가 대부분이죠.
 
실제로도 교민간에 바람사건으로 문제가 많이 되는 장소도 골프장입니다. 오죽하면 골프장 근처의 모텔은(한국의 모텔과 외국의 모텔은 개념이 다르죠) 데이타임이라는 것을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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