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부의 조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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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 클럽에 올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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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까 말까 하다 귀찮니즘으로 안쓰고 있었는데...
결국은 쓰게 되는군요...
2005년 겨울쯤... 평일에 눈에 익은 번호가 제 핸드폰에 찍히더군요.
옛애인... 결국 다른 놈과 결혼을 한 옛애인 이었습니다.
결혼한다길래 과감히 번호를 지워버렸지요.
자기가 수유동에 있는데 얼굴이나 보자...
(옛애인과는 대학 동창이기 때문에 서로의 주거지는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군요)
뭐... 나도 별 사심이 없었기에 가서 술겸 저녁겸해서 같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참 눈 맞을때는 MT에서 살 정도로 지냈으니 술먹으니
그 생각이 스물스물 나더군요...
그래서 그 야시시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 술만 들어가면 대담해지면서 이런이야기를 막 들이 대면서...
"야~ 너 아직도 후배위 싫어하냐?"
"아냐, 지금은 남편이 뒤로만 해. 어쩔때는 똥꼬도 찔른다... 그거 싫은데..."
"왜 뒤로만 하는지 아냐? 니 얼굴 보기 싫어서 그래~"
"치~ 말도 안돼... 그래도 한미모 하는데..."
"그건 니 생각이고... 그 때 내가 하자고 할때는 안하더만... 할만하냐?"
"그 때는 어려서... 그게 좀 챙피했어... 개들이 그러는거 같아서..."
"원래 그런 생각에 더 짜릿한거야.."
"아유~ 이 변태~"
뭐 이런 시답지 않은 야시시한 이야기를 하다가...
전화 받는다고 나가더군요...
들어와서 하는 말~
"오빠~ 내 아는 동생이 서울에 잠깐 왔다는데 같이 볼까? 이뻐~"
"내가 같이 있어도 돼? (이 것이 술값 나한테 뒤집어 씨울려고 ㅠㅠ...)"
"동생이 상관 없데!"
"그럼 오라고 해 (이쁘다는데 뭐...)"
동생이 오고 옛애인보다 더 이쁘더군요...
(오호~ 이쁘니깐 봐준다...)
그렇게 세명이 열심히 술먹다 보니 어느 덧 노래방~
뭐 여차 저차 놀다가 보니
옛애인이 남편에게 전화가 오고 나가더니 한참을 안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뻐꾸기를 날리면서 꼬셔대고 있었습니다.
뭐 나름 의도도 있었고... 지방에서 일이 있어 왔기 때문에 친구집에서 자기로 했다고~
오호라~ 더 뻐꾸기를 날렸습니다.
그러다 옛애인이 들어와 10분정도 놀더니 또 전화기 잡고 나가더군요...
또 다시 열심히 뻐꾸기 날렸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노래 불르자는 핑계로 어깨에 손. 허리에 손. 그러다 부르스~
와우~ 슴가의 감촉이 너무너무 좋더군요...
뭐 그 다음 아시는 바와 같이... 엉덩이를 더듬다가 키스~
처음에는 돌리더군요... 그러다 두번째에는 딮키스~ 혀를 뽑아버리더군요...
가슴에 손을 올렸더니... 예상대로 풍만하더군요.
그러다 옛애인이 들어오는것 같아 잠깐 떨어졌습니다.
그 후 동생이 화장실 가고... 옛애인은 또 전화 잡고 나가다가 바로 들어오더군요.
""남편 때문에 안되겠다" 나 먼저 갈께 동생은 친구 집에서 잔다니깐 집까지 바래다 줘,
내가 전화해 놓을께"
옛애인이 가고 동생(이제부터 아영이라고 하겠습니다.)은 10분 후에 오더군요.
"언니와 잠깐 이야기 하고 왔어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갈까 말까 하다 다시 온거라더군요.
뭐... 다시 작업 ...
서로 부비부비 하고 쓰다듬고 빨고 하다 시간이 다 되어서 나왔습니다.
어느 덧 새벽 3시~ ... 나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쉬고 가자~ 하면서 10분을 꼬시더니...
자기도 피곤하니깐 잠깐 눈만 붙이고 나오자~ 하더군요...
남녀가 MT가면 할게 뭐 있겠습니까~ 새벽까지 3번은 하고 나왔는데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뭐... 남녀가 그짓한거야 다 똑같으니깐 생략할께요~
그런데... 좀 그곳이 헐거웠어요~ 넣었는데 아무 느낌도 없고 쪼임도 없고...
그러다 보니 애프터 신청은 안하고 서로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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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그 후 2년이 지난 어느 날
둘째 고모가 지방에 사셨는데 암으로 서울쪽에 입원을 하셨는데...
조카로써 당근 면회를 갔죠...
그런데... 거기서 아영이를 봤습니다.
고모를 보러 온건데...
알고 보니 고모부의 조카 되더군요...
서로 모른척 생~ 서로 펄쭘히 있다가 화장실 간다길래 조금 후 나가서
아영이를 기다렸습니다.
서로 살짝 웃으면서 잘 지내냐? 간단한 인사 후 전번 주고 받고...
다시 병실에 가서 30분 있다 저 먼저 나왔습니다.
한달 후 지방 출장이 있어서 근처 지날 때 전화를 해봤더니...
그 사이 결혼을 했다고... 저녁은 힘들고 낼 낮에 시간 있으면 잠깐 보자고 하더군요.
물론 회사에 뻥치고 내일 저녁에 올라가야 될거 같다고 하고 봤습니다.
낮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찌어찌 해서 또 MT에 가서 서로 부등켜 안다가 나왔는데...
지금은 이혼하고 딸하고 둘이 살고 있는데 가끔 가다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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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쓰게 되는군요...
2005년 겨울쯤... 평일에 눈에 익은 번호가 제 핸드폰에 찍히더군요.
옛애인... 결국 다른 놈과 결혼을 한 옛애인 이었습니다.
결혼한다길래 과감히 번호를 지워버렸지요.
자기가 수유동에 있는데 얼굴이나 보자...
(옛애인과는 대학 동창이기 때문에 서로의 주거지는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군요)
뭐... 나도 별 사심이 없었기에 가서 술겸 저녁겸해서 같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참 눈 맞을때는 MT에서 살 정도로 지냈으니 술먹으니
그 생각이 스물스물 나더군요...
그래서 그 야시시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 술만 들어가면 대담해지면서 이런이야기를 막 들이 대면서...
"야~ 너 아직도 후배위 싫어하냐?"
"아냐, 지금은 남편이 뒤로만 해. 어쩔때는 똥꼬도 찔른다... 그거 싫은데..."
"왜 뒤로만 하는지 아냐? 니 얼굴 보기 싫어서 그래~"
"치~ 말도 안돼... 그래도 한미모 하는데..."
"그건 니 생각이고... 그 때 내가 하자고 할때는 안하더만... 할만하냐?"
"그 때는 어려서... 그게 좀 챙피했어... 개들이 그러는거 같아서..."
"원래 그런 생각에 더 짜릿한거야.."
"아유~ 이 변태~"
뭐 이런 시답지 않은 야시시한 이야기를 하다가...
전화 받는다고 나가더군요...
들어와서 하는 말~
"오빠~ 내 아는 동생이 서울에 잠깐 왔다는데 같이 볼까? 이뻐~"
"내가 같이 있어도 돼? (이 것이 술값 나한테 뒤집어 씨울려고 ㅠㅠ...)"
"동생이 상관 없데!"
"그럼 오라고 해 (이쁘다는데 뭐...)"
동생이 오고 옛애인보다 더 이쁘더군요...
(오호~ 이쁘니깐 봐준다...)
그렇게 세명이 열심히 술먹다 보니 어느 덧 노래방~
뭐 여차 저차 놀다가 보니
옛애인이 남편에게 전화가 오고 나가더니 한참을 안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뻐꾸기를 날리면서 꼬셔대고 있었습니다.
뭐 나름 의도도 있었고... 지방에서 일이 있어 왔기 때문에 친구집에서 자기로 했다고~
오호라~ 더 뻐꾸기를 날렸습니다.
그러다 옛애인이 들어와 10분정도 놀더니 또 전화기 잡고 나가더군요...
또 다시 열심히 뻐꾸기 날렸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노래 불르자는 핑계로 어깨에 손. 허리에 손. 그러다 부르스~
와우~ 슴가의 감촉이 너무너무 좋더군요...
뭐 그 다음 아시는 바와 같이... 엉덩이를 더듬다가 키스~
처음에는 돌리더군요... 그러다 두번째에는 딮키스~ 혀를 뽑아버리더군요...
가슴에 손을 올렸더니... 예상대로 풍만하더군요.
그러다 옛애인이 들어오는것 같아 잠깐 떨어졌습니다.
그 후 동생이 화장실 가고... 옛애인은 또 전화 잡고 나가다가 바로 들어오더군요.
""남편 때문에 안되겠다" 나 먼저 갈께 동생은 친구 집에서 잔다니깐 집까지 바래다 줘,
내가 전화해 놓을께"
옛애인이 가고 동생(이제부터 아영이라고 하겠습니다.)은 10분 후에 오더군요.
"언니와 잠깐 이야기 하고 왔어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갈까 말까 하다 다시 온거라더군요.
뭐... 다시 작업 ...
서로 부비부비 하고 쓰다듬고 빨고 하다 시간이 다 되어서 나왔습니다.
어느 덧 새벽 3시~ ... 나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쉬고 가자~ 하면서 10분을 꼬시더니...
자기도 피곤하니깐 잠깐 눈만 붙이고 나오자~ 하더군요...
남녀가 MT가면 할게 뭐 있겠습니까~ 새벽까지 3번은 하고 나왔는데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뭐... 남녀가 그짓한거야 다 똑같으니깐 생략할께요~
그런데... 좀 그곳이 헐거웠어요~ 넣었는데 아무 느낌도 없고 쪼임도 없고...
그러다 보니 애프터 신청은 안하고 서로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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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그 후 2년이 지난 어느 날
둘째 고모가 지방에 사셨는데 암으로 서울쪽에 입원을 하셨는데...
조카로써 당근 면회를 갔죠...
그런데... 거기서 아영이를 봤습니다.
고모를 보러 온건데...
알고 보니 고모부의 조카 되더군요...
서로 모른척 생~ 서로 펄쭘히 있다가 화장실 간다길래 조금 후 나가서
아영이를 기다렸습니다.
서로 살짝 웃으면서 잘 지내냐? 간단한 인사 후 전번 주고 받고...
다시 병실에 가서 30분 있다 저 먼저 나왔습니다.
한달 후 지방 출장이 있어서 근처 지날 때 전화를 해봤더니...
그 사이 결혼을 했다고... 저녁은 힘들고 낼 낮에 시간 있으면 잠깐 보자고 하더군요.
물론 회사에 뻥치고 내일 저녁에 올라가야 될거 같다고 하고 봤습니다.
낮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찌어찌 해서 또 MT에 가서 서로 부등켜 안다가 나왔는데...
지금은 이혼하고 딸하고 둘이 살고 있는데 가끔 가다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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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 한 일년전 이야기였는데.... 지금은... 가끔 문자만 주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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