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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방콕에서의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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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62 회 작성일 24-04-01 21: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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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넌 이상 전,
 
외국 여행을 하는 길에 태국 비행기를 탔었지요. 그 이유는 태국 비행기를 타고 10일 이상 한국을 떠나 여행을 하면 당시에 800불, 10일 이내로 한국으로 돌아오면 1200불 하는 티켓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비행기는 태국 비행기라 반드시 방콕을 들려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방콕에 3일 방문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호텔 예약도 없었고 그냥 공항에 도착하여 전화로 싼 호텔을 찾아 들어갔는데 싼 곳을 찾다보니 정말 모텔 수준인 곳으로 들어갔지요. 그곳에서 프론트에 물어 사우나를 찾았더니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알려준 곳이 있었습니다. 걸어갈 거리라 걸어서 그 호텔을 찾았습니다.
사우나에 들어가는데 입구에 야한 옷을 입은 것이 아닌 그저 반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10대 후반의 여자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상하다, 왜 남자 사우나 입구에 저런 애들이 있을까 하는 의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냥 들어갔습니다.
 
옷을 벗고 탕에 들어갔더니 더운물이 있는 탕이 없고 가운데 매우 큰 탕이 하나 있는데 그 물은 얼음처럼 차가웠습니다. 그리고 그 물은 계속 한쪽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물이 너무 차가워서 놀랐는데 그 안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지요 물이 계속 회전을 하니... 그러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나와서 몸을 딱는 곳에서 타월로 몸을 닥고 있는데 아까 그 여자애들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깜짝 놀랬지요 그리고는 끼득거리고, 좀 먼거리이었기는 하지만...
 
나와서 마사지를 물어봤더니 아주 싸더군요. 그래서 부탁했더니 바로 그 애들이 마사지하러 들어왔습니다. 몸은 발가벘었지만 온몸에 담요를 덮고는 아주 열심히 안마를 하더군요. 제 몸을 들었다가 놨다가, 돌리기도 하고 꺾기도 하고 등등... 정말 시원한 안마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여자애들이 제 몸을 만지니 똘똘이가 자꾸만 서는 것입니다. 그 마사지 하는 여자애가 손으로 제 똘똘이는 가르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손으로 해결해 주겠다는 의미인듯 싶은데, 그런데 제가 듣기로 그 호텔은 그런 것을 전혀 하지 않고 하다가 매니저에게 들키면 좇겨난다고 들었는데 이 아이는 저에게 아주 조심스럽게 요구해 왔습니다.
 
저도 당시엔 그런 것이 별로이었기에 안한다고 그냥 마사지만 받았습니다. 지금 같아서는 그때 한번 손으로라도 해 볼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마사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 이후로 태구글 아직 못갔지만 다시 가서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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