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 쓰는글이네요. 친구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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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락조차 되지않은 초등학교떄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그 당시 그 친구의 동네는 주택이 밀집해 있는 동네였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집과 집사이에서 말을 해도 될 정도로 거리
가 가까운 집도 있는 그런 밀집지역이었죠, 어느날 이 친구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잠깐 애기하자면 창문의 위
치가 바로 그친구 얼굴과 마주보고 있는 모양이었죠, 볼일을 다 마주고 나가려던 떄에 앞집에 베란다가 보였는데 뭔가가 그
떄는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자세히 보니 남자와여자의 그 장면이었죠, 뒷치기를 열심히 하고 있던지 자기들의 모습이 보여
진다고는 생각을 못했는지 열중하던차에 그 친구의 손은 열심히 그곳을 흔들고 있었죠. 대충 10분정도 보던떄에 그 커플이
그 친구를 보고 베란다의 발을 확 치더랍니다 여자가 남자의 목에 매달리는 자세를 하려고 바꾸다가 여자가 그 쪽을 본거
죠 -- 아직은 죽어버리지 않은 그 친구의 물건만 불쌍하게 된거죠 결국 팔자에도 없는 모닝딸을 치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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