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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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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24 회 작성일 24-04-01 2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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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 김에 한가지 더.
 
마사지는 보통 정통, 리얼 마사지는 아플 정도로 하는게 맞고, 그래야 시원하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언젠가 티비에 고발프로그램 비슷한 프로에서 언급되었는데, 마사지할때 과도하게 관절을 굽히고 몸에 하중을 많이 주는 마사지는 잘못하면 큰일이 날 수도 있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종아리를 굽히고 허벅지를 배쪽으로 끌어강긴 후, 마사지하는 사람의 체중을 실어 눌러주는 행위, 허리를 시원하게 한다고 척추를 딸라 무게를 실며 손으로 누르는 행위등은 아주 위험한 짓일 수 있습니다. 정식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라면 큰일 날 수 있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해서 손으로 부드럽게, 간지러울 정도로 터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에로틸 마사지, 탄트라 마사지라고 해서 손을 간지럽히며 성적으로 흥분이 되는 그런 마사지는 마사지라 하기 보다는 애무라고 하는게 낫죠.
 
저도 정식 과정은 아니지만, 마사지 교육을 하루 2시간 8주정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마사지는 일단 몸의 근육과 관절등을 부드럽게 풀면서 시작합니다. 보통 오일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가 오일을 이용하여 근육과 관절등을 부드럽게 풀기 위해서죠. 그렇게 풀고 난 후에 본격적인 마사지를 합니다. 보통 와이프는 이 정도 해주면 입에서 신음소리가 조금씩 들리고 보지에서도 약간의 물이 비칩니다. 선천적으로 마사지에 반응을 잘하는 여자입니다.
 
저도 와이프에게 마사지를 해줄때 이런 순서로 합니다. 먼저 오일을 묻히며 목, 어깨, 허리,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순으로 천천히 몸을 풀어주고 다시 이 순서로 꼼꼼히 마사지를 해주죠. 마사지를 하는데는 보통 50분에서 1시간 정도. 엉덩이를 마사지하면서 간간히 항문과 보지도 마사지를 해주면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몸이 비틀어지기 시작하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당신 자지로 내 보지도 마사지 해줘."
 
이 소리를 들으면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보지에 입성시킨 후, 좌삼삼 우삼삼, 구천일심등 보지 마사지를 시작하죠. 그리고 보지에 길게 정액오일을 듬뿍 발라주죠. 이렇게 사정한 후에 그냥 떨어져 나가면 매너 빵점이죠. 이렇게 보지 마사지를 해준뒤 가볍게 5분 정도 뒷마무리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러면 아주 훌륭한 마사지 코스가 완성되죠.
 
와이프에게 가끔 묻죠. 다른 사람이 해주는 마사지도 나랑 코스가 비슷하냐고. 와이프는 부정은 안하는 듯한 표정으로 "다 비슷하겠지." 합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죠. 와이프가 마사지 받으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그 이야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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