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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사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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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22 회 작성일 24-04-01 2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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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마사지를 좋아합니다. 마사지 매니아일 정도로. 마사지라고 해서 퇴폐 안마같은 마사지말고 제대로 하는 마사지. 마사지하는 곳을 두루 다니기도 했는데, (이발소, 안마시술소, 마사지샵, 호텔 사우나등등) 실제로 섹스를 하는곳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므거 마사지를 잘하는 곳. 그런 면에서는 호텔 사우나에 같이 있는 마사지 샵이 좋더군요. 물론 그런 곳에서도 약간의 퇴폐 행위도 하는데 그건 실제 섹스가 아닌 핸플 정도. 그게 오히려 더 좋습니다. 시원한 마사지후에 핸플로 정액을 빼면 잠도 잘 오죠. 그렇게 마사지받고 물빼고 사우나의 휴게실에서 한숨 자고 나오면 피로도 다 풀리고 기분최고죠.
 
부창부수라고 했던가요? 와이프도 마사지를 아주 좋아합니다. 물론 보지를 자지로 마사지해주는 보지 마사지는 엄청나게 좋아하고. 일반 마사지도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못지 않게 외국도 마사지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데, 외국에서 살때는 와이프가 마사지를 많이 받으러 다녔을 정도. 이 얘긴 다음 편에.
 
와이프가 마사지를 좋아해서 제가 와이프 마사지를 자주 해줍니다. 와이프의 마사지 욕구를 다 채워줬다간 집안에 돈이 거덜나거나 와이프의 보지가 거덜나거나 둘 중의 하나이죠. 왜냐하면 와이프는 마사지해주는 남자에게 서비스를 잘 해줍니다. 물론 내가 마사지하면 마사지하고 나서 99%는 와이프가 마지막에 보지를 대줍니다. 거기까지 마사지해달라고.
 
마사지는 받아 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마사지도 잘해줍니다. 자기가 받아봤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어디를 해주면 기분이 좋은지를 알기 때문이죠. 저 역시 마사지를 많이 받아봐서 어디를 마사지하면 좋은지를 잘 알죠. 그냥 오일묻혀서 발라주는 정도의 마사지는 여기서는 마사지라고 하지 말죠. 그건 그냥 에로틱한 터치? 애무? 지금 말하는 마사지는 진짜 스포츠마사지를 말하죠. 1시간쯤 하고 나면 마사지 받는 사람도, 해주는 사람도 진이 빠지는 그런 진짜 마사지.
 
저는 와이프에게 마사지를 1주일에 2-3회 정도 해줍니다. 물론 우리는 마사지할때 다 벗고 하죠. 아이가 집에 있으면 나는 팬티만 입고, 와이프는 다 벗고 마사지를 받죠. 아이들이 부부간에 그렇게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은 (물론 애무나 성행위와는 다릅니다) 아이들에게도 좋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권장하는 사항중에 하나죠. 서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랗 ㅏ거든요. 물론 같이 스파, 사우나, 수영을 하는것도 적극 추천하는것이죠.
 
그래서 우리 집에는 마사지용 오일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와이프는 라벤다향이 나는 오일을 가장 좋아하죠. 여러분도 집에서 부부간에 같이 마사지하세요. 아주 좋습니다. 특히나 와이프의 피부는 나이를 잊을 정도로 좋은데 그 이유는 두 가지정도. 하나는 규칙적인 마사지로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유통기한이 넘거나 다 된 우유를 욕조에 풀고 목욕을 하기 때문이라고 할까요? 우유목욕은 우유 1리터면 충분하니 사치도 아니죠. 그것도 유통기한이 다 되거나 살짝 지나간 것을 냉동실에 얼려서 모았다가 하면 되죠. 물론 보지 피부도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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