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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만져본 미스 송의 젖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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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88 회 작성일 24-04-01 18: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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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20여년 전 재미있던 일들이 생각나서 적어본다.

대학졸업후 어렵지 않게 들어간 자동차 부품회사.

지금은 제법 커져버려서..남들이 이름만 들으면 알수 있는 회사가 되었지만..
연수후 배치를 받은곳이 기술개발실..
설계와 연구를 병행하는곳이라..남들이 보기에는 가장 좋아보였는지 모르지만..
남자들만 득실거리고 호래비냄새만 풀풀 나던 그곳이었다..

그곳에 홍일점으로 있었던 미스송..

처음본 인상이 무척 후덕해보여..완전 맏며리감으로 보였다.
항상 웃는얼굴에..하얀피부에 제법 키도 크고 몸매도 튼실하고 풍만해보였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이 아가씨는 항상 새벽 6시면 회사에 출근을 하는것이다.

회사와 집이 멀어서 새벽 5시에 집을 나와 도착하면 6시정도 라고 하기에..
젊은생각에 그런 그녀가 대단해 보이기도 했다..

그런 그녀와 좋은 추억이 생긴것은 우연한 장난으로 인한 사건이었기에..
그녀와 같이 일한지도 어느덧 일년이 넘어서..제법 친해지게 되었고..
그녀는 당시 CAD도면을 맡아서 관리하던 업무였기에..나하고 자주 접하게 되었다.

그날도 내 왼쪽 윗단 호주머니에..누가 외국출장차 선물한 멋진 볼펜이 꽂혀있는것을
그녀가 보더니 낼름 뺏더니 자기 왼쪽호주머니에 넣는다.
당시 유니폼을 입었던 여사원들은 왼쪽 가슴위에 작은 주머니가 있어서..필기도구들을
꽂곤 하였다..

나는 안된다고 다시 뺏았으려고 하였고..그녀는 피하려고 아둥바둥 하다가 그만..

그녀의 호주머니에 꽂혔던 내 볼펜을 잡는다는것을 얼떨결에 그녀의 가슴을 만지게 되었다.
물컹~~!하면서 느껴진 그녀 젖가슴의 감촉..
순간적이었지만,어느누구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탄력있는 처녀 젖가슴의 그느낌이었다 ..

그순간 나도 그녀도 조금 뻘쭘한 상태였기에.나도 당혹스러웠고 그녀도 순간 창피한지.
뒤로 돌아서더니 선선히 나에게 다시 볼펜을 어깨너머로 건네준다.

무슨 사과라도 해볼양..미안해요..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하고 얼버부리니..
그녀 슬쩍 고개를 돌려 나를 보더니 짜릿~ 눈을 흘긴다.

-일부러 그랬지? 으~이~ 하여튼..늑대~하면서 밉지 않은 실눈을 뜨더니 내가슴을 한번
팡치고 자리를 뜬다.

순간적인 찰나였지만.그녀의 가슴을 만져보리라곤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

그 사건이 일어난후 며칠이 지난 어느날..

그녀와 내가 CAD실에서 도면관련 일을 하고 있다보니.어느새 점심시간을 놓치게되었고.
옆쪽에 있는 우리 사무실로 가보니 비겁하겠시리 우리에게 말도 없이 모두 식사하러
가고 말았다.

아..너무하다 하고 생각하고..그녀를 보니..
내눈을 보고 우리도 가요~! 하면서 내게 서슴없이 팔짱을 낀다.

순간적으로 물컹거리면서 느껴지는 그녀의 젖가슴의 감촉이 다시 느껴진다..

어~어~~ 그래.. 하면서..그녀가 이끌어주는대로 가는데..나에게 좀더 안기듯하면서 내팔을
끌어안는다..좀더 깊게 느껴지는 물컹거리면서도 탄력있는 그녀의 젖가슴이 감촉에
넋이 빠진듯한 느낌이다.

결코 싫치 않은 분위기에..느낌이좋아서..그녀가 하라는 대로 내몸을 맡겼고.
엘리베이터에 둘이 탔는데고 내팔을 부여잡고 그대로 가는 그녀가 좋아보여서..

기분좋은데~~!하고 한마디 하니..
뭐가요?하는 그녀..
미스송이 내팔을 안아주니..내팔이 호강을 하는듯해서..하고 말하니.
으~이~~그..하여튼 하면서 내팔을 꼬집으면서도 결코 자기 가슴에 안은 내팔을 빼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젖가슴의 감촉을 더 느껴보라는듯..자기 가슴속으로 더욱 내팔을 부여안는다.

그렇게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하루가 간다.
그런 사건이 한번 있고난후 그녀가 이상하게 나에게 스킨쉽을 자주 하는 느낌이다.

복사할때도 괜히 뒤에와서 가슴을 내등에 내는듯한 행동도 하고.괜한일도 아닌것에도
내개 몸을 부딪혀온다..통통하고 탄력있는 그녀의 몸매를 차츰 더욱 느끼게된다.

처녀,총각이기에 나도 결코 싫치는 않았다..
부딪혀오는 그녀의 몸매가 어느날부터 나도 모르게 기대가된다.

그러고 다시 며칠 지난 어느날..그녀와 내가 일을 하다말고.어떤일로 다시 장난을치다가
내얼굴과 그녀의 얼굴과 박치기하는 일이 생겼다.

그녀의 이마가 내 얼굴광대뼈를 강타하다보니..
나는 아픔에 얼굴을 숙이고 고통을 참는듯한 표정을 하니..

그녀도 미안하지..내얼굴을 부여잡고 후후 하면서..나의 얼굴을 쓰다듬어준다.
은은하게 풍기는 그녀의 향기가 좋아서 그다지 아프지 않으면서도 무척 아픈양 더욱
표정을 구기니..그녀 어쩔줄 몰라한다.

내얼굴에 좀더 가까이 되고 아픈 부위를 만져주는양 쳐다보는데..
똥그란 얼굴에 똥그란 눈을 깜빡거리면서 나를 보는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다는것을 느낀다.
그대로 있으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라..

내가 그 찰나에 그녀 입술에 뽀뽀를 슬쩍 해버린다...

어머~ 하면서도 싫치 않은 표정으로 자신의 입술을 손으로 막는 그녀..
그러더니 내가슴을 팡팡친다..창피하면서도 행복한 모습이 얼굴에 보인다.

아무도 없고 우리둘만 있던 캐드실이었기에..
내가슴을 팡팡치던 그녀를 은근슬쩍 내가슴에 안는다.

그녀도 싫치 않는양..내품에 자연스레 안기게 되고..주위를 슬쩍 보니..아무도 없어서.
다시 그녀 입술에 가볍게 내입술로 다시 터치를 하니..
이번에는 그녀도 허락하는양..입술을 쏘~옥~ 내민다.

- 일부러 그러는 거죠? 하면서 뾰로통한 표정이지만..결코 싫치 않는 느낌이다.

지난번 미스송의 감촉이 너무 좋아서 잊지를 못하겠어..하고 농담조로 말하니..

다시 내가슴을 팡팡치는 그녀..

그런 모습이 귀여워, 다시 내품으로 끌어당기면서 내가슴깊에 안아본다..
풍만한 젖가슴의 감촉과 뜨거운 그녀의 입김을 느낀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잡고 슬쩍 도면을 보관하는 보관실로 그녀를 유인하니..
아무것도 모르는양. 내손에 이끌리어 도면실로 들어오니..작은공간에 우리둘뿐..

용기를 갖고 다시 그녀를 슬쩍 깊이 안아본다.
기대하고 있던듯..그녀도 내품으로 쏙~ 안긴다.

부드럽고.포근한 감촉에 깊게 그녈 안으니..그녀가 후~욱 하는 작은 신음을 내뱉는다..
위에서 쳐다보는 내시선에 따가운듯 고개를 숙이던 그녀의 턱을 잡고 다시 조용하게
입맞춤 해본다.

그리고는 깊은 입맞춤이 이어진다.
스르르 감겨버린 그녀의 눈동자가 바르르 떨면서도 입술을 내게 그대로 맡겨버린다.
맛있게 쪽쪽 빨다가 그녀의 혀를 빨아 내입속으로 가둬버린다.
달착찌근하면서. 세콤한 처녀의 입술맛은 지금도 기억속에 아련하다.
맛있게 그녀의 입술과 침을 맛보고 있으려니..좀더 과감해 진다.

내손은 어느덧 그녀 햐얀색의 유니폼의 왼쪽 젖가슴에 손이 놓여지면서 작게 주물러본다.

소설에서나 나옴직한 광경이 당시에 나도, 그녀도 모르게 자연스레 이어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와 나만의 둘만의 행각이 이어진다..

결국..만날때마다 남의 눈을 속이면서 혀와 혀가 오가는 깊은 키스가 이어지고.
내가 칭얼되면서 졸라버린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부드럽고 풍만한 젖가슴을 소유하게 된다.
그것도 회사에서..작은 도면실로 유인해서 그녀의 유니폼을 해집고 그녀의 두쪽 모두의
젖가슴에 매달린다..작으면서도 제법 뭉뚝한 젖꼭지가 아주 빨기 좋게 생겼다.

아마도 처음으로 남자에게 열여준 젖가슴일게다.
가슴을 열어줄때마다 작은 소리로 속사이면서 하는말..
자기는 행복한줄 알라하면서..남자에게 처음으로 보여주는 자신의 속살이라고 햇으니..

풍만하면서도 작게 매달린 젖꼭지를 힘차게 빨아주면.느껴지는 희열감에 인해 생기는
작은 신음소리를 참곤했던 그녀..

하루에도 서너번씩 칭얼되면..마지못해 가슴을 열어주면서 나에게 물려주던 하얗고
뽀얗던 그녀의 말랑거리던 젖가슴이 지금도 기억난다..

그리고 나서 어느날..
내가 불연듯, 둘만이 있을때.

- 갖고 싶다..라고 얼버부려 내맽은 말에..
- 그럼,책임질수 있어요? 하면서..내눈을 똑바로 본다.
- 책임지면 줄수 있어? 하고 되물으니.
- 책임진다면야..한번 못주겠어요? 하는 그녀..당돌하다.
- 오늘 하고싶은데.. 라고 다시 얼버부려보니.
- 오늘은 안되요.
- 왜?
- 지금은 안되는 날이에요 한다..

아마도 달거리하는 날인가 하고. 포기를 하였지만..

거기서 책임질께라고 말을 했다면 아마도 그녀는 지금 나의 아내가 되던지..
아니면 깊고 깊은 사이가 되어 하루가 멀다하고 그녀의 몸을 유린하며서 수많은 나의
분신을 그녀 몸속에 배설했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어리버리 순진남이었기에..
그냥 가끔 그녀의 젖가슴에 회포를 풀기만 할뿐..매일 아기같이 자기 젖꼭지만 쭉쭉빨면서
주무르기만 하는 몸만 더듬기만 할뿐 더이상의 진도가 안나가는 남자에 실망했는지 아니면
자신의 젖가슴에만 연연하는 여린듯한 남정네에 김이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몇번의 젖가슴을 열어주고 난후 결국..매몰차게 내곁을 떠나간다..

이미 20여년 전 일이지만..지금도 생각나는.. 그녀의 몸매가 제법 실하다는것.
처음부터 내게 관심이 있기에 나에게 스킨쉽으로 나를 유혹했다는것.
좀더 진도가 나가서 내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자심의 모든것을 줄수도 있는데.
매번 젖가슴이상으로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는 것에 실망 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래도 내가 어린애처럼..

커다란 젖무덤에 핑크색갈의 젖꼭지를 물고 빨때면 작은 신음소리를 참는듯
자기 손으로 입을 막고 했던 그광경이 생각나기도 하고..
작게 아담한 젖꼭지가 내침에 범벅되어 빤짝이던 그모습이 아직도 내기억에 선할뿐이다.

좀더 용기있고 과감하게 그녀를 소유하고자 했다면.그녀는 나에게 몸을 어렵지 않게
열어줄 여자였다는 생각에..그때 한번 가져볼껄 하는 후회가 얼마안가서 생겼지만..

이미 떠난버스이기에..

지금은 어느 남자의 아내로서 행복한 유부녀로서 잘 살고 있기를 바랠뿐이다..

미스송..젖가슴이 참 맛있고.정말 멋있었어...

행복하게 잘살아라..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회포를 풀날이 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추천98 비추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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