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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섹스는 낮거리가 최고고 이왕할거면 질펀하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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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49 회 작성일 24-04-01 18: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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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전에 모 아파트 부녀회의 스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일때문이였지만, 정말 즐거운(?) 일이였단....--;

부녀회 회식자리에 불려가서 회식비 계산하고,

나이트 끌려가서 몸(?)으로 때우고,

그 와중에 몇몇 썸씽이 생기기도 했던 아름다운 업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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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알게된 누님한분이 있습니다.

개인사업을 하시는 단아한 누님인데, 어케든 엮어보려했지만 우후죽순 실패하고

그냥 누님으로만 지내는 그런분입니다.

다만, 제가 그 부녀회에서 저질렀던 만행(?)에 대해 너무 잘알고 계시고

(ps: 앞동 뒷동 아주머니 두분이 졸지에 동서가 되었단....--;)

나름 질펀한 얘기도 편하게 나누게 된 사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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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님과 어제오전 간만에 통화가 됐습니다.

"동생, 요즘 어찌 지내?"
"아~~누님, 힘들어죽겠지 뭐. 낮에 놀러가지도 못하고 이나이에 몽정을 다하게 생겼단..."

크으...그렇습니다.

요즘 한동안 매머드 침만 질질 흘리고 욕구불만 덩어리였던겁니다.--;


"동생, 내가 좋은 건수 하나 줄테니깐 오늘 낮에 시간좀 내볼래?"
"누님이 불러만 주면 언제라도 준비 오케이지, 이제서야 나한테 함 줄려구?"
"야! 내가 누구랑 동서될 일있냐? 난됐고, 내가 누구하나 소개시켜줄께. 생각있어?"
"누님, 나야 준다고만 하면 OOO도 감사하지~"
"정말? 야 OOO도 네얘기 하던데 걔도 함 연결해줄까나?"
"헐~ 그 아줌마가 그랬어? 나 이제 그동네 못가겠네, 소문 다 나겠다"
"아니, 일단 걔는 나중이고. 나올꺼야 말꺼야?"

"언제까지 어디로 가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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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이 누님은 지도 주고 다른 사람도 소개시켜주는 최고(?)의 여자는 아니였지만,

자기는 안줄지라도 다른 여자를 엮어주는 고마운 누님인 것입니다.

뭐, 이렇게 되기까진 기나긴 사연이 있습니다만,

그건 다음 얘기고.

일단 약속장소에 나갔습니다.

두분이 나란히 앉아계시길래 마주앉아 차한잔 마시며 수다좀 떨었죠.

같이 오신 분은...첫인상에 40대 중반정도 그냥 흔한 아줌마였습니다.

잠시후.

"내가 중간에 끼여서 넘 눈치 보이네, 오늘 둘이 잘해봐~"

이러면서 누님이 나가셨습니다.

나가자마자 전화를 하시더군요.

화장실에 가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야, 혜진이(가명) 어때?"
"어, 미인이시네~"

"걔 한 10년 굶었을걸? 오늘 단단히 맘먹고 나온거니깐 알아서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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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있을때 자세히 물어보진 못했지만.

싱글된지 한참 됐고, 누님처럼 개인사업하시는 분이고...

누님이 지나가는 말로 이런 저런 일이 있었다고 하니깐, 지대한 관심을 보이길래

함 해볼래? 했더니 몇달을 망설이다가 오늘 결단을 내렸단...--;

뭐 다 깔려진 이불에 휴지까지 준비된 시츄에이션에서 뭘 더 준비한답니까?

자리에 앉자마자 거두절미하고 나가자고 했습니다.

누님 나름대로 약속장소를 잡을때 이것저것 고려를 하신듯

나오자 마자 눈앞에 늘어선 모텔들.....

쑥 훝어보고 그나마 인증된 체인점 모텔에 들어갔습니다.

뭐, 암말도 없이 조용히 제 뒤에 따라오시는...


방문 열고 먼저 들어가시게끔하고 따라들어가서 조용히 뒤에서 안았습니다.

움찔하고 놀라는게 느껴졌지만, 그대로 돌려세워서 뽀뽀를 했죠.

몸은 굳어있지만, 거부는 안하시네요.

혹시나 하는 맘에 한마디 했습니다.

"괜찮으시겠어요?"

...

아무말없이 고개를 숙이시네요.

그대로 손을 잡고 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먼저 샤워를 했죠.

샤워하면서 만감이 교차합디다.

이거 괜찮은건지...혹 씻고나갔는데 아무도 없는거 아닌지...

뭐, 나가고 없음 낮잠이나 자고 가야겠다 싶었는데.

나와보니 고이 앉아계시던...

제가 쇼파에 걸쳐놓은 제 옷들도 옷걸이에 이쁘게 걸어놓으셨더군요.

가만히 다가가 살포시 안으니, 자신도 씻으시겠다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왕 이리 된거 잘 해드려야(?) 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조용히 나오신 분을 침대위로 이끌어 애무를 시작합니다.

참 묘한게....어느정도 연배가 있으신데도, 마치 20살 첫경험 아가씨인양 입술 악다물고

참으시는 표정이 귀엽다고나 해야 할까...

제 지난글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모르지만,

전 참 긴시간 공을 들여 달구는 스타일입니다.

저만의 정석대로 달구고, 이제 마지막 목적지에 입을 가져대는데....

깜짝 놀라버렸습니다.

그동안 입술깨물며 움찔거리시던 분이.....

"끄헉~~!!"


하는 비명을 지르시며 제 머리를 양손으로 눌러대는 겁니다....--;

이런걸 "봇물 터졌다"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숨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표현하는 말이...
"아, 너무 좋아.....이런거 처음이야....끄~끄헉"

"아~ 자기 넘 잘한다..아, 사랑해, 자기 사랑해...끄헉!"

 


허허허....이거 아무래도 잘못 걸린거 아닌가요?

저야말로 숨막히는줄 알았습니다.

하도 눌러대서 코까지 들이박고, 좋아하는거 같긴 하니깐 열심히 성심성의껏

빨아대는데....희안하게 쎄게 빨수록, 잘근잘근 깨물어줄수록 더 강한 리액션이 오는겁니다.

열심히 빨면서 눈으로 보진못하고 입으로 확인한건데...

이 누님, 상당히 클리토리스가 발달되어 있더군요.

외로운 세월, 자위를 많이 하셨는지, 원래 뜨거운 체질인지....

어쨋든, 이거 잘하면 오늘 한방에 개발하겠다 싶어서 손가락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하나를 넣어봤는데 오호....꽤 조임이 좋더군요.

게다가, 터지기 직전이였습니다.

시오후키라고 아시는지요?

여자분들도 적절히 자극하면, 오줌(?) 비슷한 걸 콸콸 쏟아냅니다.

하나로 자극하다, 괜찮겠다 싶어 두개로 열심히 움직이면서 입을 놀렸더니...


"아! 나 할거같아, 이러면안돼는데...끄헉..뭐야, 몰라, 몰라~~"

이러면서 터트리더군요.

콸콸까지는 아니더라도 손바닥은 흠뻑 젖었습니다.

이정도면 할만큼은 했다 싶어서 얼굴을 들고 올라갔더니
"넣어줘, 넣어줘~"
이러면서 제 입을 미친듯이 빨아대더군요.
"그냥은 좀..."  이랬더니
"난 괜찮아, 자기만 괜찮으면 난 괜찮아"

이러면서 양다리로 절 끌어당기더군요. 이럴때 머뭇거리면 남자 아니죠.

일단은 넣었는데....제 짧고 얇은 존슨을 꽈악 조여주더군요.

일단 넣고 잠시 쉬었습니다. 저도 숨은 좀 쉬어야지요....--;

그와중에 계속 제 입을 덮치면서,

"자기 넘 잘한다. 넘 이뻐, 이뻐죽겠다"

이러더군요.


아....이 험악한 산적 포스에 이쁘다는 말 정말 간만이었습니다. --;

잠시 숨돌리고 이제 일을 시작합니다.

그런데....너무 오래 굶어서일까요. 잘 조여줘서 그럴까요.

저한테도 바로 신호가 오더군요. 완급조절하고....

혹시나 싶어...살짝 음담을 던져봅니다.
"아...누님....누님 아주 찰보지에요. 나 못참을거 같아~"
이랬더니...누님 숨이 더 거칠어지면서...
"좋아? 좋아? 나 괜찮아?"

제대로 반응해주시는군요....혹시 선수 아니시렵니까?


그래도 좀더 즐겨보자 싶어서..
"누님, 나 뒤로 해보고 싶은데?" 했더니...

바로 뒤돌아주시네요....아...감사하셔라.

그런데....뒤로 삽입하고 엉덩이좀 즐기려했더니 어허라...바로 신호오네요. ㅠ.ㅠ
"누님, 나 쌀거같아..."
"어, 안에다 싸줘, 괜찮아, 자기 싸고싶을때 싸~"

감사합니다...ㅠ.ㅠ

살짝 질내사정의 걱정이 되긴 했지만,

애들도 아니고 별문제야 있겠습니까?


"누님, 나 쌀때는 꼭 얼굴보고 싸야돼"

헐..바로 정자세 잡아주시네요.

그대로 일발 사정하는데....

아...정말 온힘을 다해서 절 꽈악 안아주네요.

팔, 다리가 제 몸에 차악~ 감겨서 조여주는데...캬아~ 간만에 느껴보는 절정감이랄까...

그러면서도 제입은 물어뜯듯이 빨아주시면서
"자기 넘 좋아, 사랑해 자기야, 넘 좋아~"

이렇게 남발해주시는 멘트도 진담처럼(?) 느껴지더군요.

 

 

 

일단 몸을 한번 섞었으니 좀 편하게 대화가 가능합니다.

신상에 대한걸 자세히 말할수는 없고...

남자는 정말 오랜만이셨던거 같더군요.

이 뜨거운 몸을 어찌 그리 오래 방치하셨는지 물어보니

그동안 먹고사는데 정신없어서 남자 생각도 없었고,

무섭기도 했다 하시면서.....저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책임지랍니다...ㅠ.ㅠ

오랫동안 망설였는데...소개시켜준 누님이 참 괜찮다고, 걱정할일 없을거라고 하면서

부추기기도 해서...

나름, 안전일을 계산하고 큰맘먹고 나온 자리라더군요.

이런....고마운 누님들 같으니라고.

얘기 나누며 제 존슨을 자꾸 조물락 거리시니 다시 반응이 왔습니다.

두번째는 누님이 저한테 해주시는데....

솔직이, 어린 아가씨들은 한번 하고서 씻지않은 존슨 잘 안해주는데.

누님, 아무런 거리낌없이 물고 빨고 아주 정성을 다해주시네요.

......

헤어지기전엔....한달에 한번이건, 몇달에 한번이건 시간될때 전화하라시더군요....

 

 

 

 

 

아주 질펀~~~한 오후를 보내고 나니,

몇년 쌓인 체증이 내려가듯 몸도 개운하고~

새로운 거래처(?) 확보에 웬지 뿌듯하기도 하고 그런 하루였습니다.


역쉬 섹스는 낮거리가 최고고

이왕할거면 질펀~하게 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만든 좋은 하루입니다.

 

 

 

ps. 당초의 그 누님이 저녁에 경과보고 하라고 전화하셨더군요.

혜진누님한테는 물어봐도 아무말도 안한다고....^^;

뭐, 그저 고맙다고만 했습니다.

대체 주지도 않을거면서 남의 아랫도리에는 왜 그리도 관심이 많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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