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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절대 누릴수 없는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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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05 회 작성일 24-04-01 18: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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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고....대충 샤워하고....대충 옷입고...
 
고민합니다.
 
차를 가져가? 말아?
 
순간의 선택이 하루를 좌우하지요.....지각하든지, 편하게 가든지....-_-;;
 
 
 
진탕 술을 마시고....
 
쓰린속을 부여잡고....
 
고민합니다.
 
2차를 가? 말아?
 
순간의 선택이 존슨을 울게도 웃게도 만들지요.....-_-;;
 
 
 
 
 
 
하지만,
 
이런 고민들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 있습니다.
 
아가씨가 이쁘지 않아도, 술을 진탕 마셔서 붕가붕가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그냥 쉬로 간다는 개념? 해장국을 먹으로 간다는 개념?
 
확실하고, 정직한, 만족스럽다는 필~~이 충만한 개념들로 탑재된.....
 
그런 술집이 대한민국에 존재합니다.
 
 
서울은 당연히 아니지요.....-_-+
 
후다닥!
 
빨리빨리~
 
휘리릭~~~~
 
한시간이 지나면 띠리링~~~띠리링~~~(일반 룸기준....)
 
 
 
떵싸니?
 
뭐하니.....거기 쭈그리고 앉아서.....
 
얼굴도 조막만하고, 키도 작은 아이가 앉아있으니 더 작아 보입니다...
 
에효....스쿨이 거대존슨이 들어가기는 하려나?
 
걱정스런 마음이 앞섭니다....쩝
 
 
 
 
 
손잡고 술집에서 나와....
 
주변을 배회하다가 맛있어보이는 해장국집으로 향합니다.
 
"이모~~소주일병하고 해장좀 주세요~~~"
 
시원한 소주를 마시니 속도 시원해 집니다....얼큰한 콩나물해장국은 정신을 바짝 차리게 만들어 주네요....
 
쓸데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또다시 배회합니다.
 
네네~~
 
모텔을 찾아야지요....-_-;;
 
그냥 술집에 붙어있는 곳으로 갈걸 그랬나...쩝
 
 
 
 
 
샤워를 하고....에어컨을 켜고....침대에 누웠더니....잠이 오네요....
 
"좀...자자...피곤하다...."
 
 
 
두시간쯤 잤나?
 
목도 마르고....팔배게를 해줬더니...팔도 저리고.....
 
슬쩍 일어나 냉장고에 들어있던 보성녹차를 절반쯤 마시고....
 
꼼지락 꼼지락...
 
장난을 쳤지요....
 
만지는걸 좋아하고....빠는걸 좋아하고....뭐...애무를 좋아한다는 소린데....
 
잠결에 못만지게 하니 은근히 기분이 나빠집니다....쳇!
 
 
살짝 잠이 깼는지......"오.....빠...... 그......냥...... 넣......줘...."
 
으응......-_-;;
 
 
솔직히 키가 작고 몸집이 작다고 해서 그곳까지 작은건 아니더라구요...
 
물론 키가 큰 여자들이 대체적으로 큰건 사실이지만....
 
 
그리고,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싸고나면 어찌그리 허탈하던지요.
 
스쿨이의 경우에는 조금 심한것 같습니다.
 
싸고난 순간에는 우울증이 오는 느낌이랄까요.....-_-
 
가슴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그 무언가....
 
아...알싸한 그 느낌....
 
온몸을 휘감아 돌아나가는 축축한 느낌의 그 무언가.....아.....
 
아.....
 
 
뻔데기가 되어버린 존슨 때문인가.....-_-+
 
 
 
 
대충~수건으로 닦고...
 
또 잠을 청합니다.
 
 
 
 
 
 
 
띠리링~~~띠리링~~~
 
"사장님...청소시간입니다...."
 
 
배도 고프고....
 
옆에서는 아직도 자고있는 그녀....
 
대충 깨워서 화장실로 보내고...
 
어제 먹다남은 보성녹차를 마셔봅니다.
 
 
 
낮시간 모텔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비친 여자의 샤워를 막 끝낸 모습은....
 
생각보다 자극적입니다.
 
띠리링~~~띠리링~~~
 
"세시간만 더 있다 나가렵니다....전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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