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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서 딸치다가 걸릴뻔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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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8 회 작성일 23-12-07 17: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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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서 같이 6개월정도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야동땡겨서 신나게 딸을 치고 있었거든
 
시발 근데 싸기 직전 절정타임에 옆방에서 컴퓨터게임하던놈이 갑자기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시발 빛의속도로 팬티랑 바지 올리고 그 와중에 (한 0.1초정도) 가만히 있으면 어색하니까 뭐라도 하는 행위를 보여야되는데
 
양말이 밑에 있길래 그걸 집어서 신기 시작했어.
 
동시에 친구가 방문열고 들어왔는데 시발 양말신으면서 존나쌌어. 바지속이 축축해지는데
 
그 와중에도 몸이 움찔거리면서 존나쌈 시발 싸면서 친구랑 얘기함.
 
싸면서 표정유지하는거 존나 힘들더라. 의심ㅅ런놈들은 딸치면서 무표정으로 싸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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