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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장에서 마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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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1 회 작성일 24-04-01 17: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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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쿤밍 지역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그 쪽은 정말 처음 가 봤는데 소수민족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쿤밍에서 비행기로 약 한시간 반 올라가면 리장이란 관광 도시가 있다. 오래된 기와집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곳에서 택시를 타고 마사지 집을 찾았더니 한 곳을 알려줬다. 사우나 시설은 그저 그런 정도, 하지만 마사지는 참 잘다. 난 어린 애들은 싫어해서 처음 들어온 좀 통통한 애를 골라 마사지를 받았는데 아주 정성껏 모든 것을 다 해 줬다. 똥X까지 하여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시골이지만 또 말도 안되지만 정성껏 해 주는게 참 좋았다. 한 시간 정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돈은 이제 싸지 않았다. 한 4-5년 만에 갔는데 그것도 베이찡 수준에서 받고 있어서...  580원..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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