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만남-업소 광고도 이렇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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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엔... 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전에는 많이 했었지만 솔직히 최근 몇년사이엔 하기가 힘든것도 사실이네요.
경험담이라기엔 모하지만 공개게시판이나 낙서장에 쓰기엔 모호한거라...
몇일전에 네톤은 항상 켜놓고 업무를 하는데 누군가 일촌 신청을 했더군요.
제 신조가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고~~^^;;;
일촌 받아줬죠.
홈피를 보니 제 또래의 유부인듯 아이들 사진으로 가득하데요.
네톤 친구까지 해서 대화해볼 요량~으로.... 친구추가
엥???? 네톤 이름란에 새친구 쪽에 이상한 이름이 눈에 확~~!!!
조X만남/장미/애인대행/장미/........;;;;;;; 줵~~!!!
네톤도 그 사람 켜져 있네요. 바로 쪽지~~~~
좋은 만남 하실분 답장 주세요~~ ( 이런 ㅆㄹ재셪데ㅐㅑㄱ데ㅐ대ㅑㅔ재ㅔ댝)
업소요? 개인이요? (물론 가망성은 제로 지만 던져 봤죠~~^^;;;;)
"점은 XX요 분점은 각지방에잇구요 4시간에 00만원이구요. 긴밤은 00만원 모텔비용은 우리쪽에서부담하구요 첫거래는 안전보장금은 미리결제해주셔야해요 " 두쿵....;;;;;;; 답장이 너무 디테일해서리....;;;;;;;
그 뒤로 답장을 하기엔 무섭더군요...;;;;
업소야 안전한 곳으로 가야 안전하죠. 괜히 아가씨가 더 이쁘다 어리다~ 따지다 잘못 되면...ㅠㅠ
참고로 겁많은 접니다~~^^;;;;
예전이야 별의별 일을 다~ 했다지만 지금은 순딩이로 적당하게 즐기는게 좋다는걸 아는 1인 입니다.
저게 비싼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으로 업소활동하는 정도면 잘 못 되면 같이 엮일수 있다는거~~;;;;
이런 생각 저런생각이 퍼뜩~~!!! 바로 친구 삭제 했죠~~ㅋㅋ(삭제하기 3초동안 생각한거~ㅋ)
이런 경우가 요새 많은건가요? 아님 제가 특별하게 이런저런일을 많이 겪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저한테는 일상적인것이 다른사람에게는 특별할수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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