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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의 하룻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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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44 회 작성일 24-04-01 16: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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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방콕이야기 쓴 김에.. 두번째 이야기..
 
저번 글의 그 친구와 같이 방콕에 가서 놀았을 때...입니다..
 
스쿰빗로드인근에.. 숙소를 잡아놓고.. 그 길거리 주변을 배회하면서.. 놀았지요..
낮에는 관광하고.. 더운 오후에는 마사지받고... 밤에는 클럽도 가고... 술도 먹고..
 
다행이.. 염장이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기에.. 향신료.. 팍팍 뿌려진.. 태국음식도..
김치먹듯.. 술술 잘 먹어서... 태국 방콕을 좋아합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숙소 인근의 스쿰빗로드는 낮에는.. 그냥.. 길이었다가.. 저녁에는 포장마차들이 대거 출현하여 야시장으로 변했다가..
다시 밤이되면.. 이 포장마차들은. 없어지고.. 진짜.. 한국의 포장마차 같은 길거리 음식점들이 대거 출현합니다..
 
친구와.. 호텔에서 쉬다가... 술한잔 거나하게 마시고... 어슬렁 어슬렁.. 길거리로 나갔더니..
길거리 음식점이 이미 나와있더군요...
 
왠지 출출하고.. 해장도 해야겠고... 해서..
길거리에서.. 샤브샤브랑.. 몇가지 음식을 시켜놓고... 맥주를 먹고 있었죠...
 
날씨도.. 무덥던 때라.. 지나가는 태국녀들.. 모두 옷차림이 야시시합니다...
게다가.. 이상하게 동남아애들은.. 째깐하긴 하지만.. 몸매는 탄력있고.. 쭉 빠졌기에...
슬금슬금 지나가는 애들을.. 감상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옆테이블에 앉아있는 태국녀...2명이... 저희 테이블로 다가와 말을 거는 겁니다...
맘에 드니.. 같이 합석해도 괜찮냐고...
 
재빨리 와꾸를 쳐다보니.. 역시.. 전형적인 동남아.. 애덜...
몸매는 괜찮지만.. 얼굴이.. 영....
 
왠떡이냐? 싶기도 했지만...
다른 모든 것과는 타협을 하더라도.. 맛(입으로 먹든.. 아래로 먹든)과는 타협을 안한다는
프로의식을 가진 염장이.. 한마디 합니다...
 
- 미안.. 우리 와이프가 지금 화장실 갔거든.. 오면.. 우리 죽어.. 미안~
하고 거절합니다....
 
뻘쭘한지.. 상대방도 미안하다고하고.. 옆테이블에 가서.. 다시 앉아서.. 먹던거 먹고.. 가더군요...
 
이렇게.. 다시 몇잔을 마시는데..
또 다른 녀가 다가와.. 합석을 하자고 합니다...
 
친구넘.. 저에게 말합니다...
-염장이. 너... 동남아에서 먹어주는 얼굴인가보다.. 졸~ 부럽다~
 
젠장.. 한국서는 안통하더니.. 여기서 통하나?? 이민와서 살까보다.. 하는 생각을 잠시하며.. 와꾸를 몰래 훑어봅니다..
 
오호라~~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 타입도 아니고.. 와꾸역시도 최상은 절대.. 아니지만.. 그냥.. 참고 있을 만 합니다....
옆에 앉히고 이런 저런 이야기합니다... 학생이라고 하네요... 좋습니다....
 
같이 밥먹고.. 근처 클럽으로 갑니다...
부비부비하며.. 춤도 추고... 살짝 살짝 터치도 하고... 나중엔.. 딥키스도 들어갔습니다...
 
친구는 클럽에 남겨두고.. 같이 호텔로 고고...
 
그 담은.. 뭐 아시는데로.... 남들 하는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 하시는 그거...요..
장화를 낄까말까.. 고민했는데.. 끼고 했습니다....
 
아침에는.. 왠지 미안해서.. 같이 아침먹고... 차비조로.. 적당히 좀 쥐어줬습니다...
괜찮다고 하면서도.. 좋아하는 느낌.. !!
 
한국으로 돌아오며.. 친구넘.. 동남아에서 먹어주는 얼굴~ 방콕서 통하는 얼굴~이라며 놀립니다..
아니야~ 하며.. 겸손을 떨었지만.. 왠지 뿌듯한 느낌...ㅋㅋ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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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 알았습니다....
그애덜.. 그게 직업이란걸....ㅠㅠ
 
갑자기.. 장화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딥키스는 어쩌지?? 문득.. 겁이 납니다...
 
샤워하는데.. 몸의 뾰루지가..왠지.. 겁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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