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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선생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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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02 회 작성일 24-04-01 16: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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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태 선생은 중학교 1학년때 선생. 역시 여선생이었습니다. 이 여선생의 특징은 학교에 무서운 것이 없는 선생이었죠. 남편이 우리가 사는 지역의 안기부 간부직원이었습니다. 여선생의 나이의 30초반 정도였는데, 당시에 아침 저녁으로 남편이 학교에 데려다 주고 데리고 갓죠. 그것도 그 당시에 가장 무서운 끗발인 검은 승용차로. 아마도 그 검은 승용차만 봐도 교장, 교감 선생님이 오줌을 지렸을겁니다.
 
그런데, 그 선생. 자기 남편이 민주인사들 잡아다 고문하는게 직업이라 그런지 정말 악질이었습니다. 때리는데 아주 이골이 난 선생이었죠. 그 선생 영어선생이었는데, 일단 들어오면 지난 시간 복습이랍시고 단어를 무차별적으로 물어봅니다. 그리고 동의어나 반의어도 같이 물어보죠. 그래서 틀리면 줄초상납니다.
 
보통 들어오면 그날 날짜의 번호나 아니면 앞자리 아무나 시키는데 그렇게 시키면 그 뒷줄 모두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맞는 체벌도 그날 그 선생의 기분에 따라 좌우되죠. 어떤때는 얌전하게 손바닥을 때립니다. 그게 가장 가벼운 처벌이죠. 그러나, 손바닥을 그냥 때리진 않습니다. 대나무자를 세워서 때립니다. 그냥 눞혀서 때리면 손바닥 정도야 10대도 우습게 맞지만 그걸 세워서 때리면 3대면 승부끝납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5대 이상을 때립니다. 만약 피하거나 도망가면 사건이 커집이낟. 손바닥으로 막을 일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죠.
 
그래서 우리에겐 웬수같은 선생님입니다. 안기부 간부의 마누라인지라 선생들도 함부로 못하는 처지에 우리같은 어린 양들이야 찍소리 못합니다. 농담으로 말해 다 벗고 운동장 한바퀴 뛰고 오라고 해도 해야 할 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놈도 아마 변태일겁니다. 그렇게 독사같은 선생의 팬티가 뭐가 궁금하다고 그 선생 수업 시간에 거울을 이용하여 선생 치마속을 보려고 하다가 들켰습니다. 남자 학교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죠. 여선생 팬티 색깔 맞추기 시합해서 거울로 선생 치마속을 들여다 보는거 말입니다. 그런데, 그 날은 내기한 것도 아닌데 한 녀석이 대담하게도 그 짓을 한겁니다.
 
걸리자마자, 다른 여선생들은 보통 기분나쁜 표정을 하고 나가 버리는데, 이 선생은 아주 잘걸렸다 하는 표정으로 우리에게 명령을 합니다. "모두들 바지 벗고 책상위에 무릎꿇고 앉아." 하는겁니다. 우리는 모두 팬티바람으로(윗도리는 입고)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앉았습니다. 그 선생 그때부터 매를 들고 매타작을 하는데 아주 걸작입니다.
 
일단은 그 상태에서 허벅지를 다섯대씩 맞았습니다. 맞아본 사람은 알지만 허벅지를 몽둥이로 맞으면 아주 죽습니다. 그리고 그걸 맞은 다음에는 무릎꿀흔 상태에서 일어나라 합니다. 책상위에 무릎꿀흔 상태에서 일어나서 팬티를 내리라 합니다. 그러면 앞에 자지부분은 팬티가 걸려있고 엉덩이부분은 알궁둥이가 됩니다. 한번 자세를 취해보시길. 이 상태에서 또 다섯대씩 맞았습니다. 그렇게 다 때리고나서 책상위에 무릎꿇은 상태로 양손을 들라고 합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꼼작마라고 하고 잠시 나갔습니다.
 
무서운 정적. 그리고 무슨일이 일어날까? 잠시 후 벼락같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귀에 익은 체육선생의 목소리가 났죠.
 
"아까 그 녀석 앞으로 나와."
 
그렇습니다. 이 여선생, 그렇게 실컷 때렸으면 거기서 끝내지 교뮤실에 가서 우리 학교에서 가장 파워가 센(체벌의 파워) 체육선생에게 일러바친겁니다. 체육선생은 이런 좋은 기회를 그냥 버려둘수 없다는 장엄한 각오로 자신이 가장 아끼는 몽둥이, 그 선생은 육상부 선생이라 육상할때 쓰는 신호대를 다발로 들고 왔습니다. 우리 반은 그날 제삿날이나 다름없습니다. 보나마나 저 체육선생은 안기부 간부 마누라의 맘에 들기 위해서 우리를 아주 혹독하게 다룰것이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거울로 선생치마속을 보려던 그 녀석은 정말 곡소리가 났습니다. 우리가 책상위에서 무릎꿇고 선들고, 눈감고 있는 동안 그 체육선생은 그 녀석을 팬티만 입혀 놓고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엄청나게 팼습니다. 그 녀석의 엉덩이와 허벅지는 피가 맺혀 터질 정도였죠. 육상 신호대는 플라스틱으로 된것인데 그거 정말 아픕니다. 그거 두세개가 부러진 뒤에 그녀석은 엎드려 뻗쳐 상태로 있고 우리 차레가 되었죠.
 
우리는 윗도리는 입은 체로 아랫도리는 팬티만 입은 모습으로 한명씩 앞으로 불려가 엉덩이를 맞았습니다. 우리가 직접 맞아보니 저렇게 풀파워로 때리는 저 매를 저 녀석 혼자 다 맞았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죠. 그렇게 한판의 폭풍이 지나간 후 우리는 이제 살았나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보통 영어시간은 오전에 하는데 우리는 점심먹을 시간도 없었습니다. 일단 모가지(?)가 가장 위급해진 우리 담임선생이 그날은 자기 수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시간을 모두 자기 시간으로 돌려 우리를 매타작했고, 방과후엔 다른 애들 다 집에 보내고 우리만 모두 뒷운동장(우리학교는 운동장이 두개였는데 대운동장은 야구부가 연습하고 핸드볼대와 농구대등이 있는 뒤운동장)으로 집합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당시에 체육 선생이 3명 있었는데, 그 선생들이 서로 경쟁하듯 그 여선생에게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를 괴롭혔습니다. 우리반 전부는 팬티바람으로 운동자에서 오리걸음, 토끼뜀, 원산폭격, 부러진한강철교등등 모든 악명높은 기압을 다 받으며 몽둥이로 맞았습니다. 그날 거울로 본 녀석은 팬티에 피가 비칠 정도로 맞았죠.
 
아마도 내가 군대에 가서 모든 얼차려를 아주 우습게 바았던 것은 이렇게 중학교때부터 단련된 엄청난 내공덕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날 암튼 우리는 기억에 남을 정도로 뒹굴고 맞았습니다. 일주일동안 학교 게단을 포경수술받은 녀석처럼 어기적거리고 걸어다녔을 정도입니다.
 
다음날 우리는 야비한 담임선생의 지시로 그 여선생 시간에 모두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은 체로, 그 여선생이 들어오자마자 큰 소리로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라고 복창을 했습니다. 그 뒤로도 우리는 그 선생 수업시간에 수시로 영어 단어 틀렸다고 맞고, 책 잘못 읽었다고 맞고, 시험 잘못봤다고 맞고. 암튼 그 여선생의 잔인한 복수는 1년동안 계속되었었죠.
 
아마도 그 사건이 난 날, 우리학교의 교장, 교감을 비롯하여 우리 담임선생은 자기 이제 목잘리고 안기부에 끌려가 학생교육 제대로 못시킨 빨갱이라고 직사게 맞을거라소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그만큼 그 당시에 안기부는 죽은 시체도 벌덕 일어나게 할 정도였으니까요. 더구나 작은 도시에선 굉장한거죠.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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