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윙클럽 탐방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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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윙클럽 탐방기.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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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짤리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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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께서 허락 하신줄 믿고 2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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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을 말씀드리면 결국 저희는 여러번 클럽을 갔었지만 스와핑은 한번도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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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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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꽤 힘든 일입니다. 그냥 섹파면 별 상관없이 할수도 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파트너를 바꿔서 한다는게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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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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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대하여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것 같아, 좀더 자세한 설명은 드리자면,이곳 엘에이 근교만 해도 꽤 여러군데 클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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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마다 운영 방법 과 가격은 조금씩 다르고요. 룰은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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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멤버쉽을 만들어야 하구요, 멤버쉽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화 개별 상담 또는 사진을 첨부하여 보내면 후에 연락을 주는곳 등 조금씩 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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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반듯히 커플 이여야만 입장 가능 합니다. 여자가 혼자서 갈수 있지만 남자 혼자는 입장이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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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룰은 "no means no" 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한쪽에서 "NO" 라고 거부를 했는데 계속 엉기면 바로 쪼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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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이 다녀 봤지만 커플끼리 와서 인지 엉기는 남자는 한명도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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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하거나 술에 만취해도 바로 강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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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지정석에서 피울순 있지만 입에서 담배 냄새 나는걸 싫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린 걍~ 피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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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반입금지, 전화기로 사진 찍다 걸리면 벌금 $250.000 물릴수 있다고 경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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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꽤 많은 규칙이 있고 어길시 바로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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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깍두기 같은 아저씨들도 없는데 어떻게 쫒아내는지 궁굼해서 물어 보았더니 그냥 나가라고 하면 대부분이 간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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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말을 안들을 경우 경찰을 불러 수갑채워서 쫒아낸다고 하더군요. (재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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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클럽에 와서 밥먹고, 술마시고, 춤추다 그냥 관전만 하다 가는 사람들도 무쟈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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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첯번째 이야기에 이어서 살얼음판을 걷는 마음으로 글을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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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에 돌아와 담배를 피우며 와인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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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달리 금방 분위기에 익숙해지고 대담 해져서 점점 진한 애정표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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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서 여친의 셔츠를 오픈해놔 가슴을 드러낸 상태로 만져 댐니다. 치마는 허리까지 올려 놓고 팬티 위로 보지를 계속 쓰다듬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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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술집 여자 다루듯이 말이죠. (빤쮸는 예전에 오줌 지리듯이 젖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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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제 여친 보구 환장 합니다. (키는 160 정도지만 대학때 미인 대회에서 상도 탓었다고 하더군요, 승무원 출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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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씬한 금발들 보고 침 흘리지만, 이 자식들 매~번 먹던 밥이라 그런지 여친 인기 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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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저 사람 계속 와서 말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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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20대의 흑인 아가씨 (흑인치고 꽤 아담한, 야한 분위기 물씬~ 나는) 한명이 담배 한까치만 얻어 피울수 있냐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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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며 전 담배 한가치를 전해주고 불도 붙여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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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한번만 해봤으면" 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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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그 아가씨는 금새 "까르르", "까르르" 하며 둘이 금방 친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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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여자들은 저렇게 금방 친해질수 있는지 좀 신기해 집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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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여친이 흑인 아가씨 가슴을 만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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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놀라서 한국말로 "뭐야, 그냥 어떻게? 왜? 만져?"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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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아가씨가 여친에게 몸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하니 여친이 자기는 가슴이 너무 작아서 컴플렉스 라고 말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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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가씨도 자기도 가슴이 작아 수술한지 1년도 안됐다고 했고, 여친이 좀 볼수 있냐고 했더니 "당연히"와 함께 만져도 보라는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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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옆에서 구경하다, 자신 없는 소리로 "나도 만져 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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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아가씬 활짝 웃으며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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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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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슴으로 손으로 갑니다. 마치 의사가 유방암 검사를 하듯이 주물럭, 주물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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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살결이 우리네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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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해야 하나 꽤 부드러운데, 살짝 온 몸이 젖어 있는 듯한...살결? 어찌됐든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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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풍선 처럼 큰 가슴을 실컷 만져 봅니다. (여친이 이제 "그만 좀 하지" 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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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 보고도 싶고 보지도 만져 보고 싶었는데 여친한테서 주먹 날라올까봐 참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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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아가씨 자기 테이블로 돌아 갑니다. 가면서 여친에게 만나서 반가웠다며 살짝 키스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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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뽀뽀도 안해주고 "있다 안에서 봐요" 하고 윙크만 날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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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시 칵테일 한잔씩 들고 다시 방들이 있는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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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뒤쪽으로 가니 벌써 이전 보다 많은 사람으로 꽤 붐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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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방에는 여자들 몇명이 여자들 끼리 인조성기와 마사지기를 가지고 뒤 엉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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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진찰실로 꾸민 방에는 산부인과 침대처럼 다리를 활짝 벌리고 누어야 하는 침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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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X 방 (한 40 ~50 명이 한번에 할수있는 방), 또 작은 여러개의 그룹 SEX 방, 또 SM 방에는 X 자로 사람을 묶어 놓을수 있게 만들어 놓았고 채찍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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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개의 방만 빼고는 모든 방이 방문이 없습니다. 그나마 나머지도 옅은 커튼 정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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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과 복도에는 여러장의 커다란 타월이있는 렉과 수십개의 콘돔이 담겨있는 그릇 또 민트가 담긴 사탕그릇이 놓여있습니다.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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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룹 SEX 방 앞에서 제 여친에게 물어 봅니다. "여기서 할수 있겠어?" "당연하지 까짖거, 우리도 저사람들 사이에서 해치우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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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어 봅니다. "그럼 우리 스와핑도 하냐?" "글쎄... 그건 자신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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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신은 없어 하는 여친을 보며 조금은 실망했죠 하지만 반 승락이라 생각라고 기회를 호시탐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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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던 중 한 그룹 방에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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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냄새와 여러 명이 내는 신음 소리...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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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들어도 좋은 소리 입니다, 모든 사람이 조금씩 다르게... 마치 음악 소리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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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자세히 보기위해 앞쪽으로 가보는데.. 위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는 것 이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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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구경하기 좋게 만든 계단식 높은 침대 였는데 우린 못 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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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테 인사한 아가씨는 백인 아가씨 였습니다, 고양이처럼 업드려 있고 뒤에서 누군가가 뒤치기로 박아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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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살짝 감았다 떳다를 반복하며 고통인지 흥분인지를 가늠하기를 힘든 표정에 입은 살짝 벌어져 침이 꼭 흘러나올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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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임 없이 아흥~ 아흥~ 거리는 아가씨 곁으로 여친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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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할줄알아요?" 그녀는 인사정도만 할줄 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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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너무 귀엽다고 하며 얼굴을 살짝 쓰다 듬슴니다. 여친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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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여친의 귀에다 소근소근 뭐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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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간지러운듯 고개를 살짝살짝 끄덕 입니다. 가지고 있던 술잔을 저에게 건네 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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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손을 뻗어 자지와 보지가 결합된 부분을 만져줍니다. 전 깜짝 놀라지만 가만이 바라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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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렇게" "그렇게" 라고 말하며 신음소리가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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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다른 손으로 자지와 보지, 클리토리스를 만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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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 소리가 커질수록 젖은 여친의 손은 능수능란 하게 원래 자신의 해야 할일을 하듯이 비장한 얼굴로 만져 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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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그녀가 여친의 얼굴을 끌어다 키스를 합니다, 전 또 한번 놀라지만 가만이 바라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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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입에서 흐흥~대는 신음소리가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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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는 눈 을 감고 긴 키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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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키스하더니 여친의 귀에대고 또 소근소근 그리곤 이번에는 하던것을 멈추고 자세까지 바꿔 앉아 키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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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박아데던 남자 뻘쭘에 합니다. (닭 쫒던 개가 생각남니다,, 음하하 쪼다 자식 ) 그러거나 말거나 둘은 한참을 키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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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하게 슬슬 질투심이 발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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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에게 다가가 손을 살짝 잡아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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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저의 손을 살짝 비틀어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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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기 하고 기다립니다. "저 뒤에서 빨개 벗고 기다리는 놈보다 낫다" 라는 심정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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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참을 둘이서 키스 하더니 그녀 여친에게 뭐라 소근소근 하더니 여친 저의 곁으로 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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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완전히 맞이 갔습니다. 자기가 태어나 해본 키스중 가장 달콤한 키스 였다고 합니다. (전 속으로 그럼 난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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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어쩔줄 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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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기네와 같이 하자고 했는데 여친이 사람이 너무 많다고 거절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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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네주는 술을 원샽으로 날리고 "담배 피우러 가자" 하며 밖으로 성큼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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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마다 운영 방법 과 가격은 조금씩 다르고요. 룰은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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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멤버쉽을 만들어야 하구요, 멤버쉽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화 개별 상담 또는 사진을 첨부하여 보내면 후에 연락을 주는곳 등 조금씩 다름니다.
.
또한 반듯히 커플 이여야만 입장 가능 합니다. 여자가 혼자서 갈수 있지만 남자 혼자는 입장이 불가능 합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룰은 "no means no" 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한쪽에서 "NO" 라고 거부를 했는데 계속 엉기면 바로 쪼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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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이 다녀 봤지만 커플끼리 와서 인지 엉기는 남자는 한명도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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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하거나 술에 만취해도 바로 강퇴,
.
담배는 지정석에서 피울순 있지만 입에서 담배 냄새 나는걸 싫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린 걍~ 피웁니다 (^^)
.
사진기 반입금지, 전화기로 사진 찍다 걸리면 벌금 $250.000 물릴수 있다고 경고 합니다.
.
암튼 꽤 많은 규칙이 있고 어길시 바로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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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깍두기 같은 아저씨들도 없는데 어떻게 쫒아내는지 궁굼해서 물어 보았더니 그냥 나가라고 하면 대부분이 간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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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말을 안들을 경우 경찰을 불러 수갑채워서 쫒아낸다고 하더군요. (재밋죠?)
.
스와핑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클럽에 와서 밥먹고, 술마시고, 춤추다 그냥 관전만 하다 가는 사람들도 무쟈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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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첯번째 이야기에 이어서 살얼음판을 걷는 마음으로 글을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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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에 돌아와 담배를 피우며 와인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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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달리 금방 분위기에 익숙해지고 대담 해져서 점점 진한 애정표현을 합니다.
.
술을 마시면서 여친의 셔츠를 오픈해놔 가슴을 드러낸 상태로 만져 댐니다. 치마는 허리까지 올려 놓고 팬티 위로 보지를 계속 쓰다듬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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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술집 여자 다루듯이 말이죠. (빤쮸는 예전에 오줌 지리듯이 젖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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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제 여친 보구 환장 합니다. (키는 160 정도지만 대학때 미인 대회에서 상도 탓었다고 하더군요, 승무원 출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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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씬한 금발들 보고 침 흘리지만, 이 자식들 매~번 먹던 밥이라 그런지 여친 인기 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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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저 사람 계속 와서 말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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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20대의 흑인 아가씨 (흑인치고 꽤 아담한, 야한 분위기 물씬~ 나는) 한명이 담배 한까치만 얻어 피울수 있냐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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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며 전 담배 한가치를 전해주고 불도 붙여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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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한번만 해봤으면" 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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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그 아가씨는 금새 "까르르", "까르르" 하며 둘이 금방 친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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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여자들은 저렇게 금방 친해질수 있는지 좀 신기해 집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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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여친이 흑인 아가씨 가슴을 만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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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놀라서 한국말로 "뭐야, 그냥 어떻게? 왜? 만져?"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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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아가씨가 여친에게 몸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하니 여친이 자기는 가슴이 너무 작아서 컴플렉스 라고 말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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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가씨도 자기도 가슴이 작아 수술한지 1년도 안됐다고 했고, 여친이 좀 볼수 있냐고 했더니 "당연히"와 함께 만져도 보라는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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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옆에서 구경하다, 자신 없는 소리로 "나도 만져 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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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아가씬 활짝 웃으며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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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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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슴으로 손으로 갑니다. 마치 의사가 유방암 검사를 하듯이 주물럭, 주물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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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살결이 우리네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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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해야 하나 꽤 부드러운데, 살짝 온 몸이 젖어 있는 듯한...살결? 어찌됐든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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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풍선 처럼 큰 가슴을 실컷 만져 봅니다. (여친이 이제 "그만 좀 하지" 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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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 보고도 싶고 보지도 만져 보고 싶었는데 여친한테서 주먹 날라올까봐 참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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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아가씨 자기 테이블로 돌아 갑니다. 가면서 여친에게 만나서 반가웠다며 살짝 키스해 줍니다.
.
저에겐 뽀뽀도 안해주고 "있다 안에서 봐요" 하고 윙크만 날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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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시 칵테일 한잔씩 들고 다시 방들이 있는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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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뒤쪽으로 가니 벌써 이전 보다 많은 사람으로 꽤 붐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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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방에는 여자들 몇명이 여자들 끼리 인조성기와 마사지기를 가지고 뒤 엉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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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진찰실로 꾸민 방에는 산부인과 침대처럼 다리를 활짝 벌리고 누어야 하는 침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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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X 방 (한 40 ~50 명이 한번에 할수있는 방), 또 작은 여러개의 그룹 SEX 방, 또 SM 방에는 X 자로 사람을 묶어 놓을수 있게 만들어 놓았고 채찍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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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개의 방만 빼고는 모든 방이 방문이 없습니다. 그나마 나머지도 옅은 커튼 정도이구요.
.
모든 방과 복도에는 여러장의 커다란 타월이있는 렉과 수십개의 콘돔이 담겨있는 그릇 또 민트가 담긴 사탕그릇이 놓여있습니다. (무한리필~^^)
.
전 그룹 SEX 방 앞에서 제 여친에게 물어 봅니다. "여기서 할수 있겠어?" "당연하지 까짖거, 우리도 저사람들 사이에서 해치우자구"
.
다시 물어 봅니다. "그럼 우리 스와핑도 하냐?" "글쎄... 그건 자신없는데...."
.
전 자신은 없어 하는 여친을 보며 조금은 실망했죠 하지만 반 승락이라 생각라고 기회를 호시탐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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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던 중 한 그룹 방에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
살 냄새와 여러 명이 내는 신음 소리...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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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들어도 좋은 소리 입니다, 모든 사람이 조금씩 다르게... 마치 음악 소리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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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자세히 보기위해 앞쪽으로 가보는데.. 위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는 것 이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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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구경하기 좋게 만든 계단식 높은 침대 였는데 우린 못 본거죠.
.
우리 한테 인사한 아가씨는 백인 아가씨 였습니다, 고양이처럼 업드려 있고 뒤에서 누군가가 뒤치기로 박아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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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살짝 감았다 떳다를 반복하며 고통인지 흥분인지를 가늠하기를 힘든 표정에 입은 살짝 벌어져 침이 꼭 흘러나올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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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임 없이 아흥~ 아흥~ 거리는 아가씨 곁으로 여친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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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할줄알아요?" 그녀는 인사정도만 할줄 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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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너무 귀엽다고 하며 얼굴을 살짝 쓰다 듬슴니다. 여친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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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여친의 귀에다 소근소근 뭐라 합니다.
.
여친은 간지러운듯 고개를 살짝살짝 끄덕 입니다. 가지고 있던 술잔을 저에게 건네 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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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손을 뻗어 자지와 보지가 결합된 부분을 만져줍니다. 전 깜짝 놀라지만 가만이 바라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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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렇게" "그렇게" 라고 말하며 신음소리가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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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다른 손으로 자지와 보지, 클리토리스를 만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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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 소리가 커질수록 젖은 여친의 손은 능수능란 하게 원래 자신의 해야 할일을 하듯이 비장한 얼굴로 만져 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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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그녀가 여친의 얼굴을 끌어다 키스를 합니다, 전 또 한번 놀라지만 가만이 바라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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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입에서 흐흥~대는 신음소리가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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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는 눈 을 감고 긴 키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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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키스하더니 여친의 귀에대고 또 소근소근 그리곤 이번에는 하던것을 멈추고 자세까지 바꿔 앉아 키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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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박아데던 남자 뻘쭘에 합니다. (닭 쫒던 개가 생각남니다,, 음하하 쪼다 자식 ) 그러거나 말거나 둘은 한참을 키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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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하게 슬슬 질투심이 발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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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에게 다가가 손을 살짝 잡아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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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저의 손을 살짝 비틀어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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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기 하고 기다립니다. "저 뒤에서 빨개 벗고 기다리는 놈보다 낫다" 라는 심정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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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참을 둘이서 키스 하더니 그녀 여친에게 뭐라 소근소근 하더니 여친 저의 곁으로 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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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완전히 맞이 갔습니다. 자기가 태어나 해본 키스중 가장 달콤한 키스 였다고 합니다. (전 속으로 그럼 난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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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어쩔줄 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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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기네와 같이 하자고 했는데 여친이 사람이 너무 많다고 거절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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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네주는 술을 원샽으로 날리고 "담배 피우러 가자" 하며 밖으로 성큼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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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짤리면 3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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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나게 점수도 많이주시고 덧글도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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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은 끝까지 쫓아가서 응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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