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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주점에서 홈런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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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29 회 작성일 24-04-01 15: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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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혼자 갑자기 술을 마시고 싶더군요...


주점을 찾았습니다...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 초미시를 불렸죠

그냥 처음 보는 사람과

사는 이야기...인생이야기 하고 싶은 날이 있지 않습니까

 


약간은 울적한 기분에 주점을 찾고 예약을 하고

초미시를 부르고..

기다렸는데 ..


일대일은 잘 안오려해서 올수있는 아가씨가 한정되어있다고

가게 부장이 말하더군요

 


머..그래도 일단 불렸습니다..

통통 눈 껌뻑거리면서 오크 한마리 등장하십니다....

얼핏봐도 35살..

초미시가 아니라 미시입니다

 


아무리 인생을 이야기하고

그냥 술한잔 하고 싶다고 해도

오크랑

함께하기 싫은게

남자더군요..

 


일단 앉히고 1초 망설였다가

보냈습니다

넌.....

지구 깊숙한 곳에 묻혀있거라

 

 

 

 

 

 

 

 

 

 

 


말하고 싶더군요--;;;

 

그리고 부장한테 초미시로 다시 불려달라했는데

아가씨 한명이 원래 일대일 안들어오고 일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나이 넘 어리다고 다른 방에서 방금 튕겼는데

일대일도 들어온다고....

아가씨 상태 괜찮다고 부장이 추천하길래..

일단 들여보냇습니다

 


아가씨랑 이야기 하고싶은 기분은 아니었거든요

먼가 인생을 아는 초미시랑 이런저런 이야기하고싶어서 주점을 왔는데......

 

 

 

 

음...부장이 아가씨 불렸습니다

일단 애기입니다

얼핏 보면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화장도 연하게 했더군요

마른 편에..

키는 163에 힐...

나중에 확인 결과 작지도 크지도 않은 우리나라 표준 슴가사이즈...

적당히 만질만하더군요

 

나이는 21살...

쩝 말이 21살이지

작년에 20살

제작년에 고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얼굴은 괜찮더군요

전체적으로 제가 좀 귀여운 스탈 좋아하는데

딱 괜찮았습니다

이미지가...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오는 유인나??? 스탈...

광수 여자친구라고...글래머있습니다...

 

 

 

머..21살과 삼촌과의 대화...

딱히 맞는 것은 별로 없었지만..

애가 일한지 얼마안되었고

술이 약하다보니...

그리고 자기 스스로도 좀 어리버리하다더군요

자기 단짝이 ㅁㅅㄴ떄부터 보도 나갔는데

자기 친구 따라서 일한지 얼마안되었다하더군요

 


일대일 방은 첨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넘 어려보여서 팅겼다고하고..

왠지 일대일 방이 남들 눈치도 신경안써도 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왠지...........굿 느낌이 와서...

폭탄 한잔...또 한잔..또 한잔 말았습니다..


양주 반병 쯤 먹었을 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더군요

21살이니 최신곡 부르겠죠

얼핏 아는 노래 나와서 계속 따라 불렸습니다..

노래 3곡하고

자리 앉아서...

같이 있다보니 입술이 쭙쭙....혀 낼름낼름...

잘 받아주더군요 아가씨는 원래 잘 안받아주던데......

그러다가...손은 가슴...


그러닥...손은 팬티...

아가씨랑 이런경우는 잘 없어서

팬티안에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키스랑 애무만 10분여하다가

어느정도 분위기 된것같아서

쓰윽 팬티안에...ㅂㅈ 안에 손가락 왔다갔따....

이미 흥분한듯....

계속 키스하고


ㅂㅈ 손가락 왕복하면서...

물이 흥건한 걸 확인하고..

 

아..못 참겠다...

이러면서..쓰윽 팬티를 벗기려는데...


ㅜ ㅜ

 


오빠...팬티는 벗기지마.....


ㅜ ㅜ


나름 매너지킨다고 다시 팬티 입히고 키스하고

젖꼭지 빨고 손가락만 계속 왕복하다가....

 

이러길 5분여 했습니다

 

 

 

 

 


ㅎㅎ

애기가...한마디 툭 던지더군요

 


오빠...나 누울까....

 


ㅜ ㅜ

 


오늘 운수좋은 날이구나....

 

애기 눕히고 팬티 벗기고

힐 벗기고

나도 바지 팬티 양말 동시 벗기 신공 펼치면서

 

 

 

시원하게..........

떠 ㄱ 을 쳤습니다.....

 

 

 

카...................

 


21살.......

며칠전에 20살....

1년전에 고3..............

 

 

 

 

 


역시 고3은 삼산...........


이더군요

 

남자가 왜 어린 여자 찾는지 알게되는 그 순간.......

 

테크닉이 초미씨보다 한없이 부족했지만..


그냥 꽂고 있다는 자체가

쫄깃...쫄깃...

쏘옥....쏘옥.....

 

 

 

역시 오랜만에 맛보는 영계의 맛은


먼가 달라도 다르더군요

 

안에 사정하지는 말라는 애기의 부탁에....


제가

 

 

 

 

 

 

 

 

 


들어줄 저는 아니었고....

소파에 눕히고 ...시원한 박음질 끝에..

사정을 했습니다--;;;;

 


포르노에서도 질사는 레어아이템이라고

왠지 싸고싶더군요--;;;;

 


애기는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오빠가...ㅎㅎ 술 먹고 하니까 중간에 작아져버리네

허허허...........

 

 


사람 좋은 웃음 허허신공.. 살짝 보여주니

내가 질사 했는지도 모르고


앙..오빠...알았어...


그러면서 주섬주섬 옷을 입더군요

 


아...이게 공씹이구나..ㅎㅎㅎ

그리고 나니 한타임 지나고...............

 

 

 

 


그냥 바로 보내기는 미안해서.......또....

한타임 연장하고


술 마시고...


머...보도 일하는 아가씨 치고 사연없는 아가씨가 없겠죠

 

 

이혼...가출...새엄마...자퇴....친구랑 자취...

 

 

 

.......................................................

 

 

하여튼...


그러다가 사실...

삼촌과 조카 나이차이인데....


대화소재가 머 딱히있겠나요....

 

술 먹고 노래하고...

그러다가 또 키스.............

팬티 만지작만지작하니까

이번에는 내 손을 잡고 자기 팬티 안에

쓰윽 넣네요


어려서 그런지

미씨들 ㅂㅈ 만지는 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만져본 사람만 아는거~~~~~~~~~~~~~~~~~~~~~~~~~~~~~~~ㅋㅋㅋㅋ

 

 

 


그러고 얼마 있으니..

오빠...누울까.......

 

 

 

 

오케이~~~~~~~~~~!!!!!!!!!!!!!!!!!111111111

 


땡큐입니데이~~~~~~~~~~~~~~~~~~~~~~!!!!!!!!!!!!!!!!!!!!!!!!!

 

 

 

ㅂㄱㅂㄱ


ㅎㅎㅎㅎㅎ


나름 영계랑 하니 좋아요 좋아....


ㅋㅋㅋㅋㅋ


한떄 미시의 화려하고 저돌적인 테크닉을 경험해보고서는...


여자는 어린 것보다 어느 정도 아는 미씨가 제대로지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찌만

 

 

 

 

 

 

 


역시...남자는 나이들면 영계찾는

이유가 있더군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동이 있으니

제 글 보고 한동안 이 감동을 못 느낀 분들은 달리십시오--;;;;

 

 

 

 

 

 

또..............한 방 쏴주고.....


허허...오늘 왜 이러지...술 먹으니 하다가 자꾸 죽네...

 


아가씨...

아잉 오빠........괜찮아...

 

 

경험이 적으니 모르네요;;;

 

미씨들은 칼같이 아는데;;


이렇게 투 타임은 지나가고....

 

 

 

애기 배고프다해서 탕수육에 라면 2그룻

부장한테 부탁해서 3타임 연장했습니다...

3타임째는 땀도 흘렸겠다


애기도 배고프다해서 열심히 먹고...


노래 조금 더 부르고 양주하나더 시켜서 먹고.....

 

 

우리 또 한국사람들 3번 좋아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 해도 3번 채워야한다는 신념에

키스 애무 ㅇㄹ

들어갔씁니다....


제가 비위가 안좋아서

ㅇㄹ잘안하는데...........


영계라 그런지

맛나더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실 3번쨰는

제 좆도 잘 안서서


애기 시켜서 ㅇㄹ 해서...


겨우 빳빳하게 만들어서


ㅂㄱㅂㄱ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잘 못한더니 곧 잘 하더군요

 

 


마지막에는 사정이 잘안되어서

거의 한타임 가까이 ㅂㄱㅂㄱ하고.................

 

 

 

마지막에도 역시 허허 신공 펼치면서


시원하게 물 빼고........


전화번호 받고...

 

 

오빠...내일도 혼자 와서 나 불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주2병, TC 세타임과 탕수육 포함해서

토탈 20장 나왔습니다;;;;;


혼자서 한번씩 달리는 주점인데 가격이 착하더라구요
 
아가씨 그냥 내보내려니 좀 미안해서
혹시 모르니 피임약먹으라고 따로 5만원 챙겨주었습니다 


양주 1병은 거의 안먹어서 키핑했구요

 

 

 

 

나름 알차게 논 것 같아서 왠지 뿌듯하네요--;;;;

 

 

사실 주점에서 정리하고 나오려는 찰나에

지난 주에 나이트에서 만났던

나름 그날 나이트 에이스

섹시녀가

연락온걸 확인하고

개네 집이 바로 주점에서 가까이있는걸 알아서

주점 나오면서 술한잔하려고 했는데...

 

 

 


아쉽게

늦었다고 튕겨서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잘하면 만루홈런도 가능했는데--;;;;;;;

 

 

 

 

 

 

 

 

ㅎㅎㅎㅎ


주점에서 홈런 친적은 없었는데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나이트를 가든 주점을 가든

항상 느끼는 거지만

 

홈런은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운빨이 50프로 넘는것 같습니다


물론 고수들한테는 다르겠지만요

 


여자가 그날 주려고 한날이면 먹는거고

아니면 사실 쉽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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