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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지기 친구? -_-a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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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96 회 작성일 24-04-01 1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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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를 만난건 99년돈가 98년돈가 정확지가 않지만

그래도 이성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거 

참 좋은일 같더군요. 삶에 가끔 재미도 있고..

 
그녀를 처음 만난건 저~~~ 밑에 있어서 궂이 끄집어내기도 글쿠;
 
그후로 계속 연락은 했고 3년전에 회사일때매 잠시 지방들렸을때 한번보곤 만나지는 못했었죠
(밥만 먹고 그냥왔다죠... -_-ㅋ)
연락은 하지만서도;
 
참 사는게 웃긴 아가씬데 말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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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이야기 ep1

띠링 xxx님이 접속하셨습니다
 
그녀 : 오빠오빠
나: 왜 또 돈빌리달라고?
 
 그녀 : 아이다 머 좀 물어볼라꼬
나 : 응? 왠일러?
 
그녀 : 내 사귀는아 알재
나 : 아직도 사귀나? _-이번엔 오래가네 한2년 넘었자나
 
그녀 : 웅.. 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이고
 나 : 웅 말해보셈
 
그녀 : 가랑 가 사촌이랑 너무 친한거 같아
나 : 응? 친하면 좋지머
 
그녀 : 그게 아이고, 얼마전에 친척이 와가꼬 잘방이 없다고 둘이서 모텔가서 잤다더라
나 : 응? -_-;;;;; 먼데
 
그녀 : 보통 안그러자나. 근데 맨날 전화하는것도 애인처럼 받고, 삐졌다고 달래러 가고 이래
나 : .. 그래서?
 
그녀 : 갸한테 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싫다 캤는데도 계속 그래
나 : 머 싫으면 헤어져 -_-
 
그녀 : 안된다
나 : ㅅㅍ 어쩌라고 -_-;;;
 
(...5년정도 되가는거 같은데 아직도 사귀고있는..... 중간에 두번헤어지긴했는거 같은데 . 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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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이야기 EP2
 
띠링~ xxx님이 접속하셨습니다 (네트온)
 
그녀 : "오빠!"
 나 : 오~ 간만 왠일로 접속을다하고
 
그 녀 : 돈좀있나?
 나 : ㅅㅍ 이뇽아 넌 일년에 한두번 접속해서는 매번 그말이고
 
그 녀 : ㅅㅍ 그래도 매번 갚았자나
 나 : ㅅㅍ 돈필요없으니까 몸으로 갚아!
 
그 녀 : 닥쳐 돈내나, 이자 마넌 주께
 나 : 시파 맞겨났나. 그러길래 평소에 저축좀 하랬재 먼다고 돈쓰고 낸테 달라노
 
그녀 : ㅅㅍ 브라바 샀다가 거지되따
 나 : 그게 몬데?
 
그녀 : 가슴키우는거 -_-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따 ㅋㅋㅋㅋㅋㅋ
 ( 그녀는 가슴이 참 안습인 아가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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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쓸라던게 이게 아니지 -_-;;;;
 
 본론으로 돌아가서;;;
 
 
윙~~~~~~ (핸폰 진동소리)
 
나 : 여보세요?
그녀 : 오빠 간만
 
나 : 먼데 왠 전화질이고
그녀 : 웅 그냥 해바따 잘사나 싶어서...
 
나 : 먼데 전화질한거보이 간단한건 아닌거 같고 애뱄나
그녀 : 닥쳐 어따대고 
 
나 : 시파 별일 아님 네톤 하셍 내 전화질 몬해 회사라
 그녀 : 알따 이따보잡
 
(원래 제가 전화질을 별로 안좋아해서 -_-)
 
띠링 xxx 님이 접속하셨습니다..
 
나 : 옹 이존걸 두고 왜 돈아깝구로 전화질이고
그녀 : 시파 전화올때도 없으면서 너무 팅기는거 아이가?
 
나 : 음. 닥쳐 왠일인데 전화한거 보이 돈달라는건 아닌듯한데
그녀 : 웅, 나 헤어졌다
 
나 : ㅊㅋㅊㅋㅊㅋ
그녀 : ㅅㅍ 죽는다
 (실제 대화 말투가 이렇습니다 )
 
나 : ㅋㅋ 그래서 얼마나ㅤㄷㅚㅆ는데
그녀 : 세달대따...
 
나 : ㅋㅋㅋ 거기 거미줄 치고 있겠네 ㅋㅋㅋㅋㅋ
그녀 : 아니 ㅅㅍ 얼마전에 회사사람 땄다
 
나 : 먼데 -_-;; 내랑은 안하믄서
그녀 : 오빠얀 넘 멀자나! 글구 오빠랑은 안해 ㅅㅍ 넘 아파
 
나 : 내 이제 늙어서 쪼그라들었다 개안을끼다 함시험해바바라 ㅋㅋㅋㅋ 니도 늘어났을꺼아이가
그녀: ㅋㅋㅋㅋㅋㅋ 시파 안그래도 늘어나가 고민이구만
 
나 : 긍데 그말할라꼬 전화질했나?
그녀 : 아니. 아 시파 회사 사람들이 자꾸 이상하게 바
 
나 : 글게 회사사람이랑 왜하노 -_-
그녀 : .... 한명 더있다
 
나 : ㅋㅋㅋㅋㅋㅋ 미친 걸래라고 소문난거 아이가
그녀 : 아 시파 몰게따 짜증나
 
나 : ㅋㅋ 설이나 올라온나 거서 삽질하지말고
그녀 : ㅅㅍ 설에 갈데 없다 
 
나 : 아쉽네 결혼만 안했어도 울집에 재워주는건데 ㅋㅋㅋ
그녀 : 닥쳐라 , 유부남 즐
 
나 : 근데 진짜로 왜 ?
그녀 : 응? 그냥 심심해서 암데나 전화질했다
 
나 : 왜 놀러라도 가죠?
그녀 : 유부남이 어딜 기올라고
 
나 : 머 출장갈때 들리믄 되지
그녀 : 옹 . 진짜 올라꼬?
 
나 : 가믄 잼나게 해주나?
그녀 : 그런거 없다.
 
나 : 먼데 -0- 내가 거 멀라꼬 가노
그녀 : ㅅㅍ 동생이 시련을 겪어서 슬퍼하고 있는데 그러고 싶나
 
나 : 미친 슬픈년이 회사 동료랑 그짓하나
그녀 : 시파 하고시픈데 어쩌라고
 
나 : 아눼 -_-a
 
그녀 : 올꺼?

나 : 왜 ? 멀라꼬? 갈수도 있고 , 안본지 오래ㅤㄷㅚㅆ으이 얼굴이라도 보긴해야될거 같기도 하고
그녀 : 음.. 그라믄 올때
 
나 : ㅇㅇ
그녀 : 있자나.. 내 이거 좀 사도 ....
 
나 : 머?
그녀 :    www.xxxxxxxxxxxxxxxxxxxxxx (-_- 속옷링크... 그것도 망사로 가운데 벌려진... -_- 가격이 아마.. 9천얼마)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데 어따쓸라고
그녀 : -_-ㅋㅋ 몰라 함 입어보고싶더라 ㅋㅋㅋㅋ
 
나 : 알따 ㅋㅋㅋㅋ 사갈테니까 내보는데서 입어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녀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께 ㅋㅋㅋㅋㅋㅋ
 
 
................몇일뒤 지방 출장 갈 일이 마침 있었기에 갔다가 하루 들렸었드랬습니다.....
 
그녀 : 오빠 올만!
나 : 글게 . 완전 아줌마 다ㅤㄷㅚㅆ네
 
그녀 : ㅅㅍ 니는 멀쩡한줄아나 지도 아저씨면서 멀
나 : ㅅㅍ 그래 니잘나따. 밥이나 묵자
 
자연스래 손을 잡고
밥과 술을...(이걸먹었다해야는지 ㅡㅡ;; 둘이 합해 소주 6잔...-_-) 먹고
 
자연스래 모텔로 갔습니다.
 - 밤에 가서 바로 서울 가면 너무 피곤할듯해서 자고 간다고 집에 말해놔서 -_-;;
 
그녀 : 자 바래다 줬으니까 내 간다
 나 : 이뇽아 어딜가! 내혼자 버려두고
 
그녀 : ㅋㅋㅋㅋㅋ 혼자 딸쳐!
 나 : 시꾸랍 이거나 입어봐 ㅋㅋㅋ 힘들게 사와따..

그녀 : ㅋㅋㅋ 아나 진짜 사온거? ㅋㅋㅋㅋㅋ 기다리 바바
 나 : 멀 내외하노 첨보는것도 아닌데
 
그녀 : 시끄라 그래도 부끄러
 나 : 어이 나이 삼십넘어서 멀 -0-
 
 
그렇게 난.. 그녀에게 찢어진놈과 끈과 망사를 골고루 입혀봤습니다 -_-ㅋㅋㅋ
 
그러면서 당연히 나란히 ㅤㄴㅜㅍ게된 그녀와나
 
살짝 가슴을 쥐어봅니다..
-_-안짚입니다..
 
나 : ㅅㅍ 브라바 제데로 되는거 맞나
그녀 : 그거 조냉 가려버서 못쓰겠더라 그래서 처박아뒀다
 
나 : ㅋㅋㅋㅋㅋ 그러게 사지말라니까 왜사노 ㅋㅋㅋㅋ
그녀 : 시끄라 ..  아..아흑


살포시 그녀의 밑을 만지니 흥건한..
 
그녀 : 으으응 싫다 입으로 하지마라
나 : 머 하자는건 다싫다노 -_-a 닥치고 있어바바라
 
살짝 살짝 핥아주니 금방 느끼는 그녀..
 
그녀 : 오빠..오빠.. 그만..그냥 넣죠
나 : 웅
 
살짝 넣어봅니다..

조임이 확실히 운동한 티가 -_-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 니 아직 그운동 하나
그녀 : 어 ㅋㅋㅋㅋ 왜? 개안나?
 
나 : (살포시 엄지손가락을 치켜줍니다)
 
그녀 : 아.. 악 악 시파 오빠 아퍼
나 : 우짜라고 -_-
 
그녀 : 오빠야 안되게따 넘 아프다
나 : ...니 슴살 초반엔 안이랬자나-_- 왜 늙어갈수록 더 아파하노
 
그녀 : 그땐 그냥 참은거고
나 : 그럼 지금도 참아
 
그녀 : 싫다 다 넣지마라 오빠꺼 넘 커서 아프단 말이다
(...그렇게 큰건 아닙니다)
나 : .. 알써 흑 ㅜ_ㅜ
 
 
..... 한 한시간은 한듯.. -_-a
 
 
나 : 죽게따 -_- 시파 내 디스큰거 알믄서
그녀 : 아.... 내알빠 아이자나
 
나 : 근대 우짤라고? 계속 여 살끼가?
그녀 : 몰따 , 봐서 설 갈수도 있고, 더 내려갈수도 있고
 
나 : 이제 한 마흔 넘으믄 보겠네 ㅋㅋㅋㅋㅋ
그녀 : 글게 ㅋㅋㅋㅋㅋㅋ
 
나 : 결혼 안하나?
그녀 : 걍 이래 살란다
 
주섬주섬 옷입는 그녀

나 : 자고 가지왜?
그녀 : 낼도 출근해야지. 여 회사 근처다 -_- ㅅㅍ 안그래도 눈치 안좋은데
 
나 : ㅋㅋㅋ 옹 난제 연락해라
 
 
아직도 연락은 하는데
 
어느날 보니 다시 그넘과 사귀고 있는.. ㄷㄷ
 
나 : 먼데 다시 합쳤나?
그녀 : 어 -_- 
 
나 : 미친뇽 멀라꼬 그라노
그녀 : 나도 몰따 
 
 
...현재 진행형......
 
 
 --------------------------------------------------------------------
 
그녀이야기 EP3>
 
대학시절...
 
윙~~~ (전화)
 
나 : 웅? 야밤에 왜 전화질이고
그녀 : 오빠야 있잖아
 
나 : 왜?
그녀 : 내 밑에가 넘 커진거 같다 우짜노
 
나 : ㅋㅋㅋㅋ 우짜다 그래된노 ㅋㅋㅋㅋ 수술해
그녀 : 시파 돈없다 , 글고 오빠도 한몫했자나
 
나 : ㅋㅋㅋㅋㅋ 시파 나랑 한게 언젠데 내탓이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녀 : 아씨 내 이래가 시집이라도 가겠나
 
나 :  밑에도 운동할수 있다드라 운동해바라 ㅋㅋㅋ
그녀 : 그래? 어떻게?
 
나 : 화장실 가가
그녀 : 어? 잠만 기다리바바라
 
나 : -_- 시파 지금 화장실가나?
그녀 : 어 
 
나 : ㅋㅋㅋㅋ 여튼 오줌 싸면서 끊어싸라
그녀 : 어떻게?? 이렇게?
 
나 : 안보이는데 우재아노
그녀 : 시파 들어바바
 
쉬... 쉬.... ..... 쉬...
 
나 : ㅋㅋㅋ 미친 그런다고 들려주나 ㅋㅋㅋㅋㅋ
그녀 : ㅋㅋㅋㅋ이렇게 맞나?
 
나 : ㅋㅋㅋ 어 ㅋㅋㅋㅋ 평소에도 가끔 힘주고 그러면 나중에 쪼임죽인단다.. ㅋㅋ 해바라..
 그녀 : 어 알따 ㅋ잘있어라
 
....
아직도 한답니다 ㅡ.,ㅡㄷㄷㄷㄷㄷ
 
- 운동 효과는 확실히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ㅡ_ㅡ
 
 
--------------------
 
 그녀에 관한 에피소드는... 경방보다는 유머에 가까운게 많아서 -_- 여기까지만 -_-ㅋ
 
그녀의 사진은....몇년전 하드 폭발과 함께 날라가버려서... ㅜ_ㅡ

 
와잎이 처가가서 혼자 신나하다가 외로움에 찌질대고있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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