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 알바하다가 병신만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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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이였다 키다리 아저씨같이 존나 당당하게 들어와선
20분내내 뭘 쳐사먹을까 고뇌하던 병신같은 아저씨가 있었다(점내에 손님이 있으면 의자에 못앉는다)
이 아저씨가 20분 내내 고민한끝에 커피우유를 들고 오길래
이 씨벌년은 날 20분동안 커피우유 하나때문에 못앉게 했구나 빡쳐있었다
게다가 이게 존나 편의점 알바생들을 빡치게하는 부분인데 너네도 조심해라
편의점 계산대에서 보통 우측아래쪽끝에서 바코드를 찍는다고한다면
제일먼곳 왼쪽위에서 끝에 커피우유하고 잔돈을 놓더라 이거 존나 조심해라 하루 손님 200명 상대하는 알바한텐 그게 존나 짜증난다
너네도 웃으면서 알바생 손에 잔돈을 올려줘봐라 알바생 태도가 달라진다
난씨발 이렇게 놓으면 안된다 아저씨한테 보여주기위해 바코드 찍는곳 앞까지 쭈욱 끌고와서
존나 친절하게 800원이다 얘기해줬더니 씨발 갑자기 존나 빡쳐하대
빡친 이유인 즉슨 커피우유를 쭉 끌어서 지앞에 놨다고 내가 잡기 힘들게 됬다고 씨발 너 손님 접객 이따구로 밖에 못해?
난 아무말도 안했다 이새끼가 왜빡친지 이유를 알수없었다 씨발
그날은 뒤에있던 손님이 빡쳐서 아 씨발 그만 욕하고 나가라고 하길래 나가더라
그리고 악몽은 그다음날 부터 시작됬다 씨발!!!!
존나 사소하게 빡치게 한다 그새낀
아침7시30분쯤 갑자기 밖에서 쿵쿵쿵소리가 들리더라 그새끼가 앞에있는 화단에서 점프를 하고있더라
이새끼가 왜이러나 했더니 안에들어와서 아이구 이거 신발에 흙이 많이묻었네 하면서 점포내를 걸어다니는데
씨발 면상을 찢고싶더라 그리고 또 30분동안 병신짓을 존나게 하고 댕겼는데
가장빡치는게 냉장고 안에진열되 있던 음료수 위치를 하나하나 전부다 바꾸고있더라
씨발 여기서부터 존나 빡치데?
하지마세요 하니까 좆쿨하게 ㅇㅋㄷㅋ 하더니 갑자기 직원들 옷갈아입는곳으로 들어가더라;;
금고도있어서 아씨발 뭐하려고 저러는거야 황급히 따라들어가니 옷벗고있더라 미친새끼
왜이러냐고 하니까 아 그냥 더워서 안에입는 티랑 위에입는 티랑 위치를 바꾸겠다고 하더라 미친년이
분명 집에서 5분거리도 되지않을터인데
그의 악행은 거기서 안끝나더라 씨발
존나 점포내에 있는물건 하나하나 전부 고르고 카운터에 올려논다음에 계산해달라길래
이새끼가 드디어 나가나 했다 씨발
10만 9천원이요 라고 말하니
아 그래요? 하고 나가더라...
씨발 내가 지금 방금전에 그런일 을 당하고 들어왔다
점장님한테 말해도 손님하고 말해서 잘 해결하라고 하고
일베병신들아 여기 한 병신이 고통받고있어
어떻하면 될까
인생공부 많이한 게이가 도와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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