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나이트클럽 그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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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8년전 얘기입니다. 그때는 신도시를 중심으로 나이트클럽이 많이 생겼죠. 유부남 유부녀들의 천국이었죠. 물이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부터 여기 저기에 우후죽순처럼 생겼는데, 나이트클럽의 불문율은 물좋다고 소문나면 거긴 이제 끝난거죠. 여기 저기서 소문듣고 어중이떠중이 마구 몰려옵니다. 특히나 아저씨들이 한건 잡으려고 옵니다. 보통 남녀 비율이 5-5만 되도 별로 안좋은데 소무나면 남녀 비율이 7-3, 8-2까지 갑니다. 그러면 거긴 별볼일없죠. 그래서 저는 항상 물좋다고 소문나기 전의 나이트클럽에 갑니다. 그때는 소문만 안났지 물이 좋거든요. 그렇지만 1-2달이면 바로 물 흐려지죠.
그때도 신도시에 있는 모나이트클럽에 갔습니다. 골드미스나 젊은 유부녀들이 많이 오는 곳이죠. 거기서 유부녀들 많이 따먹었죠. 그 중의 기억남는 여자 하나.
그때 친구 3명이랑 갔는데, 어찌하다보니 부킹한 여자들이 2명이 같이 온 조. 둘다 키가 160 정도에 전지현 필이 나는 여자들이었죠. 나이는 20후반 30초 정도. 둘 다 워낙에 품질이 좋아 버리기 아까워 우리 3명인데도 불구하고 추가 부킹을 안했습니다. 대신 이럴땐 남자 하나가 희생타 때려야죠. 사랑의 작대기 같은거 안하고 그냥 놀다보면 자연히 짝이 맞아 들어갑니다. 그 중의 가슴이 엄청나게 큰 여자가 제 파트너. 몸매는 별로 글래머가 아닌데 가심은 이상하게 글래머더군요. 키 160에 몸무게 48-49 정도, 그런데 가슴은 완전 C컵이나 D컵 사이즈. 암튼 이렇게 짝이 안맞으면 알아서 꼬셔서 나간다는 우리의 철칙에 따라 꼬셔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술한전 더 하자고 하더군요. 단란주점에 가서 양주 한병 시켜놓고 마시며 노래부르고 키스도 하며 놀았죠. (다음날 그 친구녀석들 물어보니 셋이서 같이 잤답니다. 대단한 년놈들)
그 여자 술에 떡이 되었습니다. 결국 그 근처의 모텔로 갔습니다. 그리고 저부터 옷을 모두 벗고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그 여자 아직도 자고 있더군요. 내가 답답하면 옷 벗겨줄까 했더니 그러랍니다. 옷을 모두 벗겨 놓으니 정말 내가 좋아하는 타잎. 저는 키 160에 몸무게 48정도,가슴 크고 허벅지가 조금 튼튼하고 털이 적은 여자를 좋아하는데 완벽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제 와이프는 키 163, 몸무게 49이고 허벅지 탄탄하고 보지털은 항상 면도하니까 없는데 가슴이 작죠. 그게 항상 부족하다 했는데, 이 여자는 완벽합니다. 몸으로만 보면 내 이상형.
샤워시켜줄까 했더니 그냥 하잡니다. 난 원래 샤워안하면 싫어하는데, 보지에서 냄새날까봐. 그런데, 이 여자는 대단한게 땀냄새도 아주 향기로와요. 보지냄새도 그렇고. 전혀 나이트에서 놀면서 생기는 담배, 땀에 찌든 냄새도 안나고 보지에서도 전혀 냄새가 안나고 향긋한 보지 특유의 냄새를 간직한 여자였습니다. 보지를 정말 열심히 빨아 주었죠. 그 여자 보지만빨아주었는데도 "자기야" 해가며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자지를 보지에 밀어넣으니 정말 죽여주대요. 보지가 정말 졸깃거리고 집어넣으면 오물오물합니다. 보물같은 여자였죠. 앞으로, 옆으로, 뒤로 신나게 박았습니다. 그 여자 신음소리가 모텔이 떠나갈 정도로 컸습니다. 아주 죽여줬습니다.
그날 밤새도록 이야기하다 술먹다 섹스하다 둘 다 결국 집에 안들어갔죠. 그러면서 그 여자 자기 신세한탄하는데. 어리게 생겼는데 나랑 동갑이더군요. 젊었을때 남자를 사귀어서 결혼하려고 했는데, 다니던 회사에서 해준 종합검진에서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구조라고. 수술도 불가능하다고. 그 남자는 3대독자라 결국 자기가 헤어졌답니다. 그리고 그 뒤론 그냥 혼자 지낸다고. 집도 꽤 부자여서 신도시에 50평형대 아파트에 살고. 아버지가 제법 큰 회사의 사장이었고, 40 후반에 돌아가셨는데, 나랑 같이 논 이유가 자기 아버지랑 비슷하대요. 생긴 것도 그렇고 담배 피우는 모습도 그렇고. 그래서 둘이 친구하기로 했습니다. 그 뒤로도 가끔 만나서 섹스도 하고 데이트도 즐겼죠.
그 여자랑 하면서 재미있던 이야기. 그 여자는 내가 사는 곳에서 한 5km정도 떨어진 곳에 사는데.한번은 와이프랑 같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데 그 여자가 보이대요. 와이프에게는 옷 고르고 있으라고 하고. 내 옷 좀 보고 온다고 하고 재빨리 그녀 뒤를 쫓아가 전화를 했죠. 그녀도 아주 반가와하대요. 그래서 둘이서 만나 근처에 있는 레포츠센터로 갔습니다. 제가 거기 회원이라 그 시간대에는 라켓볼장의 라커룸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죠. 그래서 둘이서 거기서 빠르게 섹스를 했습니다. 바쁜니까 서로 빨아주고 빨고 하는거 없이 그냥 박고 시작했죠. 그래도 너무나 짜릿하더군요. 둘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옷 매무새 잘 하고, 다음에 보기로 하고 헤어져 와이프랑 같이 쇼핑을 계속했죠.
또 한번은 자기 집에 아무도 없다고 자기 집으로 가잡니다. 그 집엔 그녀 어머니와 동생이 같이 삽니다. 동생은 약혼자가 있고, 가끔 동생 약혼남이 와서 자고 간다고 하더군요. 그녀의 집에 가서 열심히 둘이 박고 발가벗고 재미나게 노는데 갑자기 문소리가 납니다. 놀라서 그녀의 방으로 둘다 들어갔는데, 친척집에서 자고 온다던 그녀의 어머니와 동생이 너무 더워서 그냥 오밤중에 왔다고 하더군요. 꼼짝없이 그녀 방에 갇혔습니다. 그녀가 자기 방으로 맥주를 가져와서 소리 죽여가며 둘이 먹으면서 또 박았죠. 아주 조용조용히. 그래도 다행히 그녀의 어머니랑 동생이 피곤했던지 일찍 자더군요. 그래서 둘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와서 차타고 나가서 한번 더 진하게 소리 마음껏 질러가며 했죠. 그리고, 그녀는 집에 들어가고.
그녀와 헤어진 이유는 그녀가 나더러 자기를 첩으로 데리고 살아달라고 하더군요. 유부남이니 결혼해달라고는 도저히 못하고 그냥 자기를 첩으로 데리고 살아달라고 하대요. 자기가 아파트 얻어서 나간다며. 하지만 와이프랑 약속한게 있어서 도저히 그럴순 없습니다. 둘 다 서로 즐기긴 해도, 즐기는 것에 대해 뭐라는 안해도 가정은 절대적으로 지키고, 부부간의 정신적인 사랑은 서로 유일하게 짘켜야 한다는 약속. 내가 두집 살림을 하면 그 약속이 깨지게 되죠. 그래서 결국 헤어졌죠. 하지만 만약 일부다처제나 중혼을 허락한다면 한번쯤은 같이 살고 싶을 정도로 마음도 좋고, 섹스도 잘맞았던 여자이죠. 와이프한테 셋이서 살자고 말이라도 꺼내볼걸 그랬나요? 그러다 뼈도 못추렸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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