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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랜만에 다시 만난 통통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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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21 회 작성일 24-04-01 10: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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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이 다되어. 아는 여자라곤 같이 사는 마눌과..그녀 뿐입니다.
 
물론..업무적으로 아는 여자도 몇분 되지만..서로 개인적으로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를 할정도는 없지요..
몇번 술 같이 마신 여자도 있지만..아~~ 이여자는 한번 품고 싶다라는 여자도 있지만..용기도 없고..제 외모가
딸려서..혹시 여자가 겉으로 표현을 한다면 모를까..그냥 이렇게 쭈그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랜동안 알고 있던 그녀가..한달 보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여자를 내연관계라로 말하기도 그렇고...그렇다고 그냥 아는 여동생이라고 그러기도 그렇고..
참..관계가 오묘하지만..자꾸 그녀와 만나면 깊은 관계로 발전되는것이 걱정도 되기도 하고..그녀에게 나도 모르게
조금씩 빠져드는 모양새에..걱정반..기대반.....쩝쩝...
 
하여튼...
 
그녀를 어제 드디어 그녀집 근처 모처에서 자연스레 만났습니다.
 
혹시..한국으로 돌아올때쯤 연락하라고 했는데..반겨줄 사람없이 공항으로 들어오는것도 안되 보여서..
내가 시간되면 마중 나가주리라 했는데..글쎄..그녀가 내말을 거역하고 그냥 귀국했습니다.
 
외국에서도 설에 문자로 안부인사까지 해주던 그녀였는데..
내가 오빠 같기도 하고..남자로 보이기도 하고..그녀도 나에 대한 이미지가 아직 정확하지 않은가 봅니다.
 
"돌아오면 한번 봐요..근데 언제 만날수 있어요?"라는 밑도 끝도 없는 문자내용에..
 
한국에 왔다는 말인지..이제 귀국할테니깐..내가 만날시간에 오겠다는 이야긴지..
그래서 혹시나 해서..문자로 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외국에서도 인터넷으로 SMS가 가능하기에..별 기대없이 전화를 했는데..
글쎄..그녀가 받네요
 
어제 밤에 한국에 왔다네요..
왜 연락 안했냐고 하니..가정을 가진 남자에게 늦게 나오라고 하기 뭐해서..그냥 조용하게 귀국했다고..
그래..잘왔다고.했고..왔는데..내 선물은 없냐고 하니깐..킥킥 웃으면서..자기를 보여주는것이 선물이라네요
 
그게 무슨의민가 하고 혼자 생각해보니..만나자는 의미로 들리기에..
그럼 오늘 만나자고 하니..콜~~
 
벙개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보름만에 보는 그녀..
더운 나라에 있었는데..그리 하얗던 피부가 약간 탄듯한..그래도 건강해 보이는 미소가 좋아보입니다.
 
식당으로 가서 밥먹고 술한잔 하고 나니..그녀를 만지고 싶은 충동이..
슬쩍..화장실 다녀오면서 그녀 옆에 앉으니..주위 눈치 살피면서..그냥 앞쪽에 앉으라고 합니다.
왜? 내가 싫어? 하니..
 
남의 눈도 있고..우리가 애인도 아닌데..하면서 말끝을 흐리네요..
허~~ 이 여자 봐라~~?
 
그녀 성화에도 꿋꿋이 그대로 자릴 지키고 있으니..그녀의 채근이 수그러집니다.
 
슬쩍 손을 한번 잡아주니..
어머~ 하면서 뺍니다..하긴 한달반 되었으니..나의 손끝이 조금 거북스럽기도 하겠지만..
 
다시 잡아줍니다..역쉬..그대로 있네요..하여튼..내숭쟁이~~
 
조용하게 그녀 귀에 속삭여 봅니다.
보고 싶었어..하고 간지럽게 말을 하니..
 
그녀 내눈을 보고..풋~~!하고 웃어봅니다.
왜?
거짓말~!
뭐하러 거짓말을 하니? 실없겠시리..
정말?
그럼~
피~~~하는 외마디 소리..
 
그녀도 나의 반응에 기분좋은지..내손에 힘을줍니다.
 
나에 대한 그녀의 반응이 오는 느낌이 들기에..
 
이제 나가자..하고 그녀을 팔을 꿰고 일으킵니다.
어딜가게요?
밥먹고 술한잔 했으면..나가야지..뭐하러 여기에 있나..라면서..그녀를 다독이면서 나가자고 합니다.
 
소주 한병만 먹고 나온 제법 따뜻한 저녁이기에..
좀 걷자라는 말에..그녀 자연스레 내팔에 팔짱을 낍니다.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과 은은한 그녀 체취에 다시 예전 감흥으로 돌아갑니다.
나 안보고 싶었니?
.......................
하긴..늙은 유부남이 보고싶으면 그게 이상한거지..하고 체념조로 말하니.
보고 싶었어요..라면서 나를 쳐다보네요..흐흐..
그래?
난 사실..별로 안보고 싶었는데..라고 실실 웃으면서 말하니..
뭐? 으이쒸~~하고 내팔을 꼬집네요..
아냐..거짓말..이상하게 당신이 자주 생각나더라고..혼자서 타지에서 고생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되고.
정말?
그럼~!
제가 그래도 붙임성이 좋고..적극적이라 아무사람하고도 잘 어울려서..근처 아는 언니네서 지냈다고 합니다.
그래? 저기 혼자 아프리카에 내버리고 와도 잘살꺼야~!라고 치켜주니..
이제..외국가서도 별로 겁나지 않네요.라는 말에..
허~허~ 그래도 여자가 혼자서 그렇게 다니다간..클난다..조심해야지.라고 말하면서도.
하긴..누가 당신을 업어갈리는 없을꺼야..라고 말을 하니..다시 내팔을 꼬집습니다.
서로 아둥바둥 실강이를 벌이다보니..작은 호젖한 가로등이 비치는 골목길이 보입니다.
 
그쪽으로 방향을 틀고 호젖하게 걸어봅니다.
주위에 사람이 없으니..오랜만의 젊은시절 연애감정이 되살아 납니다.
좀더 그녈 깊게 안습니다.그녀도 기다린듯..내품속으로 안깁니다.
 
으슥한곳으로 인도한 그녀를 이제는 깊게 안아줍니다.
그녀도 내품속으로 더 들어옵니다.
따뜻하면서도 푹신한 그녀의 감촉과 은은하게 풍기는 체취가 좋네요
마주보고 그대로 입술을 겹치니..그녀도 내심 바란듯..입을 열어줍니다.
짧게 키스를 하고나서 다시 깊게 딮키스가 들어갑니다.
혀와 혀가 오가고 내입속으로 빨려들어오는 그녀의 단맛나는 혀맛이 좋네요.
많이 보고싶었어..
저도요..아저씨 생각 많이 났는데..
그래?
오늘 일찍 들어가야하나?
너무 늦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그래?
나..당신 체취를 느끼고 싶은데..
지금 맡고 있잖아요.
이런거 말고..너의 살냄새도 맡고 싶고..내가 깊게 깊게 안아도 주고싶은데..피곤하지?
아니..
괜찮아?
.......................... (무언의 허락의 의미라.).
어깨를 부여잡고 다시 걷습니다.
내팔에 매달리면서 내가 가는데로 따라오는 그녀..
 
노래방으로 가려는 생각에서.그것보다는 더 급한것이  있기에..
 
조금 걷다보니..구석에서 깜빡이는 네온사인의 건물로 들어갑니다.
** 모텔.
계산하고 들어간 3층의 한가운데 룸이네요
밖의 호화찬란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용하게 어둑한..침실의 이미지가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문을 닫자마자..그녈 끌어안고 입술을 겹칩니다.
아무도 없는 우리둘만의 공간..
그녀도 내심 기다렸다는듯..내 입술을 받아들입니다.
그녀의 깊은 설육도 느끼면서..서둘러 봅니다.
너무 보고싶었어..아..맞아 바로 이맛이야..
후후~~어떤맛인데?
무색무취의 달짝스런 당신의 이맛..하고 왼쪽 젖가슴을 움켜쥡니다.
흐~~흥.~~하는 외마디 반응에..
 
하나씩 그녈 벗깁니다.
아저씨..천천히..하면서도 그녀도 내 행동에 적극적입니다.
 
샤워고 뭐고 없습니다.
두마리 짐승처럼..우리는 서둘러 서로를 갈구합니다.
이미 칠퍽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래~~ 이맛이야..이맛..아..이맛을 보고싶어서 혼났었는데..너무 늦게 왔다..이 깍쟁이야~라고 안아주면서
아~~앙~~ 아저씨..천천히..아~퍼..
 
나의 저돌스런 행동에 그녀도 내심 기대한양.나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동조합니다.
이미 맛본 그녀의 몸이지만..할때마다 새롭습니다.
따뜻한 그녀 몸속안이..참..아늑합니다.
한번의 폭풍이 몰아치는듯..나의 행동에 그녀 조금 힘들어 하는듯 하지만..성심성의껏..반응합니다.
풍만스럽고 살집많은 그녀의 젖가슴 두개를 쥐어짜듯..하면서..두개의 돌기를 힘차게 빨다가 씹어봅니다.
나의 행동에 작은 신음소리와 함께..두다리로 나를 안습니다.
 
결국..
 
울컥 울컥하고 그녀 몸속에서 뿌려지는 나의 분신들..
바르르..두다리를 떨면서도 한방울이라도 놓칠새라...두다리로 내허리를 꼬~옥 부여잡는 그녀..
나의 모두를 그녀몸속에 털어놓습니다.
 
한번의 푹풍이 몰아치고 난후 내품속 안기면서 그녀 외국에서 있었던 이야길 합니다.
힘들면서도 재밌기도하고..자기는 외국생활이 체질인가 보다라고 하네요
그래도 이제 나이도 있는데..남자만나서 아들 딸 낳고 살아야하지 않겠냐고 하니.
 
어떤 나쁜넘을 만나서 남자맛을 보고 나니.결혼을 빨리 하고 싶지 않다네요..
하얗고 탐스런 두 봉오리 가운데에 우뚝솟은 두개의 꼭지가 호흡에 오르락 내리락하는걸보니...
다시 생각이..
 
말없이 다시 입속에 넣고 힘차게 빨아주니..그녀도 다시 호응하듯..나를 안습니다.
 
다시 두마리의 짐승으로 돌아갑니다.
깊게 깊게 안은 그녀몸속에 들어가고 싶어서..두다리를 활짝 폅니다.
오동통하면서..탄력좋은 그곳에..다시 핏줄이 툭 튀어나온 나의 그것이..자기집인양..
그대로 진입합니다.
그녀..이번에는 조금더 느끼는듯..오물오물..근육으로 나를 감쌉니다.
 
이제는 자연스레 하나가 됩니다.
내 가슴에 짖이겨지는 풍만한 젖덩이 두개가 힘겨워하지만..
조용하게 다시 내 입속으로 들어가는 두개의 꼭지의 탄력에 다시 혼미해지는 그녀..
힘차게 빨아봅니다..빨갛게 충열되듯..홍조를 띠는 두개의 탄력좋은 꼭지의 매력에..
바로 이맛이야..이맛..하고 내가 감탄을 하니..
그렇게 그게 맛있어요?
응~너무 좋아. 매일 매일 먹고싶어.
호호..애기같아..하면서도..
아저씨랑 만나고 나면 오랜동안 꼭지가 얼얼해도 시실..자기도 좋다고 하네요..
더 빨아달라는 행동을 보이는 그녀..
 
다시한번 휘몰아치는 나의 공격에 그녀..두발 두손 다들고..나에게 항복해 옵니다.
이어지는 힘찬 피스톤질에..그녀도  모르게 흐느끼는 신음소리와 질퍽거리는 소리가 조화를 이루면서.
다시한번 둘만의 사랑스런 행위가 마무리됩니다..
 
그녀 몸속에 배설후에도 그녀를 꼬옥 안아주면서..속사여 봅니다.
 
이제는 나가지말고..나를 바라봐줘~~
네~~
자주 만나고..알았쮜?
응~~
 
하면서..다시 쪽소리나게 키스가 오가고나서 그녀 몸에서 내려옵니다.
 
또한번 그녀와의 사랑스런 행위를 마치게 되네요
 
그녀집 멀리 보이는 곳까지 안은듯하게 데려다 주면서 깊고 깊은 딮키스로서 그녈 집으로 들어게 하면서
오늘도 나는 그녀와의 회후의 즐거움을 느끼면서..집으로 갑니다.
 
언제나 내곁에 있어줬으면 하는 못된 바램을 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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