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스쿨님 접대이야기 생각나서 저도 하나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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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산서 거래처 접대차 내려갑니다..근데 이런 젠장...접대 당사자가 일본 으로 출장 갔답니다..
회사 법인카드 어렵게 결제 받아 갖고 내려 갔는데...ㅠ..ㅠ 직장인들 아시다 시피 회사 법인 카드 쓰기 쉬운거 아닙니다.
슬픈..바람 맞은 맘에..혼자 저녁 먹고 혼자 쓸쓸히 모텔방에 들어가려다..부산역 근처...싸롱 간판이..번쩍거림이.
나의 눈길을 잡습니다..난 용기를 내어 접대 햇다고 공갈(?)칠 궁리를하며 그 룸싸롱으로 들어 갑니다..
룸싸롱엔 나외엔..손님이 아무도 없는거 같습니다..쥔장으로 보이는 40후반의 주인은 날 봉으로 잡은 느낌으로 있는아양
없는 아양 다 떨며 그 룸사롱의 여사원(?) 총집합 시킵니다..이런..제길..그래 봤자...3명..
하나는 주인장 마눌로 보이는 30후반의 여자..하나는 걍 괜찮아 보이는 20중반의 아가씨 그리고 마지막 이여자
20살로 보이는 오늘 처음 출근 했다며 내 파트너 로 앉힙니다..외모는 중하 였으나 처녀라는 주인장의 말에 그냥 전
앉힙니다
그날 봉잡은 거로 보였는지..주인장 포함 그집 웨이터까지 총동원(?)해서 아가씨 전체 포함해 광란의 밤을 보넵니다..
술이 술을 먹고 안주인지..된장인지 모를 정도로..나중엔 술취한 주인장 나에게 반말까지 합니다.
"자네..술많이 먹음 못써..이따 힘써야 하지않겠나.이사람아..!!" 난그냥 놀아 재낍니다..
3명의 아가씨를 번갈아 가며 파트너 겸 애인삼아..데리고 놉니다..그러던중..필름은끊기고...
괜찮은 20중반의 아가씨는 나랑블루스출때 그날(?)이랍니다..이거 매너 황 아닌가요????그럼 업소에ㅡ나오질 말어야지.
내파트너 였던 20대 초반 아가씨의 손에이끌려..나옵니다..내 주머니엔..그당시..12~3년전(?)인데..
180만원 의 전표가 들어 있습니다..완존 바가지였죠...
아가씨손에 이끌려..가보니..술이 깹니다..휘황 찬란한...호텔..
거기는 국제 호텔이 었습니다...또 법인 카드로 결제합니다..14만원...
방에 들어가니 좋긴 좋습디다....
난 방에 들어가자 마자 광분합니다..그냥 여자를 쓸어 뜨리고..덥칩니다..
여자는 "오빠!!! 안에하면 안되!!를외칩니다...
근데 필름이 군데군데 끊겨 가는 내가 그걸 의식 하겟습니까?? 시원하게 안에다 사정합니다....
그이후 그녀의 경악에 찬..비명소리.."안에다 하지 말랬잔아!!!"
그녀 목욕탕으로 눈썹 휘날리게 뛰어갑니다....
그녀 샤워하고 정리 하고 나오며 말합니다..나이는 21살..상계동 까페에서 일하다 힘들어..부산 고향으로 왔다고...
오늘 첫출근인데..오빠가 안에다 싸질러서 황됐다고..하하
그녀 집에 간다하데요...보네고 호텔 방보니..전쟁터입니다..양복 웟도리 바지.속옷 와이셔쓰....근데
내일 대구로 올라가 거래처 볼 일 있는데..와이셔쓰는 주름에..여자 루즈에..난 별수없이 화장실가서 와이셔츠 빨고서
의자에 말려놓고는 편안한 잠을 잡니다...
아침에...9시경..누가 문을 두드립니다...누군가??열어보니 어제 그 아가씨.....
오빠가 걱정되어 왔다나???이런 횡재가.....
난 그녀를 방에 데리고 오며 아침에 선 물건을 드리대곤 다시 덮칩니다...그녀 "오빠 안에 하면 않되 를 계속또 외칩니다.."
난 무슨 심보인지..또..안 에 싸 질릅니다..그녀 화냅니다..오빠 얄밉다고...
그녀 일 다봤음..아침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나가서 해장국 먹습니다..
난 헷갈립니다..얘가 왜 오늘아침에 또왓지???
근데...내 잔머리는 아!!!내가 어제 카드로 결제한걸 무슨 날 돈많은 봉(?)으로 판단한거 같습니다...
밥먹고 나와서...택시를 탑니다....타면서...그녀 에게 또 만나자 전화로 연락한다고..떠납니다..
아마 그녀는 내가 커다란 용돈 아님 선물이라도 사줄 줄 알고 나온 거 같습니다..
그녀 황당 하다는 표정으로 날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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