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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인 나에게 공사치려한 그녀.....부제 : 정력쎈 스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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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66 회 작성일 24-04-01 09: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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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이는 술자리가 많습니다.


접대를 받기도, 때로는 하기도.......수많은 자리에 가다보니
 
선릉, 역삼, 르네상스 뒤편........

남부터미널.......신사역 등

웬만한 술집은 다 가본 것 같습니다.
 
 
 


차라리 술 접대 대신 돈으로 주면 좋으련만.....서로 부담스러운 마음에 생각만 해보고

오늘도 어김없이 화채그릇에 맥주두병을 넣고 양주를 쿨럭쿨럭 소리나게 부어 넣습니다.

한 시간이 지나면 술인지 물인지 분간도 안되고....

파트너 손잡고 엘리베이터에 올라봐야 샤워하고 담배한대 피고

꼴리지도 않는 똘똘이를 붙잡고

“이건 술 때문이야....절대로! 힘이 모자라서가 아냐!”

같은 유치한 변명이나 할 텐데......


 
 
 
 
 
 
 
오늘 들어온 파트너는 제 손을 붙잡고 살며시 모텔을 빠져나옵니다.

???

택시를 타고 그녀 집으로 갑니다.

???

“너.........퇴근해도 되는 거야?”

“으응.......그냥.......오빠에게 라면하나 끓여주고 싶어서.......”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하는 그녀 화장실에는 칫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오늘 그녀 칫솔은 멋지고 잘생긴 남정네의 술 담배에 찌든 이사이를 기분 좋게 애무합니다.

욕실 구석에 뭉쳐있는 앙증맞은 b컵 브라와 짝꿍인 실크 팬티는 그녀의 손빨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겠지만, 오늘만은 스
 
쿨이의 눈요기를 위해 부끄러운 듯 노란색의 분비물이 묻어있는 팬티 안쪽은 절반만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괜히 스쿨이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똘똘이도 달아오릅니다.

픽짜가 공짜라서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다운받았더니 변태가 되었나 봅니다.


 
 
 
 
 
 
 
 
혹시 몰라 똥꼬를 열심히 씻고 목욕은 언제 했는지 생각해 봅니다.

똥까시도 받을 수 있을 거라 은근히 기대해 봅니다.


 
 
 
 
 
 
최대한 빨리 나왔는데 어느새 그녀는 캐릭터가 그려진 커다란 티셔츠 한 장만 달랑 입고 있습니다.

속옷을 입었는지 벗었는지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키스부터 해야 하는데.....

달콤한 말부터 해야 하는데.....

집에 초대해 줘서 고맙다는 말부터 해야 하는데.....


무작정 커다란 티셔츠는 더울 거라며 손부터 내밀어 버립니다.

무드 없는 남자는 밥맛이라던 어떤 여인네의 말이 생각나 아차 싶었지만,

박력 있는 남자가 제일이라며 스스로를 다독거립니다.


 
 
 
 
 
 
 
 
 
박명수가 스멜~~~스멜~~~하는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젓꼭지에서 핑크향이 납니다.

젓꼭지를 맡으려면 코를 가까이 대어보아야 하지만 성격 급한 스쿨이는 날름 혀로 냄새를 맡아봅니다.


어라....

아랫도리에서도 냄새가 납니다.

냉큼 혀를 아랫도리에 대어 봅니다.

돌려봅니다. 핥아봅니다. 빨아봅니다.

냄새가 참 좋습니다.


얼굴처럼 냄새도 이쁜가 봅니다.

 
 
 
 
 
 
그녀에게도 냄새가 전해지는지 혹시 맛은 어떠냐며 물어옵니다.

“아흑~~아~~~흐~~~윽~~~”

스쿨이는 질문에 답을 합니다.

“쫍~~쪼로롭~~~후루룩”


 
 
 
 
 
 
 
 
입에 싸주려 했더니 안에 싸도 된답니다.

입안에 싸라는 이야기냐며 멋쩍게 웃어넘기면 진짜 변태가 될 것 같아서 얌전히 전립선을 깨끗이 비워냅니다.

혹시 남아있는 정액이 있는 건 아닌지 똥꼬에 힘을 바짝 줍니다.


“탁~~탁”

어라? 똘똘이가 다시 일어납니다.
 
 
스쿨이는 단지 남은 정액을 털어 넣기 위해 똥꼬힘을 줬을 뿐인데.....똘똘이가 일어납니다.

내일은 교회에 가볼 생각입니다.....기적이 일어났으니까요.....


 
 
 
 
 
 
 
 
자랑스럽게 두 번을 하고 그녀에게 어깨를 으쓱거립니다.

“오빠.....컨디션이 안 좋아서 두번밖에 못했어.....미안^^;;”


 
그녀는 다음에 만나면 세 번을 해야 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어줍니다.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곱습니다.

센스까지 있는 그녀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궁합을 보고 먹었던 라면이 짜지만 않았더라면 일등 신부감인데 요리는 못하나 봅니다.

 
 
 
 
 
 
 
 
그렇게 두세 번 봤습니다.

두 번째 본날은 라면대신 야식을 시켜먹었습니다.


 
 
 
 
 
몸이 아파 일을 쉬어야 한다고 해서, 꽁씹은 도리가 아니기에 차비하라며 수표 몇장 줬습니다.


 
 
 
 
 
 
오늘은 백화점에 가자고 합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까르띠에 반지가 있답니다.

“그래 오빠가 사줄께~~~!”
 
 
 
 
 
 
 
 
 
 
 
 

시원스레 문자답장을 보내고 수신거부로 등록합니다.


그녀는 정력 좋은 스쿨이가 돈도 많은 줄 아나봅니다.

얼굴도 훈남이고 성격도 좋으면서 정력까지 천하장사이니......오해 할만도 합니다.

오해를 풀어줄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수신 거부로 등록합니다.

 
 
 
 
 
 
 
오늘부터 그녀는 유진이라는 이름대신 스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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