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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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남기신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로컬처리 하려다.. 뭐 이런건 다들 알아서 나쁠거 없다 생각들기에..
공개적으로 한마디 거들려 합니다.
"그분에게도 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오히려 자기 돈을 써가면서 님을 만날겁니다."
라고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이 댓글을 보고 아 그래 이 아이가 정말로 날 사랑하는 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대해선 혹시 상상해 보셨는지요..
잘 모르는 세상에 대해선 글 한줄이라도 남길땐 더욱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된 길잡이 한마디는 상대를 악의 구렁텅이에서 파멸시킬 수 있으니까요..
속칭 공사라는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건 공사 당사자를 완전히 홀리는 단계 입니다..
일억을 뜯어 내기 위해서 밥값, 모텔비 정도라면 쿨하게 지불 가능하지요..
단지 상대가 돈좀 썼다고 그걸 사랑이라고 단정짓는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지요..
자신이 모르는 세상에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남긴 한마디는 상대에게 평생 지우지 못할수도 있는
상처를 남길수 있음을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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