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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래방 그녀~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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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76 회 작성일 24-04-01 07: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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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한번 간단한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전에 노래방 여성에 대한 글을 썼는데, 또 쓰게 되는군요;; 아무래도 기혼이고,,나이가 들어가다보니
기회의 폭이 좁아지는듯 합니다..ㅋ
존칭 생략하고, 생각나는데로 몇자 적겠습니다.
회사 동료와 술을 마신후 마지막 코스로 노래방에 갔다.
뭐..다녀본 분들은 잘알겠지만, 노래방 도우미로 들어오는 여성의 퀄리티가 평균적으로
높지않다. 싼 페이를 지불하면서 높은 퀄리티 자체를 원하는거 자체가 욕심이리라..
아뭏튼...조금 놀다보니 도우미 둘이 들어온다.
한명은 역시나 그저그런 용모에 얼추 삽십대후반내지 사십대초반..ㅠㅠ
다른한명은 오~ 괜찮다..속으로 생각될 정도의 외모의 이십대후반 아가씨.
(저런 도우미를 만날려면 한20번은 가야..한번 만나지않을까싶다)
이런된장...자연스럽게 자리에 착석하는 과정에서 맘에 드는 아가씨가 건너편에 앉아버린다.ㅠㅠ
50% 복불복도 안되는구나..;;;

맘은 콩밭에 가있는데...옆에 앉은 아줌마는..노래불러라..술마시자 귀찮게한다.
어쩔수없이 마지못해,,,술한잔,,,노래한곡,,,
비교가 되니깐...참으로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 차라리 둘다 비슷했으면, 가벼운 마음으로 놀았을텐데..ㅋ

그런데,
삼십분쯤 지났을까..회사친구에게 갑자기 전화가 온다. 동료 와이프였다.
그 친구가 후다닥 전화를 받으러 밖으로 나갔다온다. 바가지를 긁힌건지, 집안에 일이 생긴건지...
들어오자마자 집에 일이 있어 지금 가야한다며 풀이 죽어 얘길하고 자리를 뜨는 회사동료
(그동안 무척 즐거운 표정으로 놀더니, 아쉬움이 남는가보다..ㅎㅎ)
같이 일어서는데, 미안하다면서 나보고 놀다가라고 한다. 혼자 뻘쭘히 노는게 어색해서
같이가자고 하나,,,괜찮다며 그냥 놀란다. 뭐..돈은 어차피 내야하니 나도 그냥 눌러앉았다..ㅎㅎ
여자 둘, 남자 하나...보기가 딱히 어울리진않았지만... 아가씨를 옆에 오게 하고
셋이 술마시고 노래하다 보니...한시간 훌쩍 지나버린다.

한시간 연장

아줌마를 뺐다. ^^;;
도우미 둘과 돈을 두배로 줘가며 놀 이유도 없었지만...맘에 드는 아가씨랑 단둘이 놀고싶었다.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나누고,
전화번호도 땄다. 대화를 해보니 35살에 돌싱이란다.
얼마전 이혼해서..생활고 때문에 나왔다고한다. 이런 완벽한 스펙의 여인을 놓친 남자는 누굴까? ㅎㅎ
나이가 믿기지않을 정도로 동안. 서구적인 마스크라고 표현해야 하나?
보면 볼수록 참 아름답게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부르스도 추고 술마시며 대화를 하다보니 또 한시간이 훌쩍 지났다.

한시간 또연장

서로간의 친밀감도 쌓이고, 내일 점심먹자고도 하고...분위기 화기애애하다.
물론 이쁜 외모지만,,,극찬에 가까운 립서비스를 하면서 스킨쉽을 해본다.
살짝 빼더니 받아주는 그녀...
혀가 까칠까칠한 느낌이랄까? 외모와는 틀리게 ...아뭏튼 키스전 상상했던 느낌과는 틀리다.
키스를 하고,,,허리를 끌어당기고,, 서로에게 가쁜 숨을 몰아쉰다.
처음엔 그냥 상대방이 맘에 들어, 연장을 하고 놀다갈 요량이었는데...
스킨쉽을 하니 마음이 동하기 시작한다. 키스를 좀더 진하게 하며..목덜미와 귀를 공략해본다.
살짝 들뜬 숨을 내쉬는 그녀..
"아.."
"음.."
그녀의 허리를 감고 있던 손을 움직여...등을 쓰다듬고,,
허리를 쓰다듬고,,,다시 옷속으로 움직여본다.
따뜻한 체온을 느끼면서 허리와 등을 맴돌던 내 손은 그녀의 가슴으로 다가간다.
약간의 저항..그리고 한손 가득 들어오는 그녀의 가슴..
겉옷을 입은 상태로 보았던 그녀의 몸매는 볼륨감이 느껴지지않았다.
그러나 내 손끝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가슴은 보지않아도, 훌륭한 탄력과 사이즈를 갖춘
가슴이란걸 알수있다. 유독, 가슴을 사랑하는 나이기에...기쁨 두배랄까? ^^
그녀의 가슴이 내눈에 들어올수 있도록 옷을 올린다.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그래요?"
당황속에 약간의 저항이 있지만..무시하고 마저 올렸다.

착한 가슴이다.
사발을 엎어놓은 듯한 모양에 보통사이즈의 예쁘게 생긴 유두
아이를 키우고 남자경험이 있다면 보통은 이렇게 예쁘게 유지하기 힘들텐데..유두마저 이쁘다.
매우 큰 가슴은 아닐지라도, 모양과 탄력이 내가 본 가슴 중 다섯손가락안에 들 정도의..훌륭한 가슴이다.

대박이다...ㅋ(이쁜 가슴 매니아인 저로서는..^^)

입술을 가져가본다.
한쪽의 유두를 살짝빨고, 한쪽으론 손으로 가슴을 음미해본다.

"아.." 살짝 흥분을 감추지못하는 추임새...

이런저런 스퀸쉽을 하며, 그녀의 보지를 공략해 보려한다.
청바지를 입었다..ㅠㅠ 치마를 입었다면 쉽게 공략되었겠지만 타이트한 청바지라서...
여의치가 않다.

음악을 틀어놓고, 그녀를 쇼파에 눕혔다. 마지못해 누우면서도, 누가 들어오지않을까..노심초사한다.
여기가 그녀의 직장이다보니,,,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난처하리라.
이해는 하지만, 그녀도, 나도 흥분돼있는 상태다.

옷을 탈의시키진 못하지만 누워있는 그녀의 웃옷은 최대한
위로 올리고, 그녀의 도움으로 청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놓어본다.

젖어있는 그녀.


이런 상황..걸리면 개망신이겠지만...그녀도 흥분돼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젖어있는 보지를 반주하듯 애무하며, 가슴과 입술에 스킨쉽을 한다.

"하아" 바람빠지는 숨소리를 애써..줄이는 그녀..

그녀의 손도 어느샌가 바지안으로 들어와 내 좇을 만지작거리고있다.
흥분도가 올라가면서 방안의 열기도 올라가는듯하다.

해소하고싶다.
이 아름다운 몸과 외모를 갖춘 여인에게 내 좇을 꽂고싶다.
그녀에게 얘기해보지만, 이곳에서는 절대 안된단다.
타임을 끊고 데리고 나갈수있냐고 물어봤지만, 보도들 사이에서 소문나서...
그런거 안된단다..ㅠㅠ
청바지를 입고있는게 원망스럽다.
치마만 입고있었어도...ㅠㅠ

가뿐숨을 쉬며 키스를 나누고, 서로의 몸을 만지지만...
흥분도가 올라가고 내 욕구는 점점 불어난다.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내려서...발딱 기립되어있는 내 좇을 꺼내보였다.
"빨아줘.."
섹스를 못하니, 오럴을 부탁했다.

내 좇을 향해 고개숙이는 그녀..
따뜻한 느낌..그리고 까칠한듯 느껴지는 그녀의 혀.
(어릴적 고양이가 손등을 핥던 느낌이랄까?)
가뜩이나 성난 자지에 특이한 자극이었다.
손으로..
혀로,
입으로..
그녀는 내 자지를 애무해주었다.

그전부터 기립하여 단단히 화가나있던 자지는 그녀의 애무가 진행되자 흥분을 감추지못한다.
좇대가리로 느껴지는 그녀의 까칠까칠한 혀의 자극..
참을수없는 사정의 느낌이 몰려온다.
좀더 이 느낌을 음미하고 싶어 참아보지만..

쫘악~

시원하게 정액을 토해내는 느낌...

흠찟 놀란 그녀는 그러나 입을 떼지않은채 정액을 받아준다.

손으로는 딸을 치듯 흔들어주며, 정액을 한방울까지도 정리해주려는듯..
자지가 힘을 잃어갈때쯤되서야...입을 떼고 정리를 해주고..
화장실을 다녀온다.


맥주를 한잔하며 서로에 기대어 채..가시지않은 여운을 진정한다.

"미안해,,내가 흥분해서 너무 지나치게 요구했지?"

"내가 미쳤지..ㅠㅠ 절대 소문내면 안돼요"


그렇게 세시간의 노래방시간이 끝나고, 서로의 공간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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