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얘기하니깐~~(저도 예전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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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5년전쯤...총각때
한창 여자 작업이 물이 오르던 시절...
(늦바람이 무서운 거라더니...그렇게 순진(?)하던 내가 취직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술도 마시고 자연스럽게 화류계 여자들과도 친해지게 되던때일입니다~)
계절은 이맘때 12월 초였던거 같은데...
수영동호회 친구들과 서울대입구역에서 만나서 술한잔하고 우연히 비키니바 라는데를 간적이 있었죠~
비키니바라고 해서 기대 잔뜩하고 갔는데...
왠걸...너무 일찍 간걸까??? 테이블에 손님이 한명도 없더군요~~
아가씨도 단 한명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그것도 비키니를 입은것도 아니고 짧은 미니스커트에 브라자 비치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더군요~~이게 더꼴림~~아후~~^^;;)
어째든 그냥 기본안주에 병맥주만 시켜서 노가리까면서 야한 농담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죠~~(우리남자 4명, 아가씨 한명)
손님도 없어서 아가씨가 우리테이블에 죽치고 앉아있었고, 우리는 힐끗힐끗 허벅지 감상하면서 흰 블라우스속에 비치는 브라자속의 거유도 감상하면서...ㅋㅋ 잼나게 놀았죠~~
이 아가씨 대략 프로필은..
나이 : 22살 (더 어려보임)
키 : 171Cm
얼굴 : 이쁜편(한스밴드 막내 비슷하게 생겼는데 훨씬 이쁨)
몸매 : 살발하게 잘빠졌음...거유에다가 허리 잘록하고...거기다 꿀벅지~~아흐~~^^;;;
이름 : 박지민(실명인지 예명인지는..)
하여간 이 아가씨 나이에맞지않게 말도 잘하고 우리 농담도 잘받아주고 센스가 있더군요~~저는 점점 지민이가 맘에 들어갔고...그러던중 어느덧 시간이 2시간가량 지나고 같이온 친구들이 이제 가자고 하더군요~~
같이온 일행 나두고 나만 혼자 남기도 자세안나오고...그래서 그냥 일어났습니다~~
제가 계산하고(나중에 뿐빠이~) 나오는데 지민이가 마중을 나오더군요~~
근데 결정적으로 이 BAR2층에 있었는데 지민이한테 인사한다고 계단 밑에서 쳐다봤는데...^^
와우~~!! 지민이의 흰빤스가 보이더군요~~원채 초미니도 입고 있엇던지라 흰빤스가 훤히 보였습니다~
이것도 팬서비스 차원에서 보여주는건가???ㅋㅋ 아무튼 빤스를 보니 꼴리더군요~~ㅎㅎ
그렇게 바를 나와서 전철역에서 친구들과도 헤어지고...전철타고 집에와야하는데 뭔가 계속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중나올때 계단에서 본 그 흰빤스가 자꾸 제 발걸음을 잡더군요~~ㅋ
아까 바에서 농담따먹기 할때, 지민이가 알려준 번호로 전화해봅니다~~
들어오랍니다~~
들어가보니 역시나 손님 아무도 없습니다~~이때부터 둘만의 토킹이 시작되었고 제작 작업을 걸기 시작했죠~~
지민이도 내가 마음에 드는지 반응이 좋습니다~~그렇게 재미난 얘기도 해주고 야한농담도 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고 "내가일끝나고 맛난거 사줄테니 같이 나가자니까 바로 오케이 하더군요~" 좀 놀랬습니다~~이렇게 쉽게 넘어오다니~~ㅎ)
자기도 원래 오늘 비번이라 쉬는날인데 대신 잠깐 나와있던거라고...친구만날라구 했는데 취소하겠다구 합니다~~
그러고 좀 있다 사장언니가 왔고(이 여자도 나이 기껏 20대중반밖에 안되보임..섹~~하게 생겼더군요~~)
우리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택시타고 바로 제가 아는 선릉근처 선술집으로 갔죠~~(말이 선술집이지 어느정도 고급스러운 로바다야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술을 좀 맥였죠~~잘 받아먹습니다~~흐흐흐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새벽1시까지 마셨구~~얼추 뻗었습니다~~지민이~~ㅋㅋㅋ
저도 정신이 약간 오락가락~~(그러나 절대 취하면 안된다~~정신력으로 버텼죠~~)
그리고 나서 하룻밤에 20만원하는 근처 호텔로~~~(이정도 대어급이면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ㅎ)
다음상황을 불을보듯 뻔하겠죠~~ㅋㅋ
근대 아까 계단에서 본 흰빤스는 그냥 빤스가 아니고 실크로된 상당히 야한 망사빤스더군요~~털이 비치는...하학~~^&^
그리고 나서 지민이가 너무 자주 만나자구 하구~~~(만났다하면 술사주고 호텔가구~~반복)
날 아주 호구로 알구 뱃겨먹을라고 해서 잠수탔음...ㅠㅠ
갑자기 지민이가 생각나네~~ㅂㅈ가 쫀뜩쫀뜩하이~~~맛났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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